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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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22-23 시즌
1. 개요
2. 전반기
2.9. 2022.10.08 9R vs US 사수올로 칼초 원정 2:1 (승)
2.10. 2022.10.16 10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홈 2:0 (승)
2.14. 2022.11.9 14R vs 볼로냐 FC 1909 홈 6:1 (승)
3. 후반기
3.3. 2022.1.14 18R vs 엘라스 베로나 FC 홈 1:0 (승)
3.9. 2022.2.26 24R vs 볼로냐 FC 1909 원정 0:1 (패)
3.14. 2022.4.7 29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1:1 (무)
3.18. 2022.5.3 33R vs 엘라스 베로나 FC 원정 6:0 (승)
3.20. 2022.5.13 35R vs US 사수올로 칼초 홈 4:2 (승)
4. 시즌 총평
1. 개요[편집]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2022-23 시즌 중 리그 경기를 기록하는 문서.
2. 전반기[편집]
세리에 A 2022-23 시즌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개막으로 인해 전반기와 후반기가 명확히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반기는 월드컵 개막 전을 다룬다.
2.1. 2022.8.13 1R vs US 레체 원정 2:1 (승)[편집]
2.2. 2022.8.20 2R vs 스페치아 칼초 홈 3:0 (승)[편집]
2.3. 2022.8.26 3R vs SS 라치오 원정 1:3 (패)[편집]
2.4. 2022.8.30 4R vs US 크레모네세 홈 3:1 (승)[편집]
2.5. 2022.9.3 5R vs AC 밀란 원정 2:3 (패)[편집]
올 시즌 첫 밀라노 더비. 아쉽게 패했지만 시즌 통틀어 5번 붙었던 더비에서 유일하게 패한 경기였다.
2.6. 2022.9.10 6R vs 토리노 FC 홈 1:0 (승)[편집]
2.7. 2022.9.18 7R vs 우디네세 칼초 원정 1:3 (패)[편집]
2.8. 2022.10.11 8R vs AS 로마 홈 1:2 (패)[편집]
2.9. 2022.10.08 9R vs US 사수올로 칼초 원정 2:1 (승)[편집]
2.10. 2022.10.16 10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홈 2:0 (승)[편집]
2.11. 2022.10.22 11R vs ACF 피오렌티나 원정 4:3 (승)[편집]
2.12. 2022.10.29 12R vs UC 삼프도리아 홈 3:0 (승)[편집]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로멜루 루카쿠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 100번째 출장 경기였다.
2.13. 2022.11.6 13R vs 유벤투스 FC 원정 0:2 (패)[편집]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300번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200번째 출장을 달성하였다.
2.14. 2022.11.9 14R vs 볼로냐 FC 1909 홈 6:1 (승)[편집]
2.15. 2022.11.13 15R vs 아탈란타 BC 원정 3:2 (승)[편집]
3. 후반기[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이후의 진행을 다룬다.
월드컵에서 하필이면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공격 듀오가 기기묘묘한 방법으로 골을 놓치면서 전세계인들에게 길이길이 남을 활약(...)을 했다. 3옵션 에딘 제코는 나이 때문에 시즌 전체를 풀주전으로 소화할 체력이 안되고, 4옵션 호아킨 코레아는 실력이 안되는 만큼 둘의 기복이 좋은 쪽으로 후반기에 터지길 기대해야 한다.
3.1. 2023.1.4 16R vs SSC 나폴리 홈 1:0 (승)[편집]
3.2. 2022.1.7 17R vs AC 몬차 원정 2:2 (무)[편집]
3.3. 2022.1.14 18R vs 엘라스 베로나 FC 홈 1:0 (승)[편집]
3.4. 2022.1.23 19R vs 엠폴리 FC 홈 0:1 (패)[편집]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 행이 유력하게 보도되는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나쁜 쪽으로 한 건 했던 경기였다.
전반 40분에 옐로우카드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후반전에 엠폴리에게 골을 얻어맞고 1:0 패배.
3.5. 2022.1.28 20R vs US 크레모네세 원정 2:1 (승)[편집]
3.6. 2022.2.5 21R vs AC 밀란 홈 1:0 (승)[편집]
3.7. 2022.2.13 22R vs UC 삼프도리아 원정 0:0 (무)[편집]
3.8. 2022.2.18 23R vs 우디네세 칼초 홈 3:1 (승)[편집]
3.9. 2022.2.26 24R vs 볼로냐 FC 1909 원정 0:1 (패)[편집]
3.10. 2022.3.5 25R vs US 레체 홈 2:0 (승)[편집]
3.11. 2022.3.10 26R vs 스페치아 칼초 원정 1:2 (패)[편집]
3.12. 2022.3.19 27R vs 유벤투스 FC 홈 0:1 (패)[편집]
마테오 다르미안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통산 100번째 출장 경기였다.
