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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YPEN/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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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YPEN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021년 9월 2일, 빌리프랩은 공지를 통해 선우, 니키를 제외한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8월 25일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아 8월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8월 29일 제이크가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PCR 검사를 진행한 뒤 8월 3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날 정원, 희승, 제이, 성훈도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기사
며칠 뒤인 9월 5일, 전날 니키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자가격리 도중 9월 3일 기침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진행한 것.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시설 배정, 이동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
9월 8일, 제이크가 완치 후 퇴소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회복중이라고 위버스를 통해 밝혔다.
9월 10일 제이와 정원이 완치 후 퇴소했고. 선우는 개인 V LIVE를 통해 자가격리 중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다음 날 희승도 완치 후 퇴소했으며, 이날 정원은 개인 V LIVE로 안부 인사를 전했다.브이앱
그 다음날인 12일엔 성훈이 완치 후 퇴소했다고 위버스를 통해 밝혔으며, 공식 트위터에 예전에 찍은 틱톡 영상을 올려주었다. 트위터
이틀 뒤인 9월 14일 니키를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 모두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퇴소했으며 격리 해제되었다. 멤버들은 그 후 휴식을 취하였다. 선우 역시 재검사로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 9월 16일 니키가 공식 위버스를 통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일로 인해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규 1집 발매 일정은 10월 12일로 연기되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21년 11월 18일 오후 5시[1] , ENHYPEN은 D-1이라는 제목으로 V LIVE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19일 개최되는 두 번째 팬미팅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그렇게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영상 말미, 정원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멤버들은 "내일 오시는 분들 중에 수능 보신 분 계시려나? 몇 명은 있지 않을까? 몇 명은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정원은 "근데 여기(팬미팅), 다음 날 오시는 거면 잘 보시지 못하시지 않았을까요?"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은 "왜?"라며 당황해했고, 성훈은 "못 봐도 돼요, 못 봐도 여기 와서 위로받으면 되니까"라고 수습했다. 이에 정원은 "수능이 뭐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답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수로 잘못 표현했거나 생각 없이 스치듯 말한 것 같다. 악의는 없어 보인다", "'팬들이 콘서트 생각하느라 설레서 (수능을) 잘 못 보시지 않았을까' 이런 의도로 얘기한 것 같은데 표현에 오해가 있었던 듯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그 다음 날인 2021년 11월 19일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2023년 1월 10일, 멤버 성훈과 함께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도중 요즘 한국사 공부가 재미있다는 성훈의 말에 제이가 “나는 세계사 공부가 재미있다. 한국사는 뭔가 정보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냥 좀 몇 주 공부하거나 싹 훑어보면 너무 빨리 끝나 버린다고 해야 하나. 너무 단편소설 같다.”, “다른 나라들은 정말 끝도 없다. 별의별 나라들을 다 봤는데 다른 나라의 역사는 끝이 없다. 그런데 한국(역사)은 발해 전에 한번에 쑥 지나갔다가 삼국시대부터는 조금 있다. (삼국시대) 전에는 뭔가 훅 지나가 버린다. 왜 빨리 끝났지라는 느낌을 받았다.”와 같은 한국사를 폄하하는 발언을 해 큰 비난을 받았다. # #
이러한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상황이 악화되자 제이는 다음 날 1월 11일 새벽 3시 47분에 팬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또한 사과문에서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유가 어찌 됐건 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죄송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이라는 사과문이라면 절대 들어가선 안 될 최악의 사족으로 인해 사과문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도 생겨, 대응의 방식마저 잘못되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의 반응을 보며 정말 놀랐다는 말은 이렇게 큰 논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뜻을 담고 있고, 이유가 어찌 됐건이라는 단어 선택은 본인의 언행 자체가 잘못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이라는 표현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는 변명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유가 어찌 됐건” 엔하이픈 제이, 이게 사과문이야 기싸움이야 (종합) “어찌 됐건 사과” 한국사도 사과 방법도 모르는 엔하이픈 제이
