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801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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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이 JR 큐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BEC819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오가선에서 운용되던 키하 40계 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다.
기반이 되는 차량이 BEC819계 전동차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양은 BEC819계와 비슷하나, 일부 사항은 투입 선구에 맞추어 변경하였다. BEC819계에서 변경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선행양산차인 G1편성은 2016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실증 실험에 성공했는지 2020년 11월부터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G6편성까지 총 6개 편성이 반입되면서 현재 오가선에는 이 열차만 운용되고 있다.
도색이 상당히 특이한데, 마치 자석처럼 무동력차는 파란색, 동력차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일본인 철덕들은 자석도색이라고 하면 이쪽을 떠올린다고 한다.[8]
1. 개요[편집]
JR 동일본이 JR 큐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BEC819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오가선에서 운용되던 키하 40계 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다.
2. BEC819계와의 차이점[편집]
기반이 되는 차량이 BEC819계 전동차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양은 BEC819계와 비슷하나, 일부 사항은 투입 선구에 맞추어 변경하였다. BEC819계에서 변경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도어차임을 JR 동일본 표준형 도어차임에서 히타치 표준형 도어차임[3] 으로 변경
- 출입문 구동 방식을 전기식에서 공기식으로 변경
- 차내 LCD 모니터 삭제[4]
- 반자동 출입문 개폐 버튼 변경
- 운임 표시기
, 요금함, 정리권 발행기설치[5] - 내한, 내설 설계 적용
- 차내 인테리어를 일반적인 차량과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
- 교류 주파수 변경
- 전조등과 후미등의 위치를 차체 상부로 변경[6]
- ATO 관련 설비 미설치
- 차량 외부 CCTV 설치[7]
3. 운용[편집]
선행양산차인 G1편성은 2016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실증 실험에 성공했는지 2020년 11월부터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G6편성까지 총 6개 편성이 반입되면서 현재 오가선에는 이 열차만 운용되고 있다.
도색이 상당히 특이한데, 마치 자석처럼 무동력차는 파란색, 동력차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일본인 철덕들은 자석도색이라고 하면 이쪽을 떠올린다고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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