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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 Bamyas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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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크라우트 록 밴드 캔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펑크(Funk)와 재즈의 영향이 강해졌으며 수록곡 Spoon이 당대 인기 TV 시리즈인 <Das Messer>의 테마곡으로 수록되면서 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명은 튀르키예어로 에게 해 오크라라는 뜻이다. 앨범 아트 역시 오크라 캔을 담고 있는데, 밴드명이 캔이다 보니 말장난이 성립되는 앨범 커버기도 하다. 튀르키예어로 Can은 Life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이르민 슈미트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드러머였던 야키 리베차이트가 터키 식료품 상점에 들렀다가 발견한 캔이었다고 한다.
2. 평가[편집]
전위적인 Tago Mago와 앰비언트와 덥으로 영역을 확장한 Future Days 사이를 잇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 두 앨범과 함께 캔의 걸작을 꼽을때 항상 꼽히는 앨범.
Tago Mago처럼 막나가지도 않고, 수록곡이 Future Days처럼 부담스러울 정도로 길지도 않아서 보통 캔 입문 앨범으로 추천되는 앨범이다.
3. 수록곡[편집]
- Pinch
- Sing Swan Song
- One More Night
- Vitamin C[1]
- Soup
- I'm So Green
- Sp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