아쉽게도 이번 경기 패배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데르비 디탈리아는 더블을 내주게 되었다. 코파 4강에서 이긴 것이 인테르로서는 다행인 점.
3.13. 2022.4.1 28R vs ACF 피오렌티나 홈 0:1 (패)[편집]
3.14. 2022.4.7 29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1:1 (무)[편집]
3.15. 2022.4.15 30R vs AC 몬차 홈 0:1 (패)[편집]
3.16. 2022.4.23 31R vs 엠폴리 FC 원정 3:0 (승)[편집]
리그 후반기 반전의 계기가 된 엠폴리전이다. 오랜만에 3: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였다.
3.17. 2022.4.30 32R vs SS 라치오 홈 3:1 (승)[편집]
이번 시즌 메인 스폰서인 digitalbits로부터 돈을 못 받고 있다는 기사가 들리더니만, 결국 계약을 파기하고 유니폼 중앙에서 로고를 삭제한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하고 나왔다. 팬들 반응은 허전하다는 반응과 클래식해서 좋다는 반응으로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3.18. 2022.5.3 33R vs 엘라스 베로나 FC 원정 6:0 (승)[편집]
시모네 인자기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통산 100경기째 감독 경기였다.
3.19. 2022.5.6 34R vs AS 로마 원정 2:0 (승)[편집]
3.20. 2022.5.13 35R vs US 사수올로 칼초 홈 4:2 (승)[편집]
지난 베로나전과 더불어 인테르 공격진의 폼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로멜루 루카쿠의 선제골이 백미였는데, 역습 상황에서 농구 경기의 센터가 할 법한 포스트업으로 상대 하프스페이스를 쭉쭉 밀고 들어가고 나서 터닝슛을 터트렸다.
다만 수비도 오랜만에 덩달아 정신줄을 놓으면서 보는 팬 입장에서는 마지막까지 마음 놓고 볼 수는 없었던 경기.
3.21. 2022.5.21 36R vs SSC 나폴리 원정 1:3 (패)[편집]
스테판 더프레이가 이번 경기로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한국에서는 김민재가 로멜루 루카쿠를 완벽히 봉쇄해버린 것으로 유명한 경기이다. 실제로 루카쿠는 김민재 교체 이후에서나 득점할 수 있었다. 다만 인테르도 할 말이 있는게, 무려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가 선발 출장하더니 전반 41분에 경고누적으로 광속 퇴장을 당해버렸고, 4옵션 공격수 호아킨 코레아에 담멘 다닐로 담브로시오가 선발로 나오는 등 사실상 1.5군으로 로테를 돌린 경기였다.
3.22. 2022.5.27 37R vs 아탈란타 BC 홈 3:2 (승)[편집]
3.23. 2022.6.3 38R vs 토리노 FC 원정 1:0 (승)[편집]
이번 경기부터 파라마운트+ 의 로고가 정면으로 이동하였다. 챔스 결승전까지 2경기에 한해 적용되고, 다음 시즌은 아직 미정 상태.
에딘 제코는 이번 경기 출전으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그 외 거의 출전이 없던 써드키퍼 알렉스 코르다즈도 출전했다는 것이 특이점.
4. 시즌 총평[편집]
지지난시즌 우승, 지난 시즌 그 골키퍼의 결정적인 실수와 함께 아쉽게 준우승으로 올해도 우승이 목표였으나 3위로 챔스 진출로 만족해야 하는 시즌이었다. 토너먼트에서 승승장구한 것과 별개로 리그 운영에서는 이길 때는 폭풍처럼 이기다가 질 때는 한없이 지는 경기가 많았다.
