FX-05(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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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시우코아틀, 그리폰&크루거에서의 명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지시 내용이 뭐였죠?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멕시코제 4성 돌격소총 전술인형.
2. 설정[편집]
열정적이긴 한데 덜렁끼가 있어서, 자꾸 임무 지시를 잘 기억하지 못해 항상 쪽지에 중요점을 적어둔다. 반면 사람 이름은 잘 기억하는데, "브레조비치 크루거"처럼 긴 이름도 단번에 외울 수 있다. 전장에서 항상 앞서가지만 그건 임무 지시를 덜 외운 거기 때문에 항상 옆에서 귀띔해줘야 한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선쿨 2초, 쿨타임 16초, 지속시간 15초로 95식과 같다. 기본 효과인 화력 상승치는 95식에 비해 10%p 낮지만 발동 시부터 자신의 화력 버프로 인해 사속 스택이 한 번 쌓여서 화력 40%와 사속 5%로 시작하며, 추가적인 화력버프가 들어올 시 사속 스택이 더욱 쌓이기에 1스택만 더 쌓여도 95식보다 상승치가 높아진다. 스킬의 포텐셜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수의 화력버프를 붙여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화력 상승치가 낮다는 점이 상쇄되며, 따라서 장갑병을 상대로도 괜찮은 화력을 낼 수 있다.
3.3. 평가[편집]
4. 스킨[편집]
4.1. 2021 글로벌 5주년 - 비를 맞으며[편집]
"비 오는 날 둘이서 한 우산을 같이 쓰고서 이 골목을 지나면, 두 영혼은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어머, 농담이었어요."
4.2. 2022 호모 사회인스 - 구름을 향해서[편집]
"알겠습니다 사장님, 이미 처리 대기 사항에 등록해 최우선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공항에 신호가 안 좋아서 이따가 다시 연락할게요... 아싸! 출장을 가장한 휴가는 역시 최고야!"
4.3. 2023 신년 '서리낀 겨울의 꿈' - 별의 기행록[편집]
"새해 첫 해돋이보다는 당신과 함께 별이 가득한 첫 밤하늘을 감상하고 싶어요... 지휘관님, 지도를 챙기고 함께 가주실 거죠?"
5. 대사[편집]
6. 여담[편집]
- 중상 일러가 난데없이 기타를 치는 모습이라 화제가 되었는데, 옆에 뒷면을 보인 채 거꾸로 세워진 표지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짤방의 패러디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사진은 제1차 리비아 내전 당시 정부군을 상대로 싸우는 시민군의 모습이다.
- 멕시코 특유의 모자로 유명한 솜브레로를 착용하고 있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 중 하나로, 실제로 남미를 비롯한 스페인어권 지역의 소녀전선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적지 않다. 시우코아틀(Xiuhcoatl, 아즈텍 신화에서 불의 주관자) 이라는 이름도 애용되어 '시우' 라고 귀엽게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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