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taph(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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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크림슨의 최고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며, 그들의 대표곡 들중 하나이다. 멜로트론과 관악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특유의 웅장함을 연출 하였고, 느릿한 박자와 로버트 프립의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웅장함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 하였다. 특히 킹 크림슨의 곡들 중 Starless와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록 음악의 불모지로 불리우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2] 8분이 넘는 상당한 길이 임에도 한국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흘러 나왔다고 한다.
장대하고 묵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가사는 무능한 정치인들과 냉전, 그리고 그로 인한 인류 멸망에 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 또한 이 노래의 중간의 간주 부분은 'March for No Reason'과 'Tomorrow and Tomorrow'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그렉 레이크가 킹 크림슨 탈퇴 이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라이브에서, Tarkus 중반부에 이 노래 구절을 부르기도 했다.[3]
후에 킹 크림슨의 라이브 앨범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1. 개요[편집]
영국의 록 밴드 킹 크림슨의 곡이다.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되었다.
2. 특징[편집]
킹 크림슨의 최고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며, 그들의 대표곡 들중 하나이다. 멜로트론과 관악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특유의 웅장함을 연출 하였고, 느릿한 박자와 로버트 프립의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웅장함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 하였다. 특히 킹 크림슨의 곡들 중 Starless와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록 음악의 불모지로 불리우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2] 8분이 넘는 상당한 길이 임에도 한국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흘러 나왔다고 한다.
장대하고 묵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가사는 무능한 정치인들과 냉전, 그리고 그로 인한 인류 멸망에 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 또한 이 노래의 중간의 간주 부분은 'March for No Reason'과 'Tomorrow and Tomorrow'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그렉 레이크가 킹 크림슨 탈퇴 이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라이브에서, Tarkus 중반부에 이 노래 구절을 부르기도 했다.[3]
후에 킹 크림슨의 라이브 앨범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3. 가사[편집]
4. 참여자[편집]
- 로버트 프립 -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 그렉 레이크 - 베이스 기타, 보컬
- 이언 맥도날드 - 멜로트론, 하프시코드, 피아노, 플루트, 오르간,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 마이클 자일스 - 드럼, 퍼커션, 팀파니
- 피터 신필드 -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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