초반부터 미친듯이 치고나갔던 SSC 나폴리는 중반부 이후부터 너무나도 압도적으로 우승을 향해 멀어졌고, 현실적으로 인테르가 리그에서 노릴 수 있는 것은 챔스권이었다. 겨울에 약한 DNA 어디 안 가는 것마냥 2월에서 4월 초까지 엄청나게 꼴아박으며(...) 6위까지 떨어졌었는데, 그 때부터 갑작스레 공격진의 골결정력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3위로 복귀하였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시모네 인자기 감독에게 다사다난했다. 일정을 진행하면서 초반부터 흔들흔들 하더니만 결국 3월에 챔스권 진출에 힘에 부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탈리아건 한국이건 상당한 비판에 시달렸다. 다만 시즌 종반으로 갈수록 챔스 토너먼트, 코파 이탈리아 등 일정이 많아지자 리그에서 로테를 돌렸는데, 이게 오히려 본인의 토너먼트에서의 강점과 맞물려 코파 우승, 챔스 결승 진출과 함께 리그에서도 연승을 달리면서 챔스 진출에 성공하였다.
원인을 찾자면 주전 공격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로멜루 루카쿠 둘 다 기복이 꽤나 있는 공격수로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도 정말 눈이 썩을 정도로 놀라운 활약으로 전세계에 유명해 졌을 정도인데, 이러한 기복이 리그에서도 계속되었다는 점에 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축구 역사상 길이 남을 땡깡을 피우면서 인테르로 돌아오더니만 시즌 전반기에는 그대로 드러눕고, 복귀해서도 시즌 극후반 전까지 계속 삽만 펐다. 라우타로 또한 골을 넣을 때 몰아 넣고, 침묵할 때는 길게 침묵하면서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노장 에딘 제코가 전반기에 쏠쏠하게 활약해 주었지만, 나이를 이길 수 없는지 후반기로 갈수록 경기력이 떨어진 것이 아쉬운 점. 호아킨 코레아는 연봉에 걸맞지 않게 굳건한 4옵션 공격수로 벤치를 달궜다.
중원은 인테르가 가장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만큼, 하칸 찰하놀루 - 니콜로 바렐라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헨리크 미키타리안 4인방이 돌아가면서 잘 활약해 주었다. 이 중 바렐라는 2020-21 시즌에 이어서 2번째로 세리에 A 베스트 MF에 선정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만 브로조비치가 이전 시즌만큼 후위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부상 기간 동안 찰하놀루가 레지스타 자리로 포변하였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결국 약간의 하락세에 자기 포지션이 애매해진 브로조비치는 시즌 종료 후 사우디로 이적하게 된다. 미들진의 유일한 오점은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가 나올때마다 한숨나오는 수준으로 경기해서 시즌을 터트릴 뻔 했다는 점. 차라리 젊기라도 한 크리스티얀 아슬라니를 많이 써먹었어야 했다.
수비진은 이적생 2인이 없었다면 정말 이번 시즌 망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입을 잘했다. 먼저 안드레 오나나 키퍼가 입단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면서 페널티 박스를 나와서 공을 다룰 정도로 활발하게 수비진에 관여하였는데, 빌드업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도 임대로 들어오고 처음에는 4옵션 노련한 노장 센터백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기존 수비진의 기둥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부상에 부진에 이적설에 후반부로 갈수록 아예 없는 사람이 되었음에도 티도 안날 정도로 든든하게 받쳐 주었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잘해주었고, 마테오 다르미안은 오른쪽 센터백과 윙백을 오가면서 정말 필요한 활약을 많이 해 주었다. 스테판 더프레이는 베스트 DF를 받던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3~4옵션 센터백 정도로 딱 1인분 정도는 해줬다. 담멘은 원래 하던대로 윙백 및 센터백 주전을 맡기기엔 모자라지만 벤치로는 괜찮게 했다.
다만 윙백에서 왼쪽과 오른쪽이 크게 갈렸는데, 왼쪽 윙백은 아탈란타에서 날렸던 그 로빈 고젠스를 제치고 성골 유스 출신 페데리코 디마르코가 순식간에 레벨업하면서 주전으로 올라왔다. 22-23 시즌 말미부터는 이탈리아 국대 주전으로도 활약 중. 반대로 오른쪽 윙백은 나름 하키미의 대체자로 영입했던 덴절 뒴프리스가 갈수록 뇌가 없는 듯한 모습만 보여주면서 실망을 안겼다. 그렇다고 노장 다르미안을 대체자로 쓰기에는 너무나도 노인 학대에 오른센터백 구멍이 뚫리고, 라울 벨라노바도 완전이적 시킬 정도의 모습은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3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여기에는 세리에 전체 차원에서 1년 내내 유벤투스 FC의 플루스발렌차 스캔들이라는 변수도 있었던 만큼 다음 시즌을 위해 최전방, 센터백, 우윙백의 보강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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