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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페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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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의 여자 축구단으로, 1988년에 FC 바르셀로나 산하 여자 축구단으로 설립되었다. 현재 스페인 여자 축구 최상위 리그인 리가 F에 참가하고 있다.
2019년부터 엄청난 급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자 프로 축구계의 기록이란 기록은 거의 다 갈아치웠다.
2018년부터 시작된 발롱도르 여성 부분에서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2연속 수상하며 최초로 연속 및 다회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한 여자 프로 축구 클럽이 되었고 2020-21 시즌 스페인 여자 축구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FC 바르셀로나와 더불어 전 세계 최초로 남, 여 클럽 모두 트레블을 기록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다. 2021-22 시즌에는 리가 F 최초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2021년 6월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 원정에서 3:4로 패배한 뒤 전 세계 프로 클럽 최초로 리그 50경기 연속 승리 기록을 달성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였고 그 후로도 계속해서 기록을 이어가다 2023년 5월 11일 세비야 FC 페메니노 원정에서 1:1로 비길 때까지 62경기 연속 승리라는 세계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아쉽게도 이 기록은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과의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대비하여 로테이션을 돌린 결과, 마드리드 CFF에게 2대1로 패하면서 리그 6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1]
또한 2022-23시즌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하여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와 맞붙는데 이 경기가 여자 챔피언스 리그 최초로 전 좌석 매진되면서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과 함께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하였다.
2. 역대 시즌[편집]
2020-21 시즌 26경기 26승 0무 0패 128득점 5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전적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 그리고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도 하면서 더블 우승을 거둬들였다.[2] 덤으로 5월 25일에는 여자 FA컵인 코파 데 라 레이나 데 풋볼 4강전을 벌여 CFF 마드리드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했다. 여기서 이기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여자팀 VS 레반테 여자팀 승자랑 결승에서 5월 30일에 맞붙게 되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여자팀을 이기고 올라온 레반테 여자팀과 치룬 결승전에서 4 : 2로 승리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2020-21 시즌 34경기 33승 1패로 아쉽게 전승우승에는 실패하였으나 167득점 15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리가 F 어시스트 1위부터 5위가 모두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소속 선수들이다.
그리고 2021 UEFA 어워드에서 올해의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감독, 선수 모두 쓸어가며 사실 현재 바르셀로나의 본체는 여성팀이 아니었냐는 농담까지 나왔다.
2021-22시즌에 40전 40승이라는 미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4강 2R에서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에게 0:2로 패배하면서 시즌 전승 행진은 마감되었다. 그래도 1차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는 진출했고, 상대는 PSG를 합산 스코어 5:3으로 꺾고 올라온 올림피크 리옹 페미닌으로 결정되었다.
전 시즌에 실패했던 리가 전승 우승을 이번에는 기어코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30전 30승 159득점 11실점 골득실 +148이라는,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포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에게 1:3으로 완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2022-23 시즌에서 다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여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에 3:2 역전승을 거두어 2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리그에서는 최종전에서 마드리드 CFF한테 패하면서 리그 무패 기록이 59경기에서 멈췄지만 28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연속 우승에는 성공하였다. 컵대회에서는 첫경기에서 오사수나 페메니를 9-0로 크게 이겼으나 부정 선수가 출전한것이 발각되면서 실격되었다.
3. 스쿼드[편집]
4. 여담[편집]
-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스페인, 프랑스 등지로 해외 전지훈련을 갈 때마다 친선 경기를 갖는다.
[1] 세비야 FC 페메니노 이후 경기인 63번째 경기는 아틀레틱 클루브 페메니노와의 경기, 3:0 승[2] 결승 상대는 지소연이 뛰었던 첼시 FC 위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