더 심각한 문제는 제이가 단순히 한국사를 비하한 것을 넘어 해외 팬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발언 이후 한국인들의 비판이 잇따르자 외국인 팬들은 한국인들이 그의 발언을 오해한 것이라며 되려 한국인들을 ‘오해를 가지고 제이를 사과하게 만들었다’라며 공격했고, 제이가 해당 발언 전에 로마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는 것과 억지로 엮어 한국사가 로마사보다 양이 적다고 한 것이라며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령 그가 로마와 비교한 것이라 해도, 고조선부터 시작되는 한반도의 역사가 더 길다는 점[3] 을 고려하면 제이의 무지함은 달라지지 않는데도 말이다. 결국 이러한 팬덤의 모습이 제이에 대한 여론을 더욱 악화시키고 이슈를 키웠다. # 더군다나 일본과 중국의 혐한 네티즌까지 가세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으니 단편소설이라 할 만하다’, ‘제이가 옳은 말을 했다’며 제이의 발언이 한국사 왜곡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모양새이다. ENHYPEN의 경우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인지도나 팬덤 규모, 영향력이 더 크다보니 심각한 상황이다. 엔하이픈, 한국사 폄하까지 경솔한 언행 ‘몹쓸’ 영향력 [뮤직와치]
당시 대중들의 여론을 종합해 보면, "씨발 뭔 멍청한 빡대가리 새끼 하나가 아가리를 함부로 쳐 털어가지고 우리 역사를 건드린 것도 모자라서 외퀴들한테 미끼를 던져주기까지 했겠다? 나라 망신 제대로 시켰는데 이걸 어떻게 책임질 거냐? 연예인이면 입조심이나 하든가. 너같은 무식한 새끼 때문에 외퀴들이 한국사 후려치면서까지 너를 쉴드치고 있는데 니새끼는 이걸 알기나 하냐? 이 개새끼야?!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면 사과나 제대로 하든가, 이 씨발 새끼야!!!!!" 정도로 정리될 수 있겠다.
이렇듯 1차 사과문 공개에 오히려 여론의 반응이 더욱 악화되자, 동년 1월 18일 2차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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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ENHYPEN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그룹[편집]
2.1. 코로나19 확진[편집]
2021년 9월 2일, 빌리프랩은 공지를 통해 선우, 니키를 제외한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8월 25일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아 8월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8월 29일 제이크가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PCR 검사를 진행한 뒤 8월 3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날 정원, 희승, 제이, 성훈도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기사
며칠 뒤인 9월 5일, 전날 니키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자가격리 도중 9월 3일 기침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진행한 것.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시설 배정, 이동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
9월 8일, 제이크가 완치 후 퇴소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회복중이라고 위버스를 통해 밝혔다.
9월 10일 제이와 정원이 완치 후 퇴소했고. 선우는 개인 V LIVE를 통해 자가격리 중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다음 날 희승도 완치 후 퇴소했으며, 이날 정원은 개인 V LIVE로 안부 인사를 전했다.브이앱
그 다음날인 12일엔 성훈이 완치 후 퇴소했다고 위버스를 통해 밝혔으며, 공식 트위터에 예전에 찍은 틱톡 영상을 올려주었다. 트위터
이틀 뒤인 9월 14일 니키를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 모두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퇴소했으며 격리 해제되었다. 멤버들은 그 후 휴식을 취하였다. 선우 역시 재검사로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 9월 16일 니키가 공식 위버스를 통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일로 인해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규 1집 발매 일정은 10월 12일로 연기되었다.
3. 개인[편집]
3.1. 정원[편집]
3.1.1. 대학수학능력시험 발언 관련 논란[편집]
기사1 기사2 기사3
2021년 11월 18일 오후 5시[1] , ENHYPEN은 D-1이라는 제목으로 V LIVE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19일 개최되는 두 번째 팬미팅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그렇게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영상 말미, 정원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멤버들은 "내일 오시는 분들 중에 수능 보신 분 계시려나? 몇 명은 있지 않을까? 몇 명은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정원은 "근데 여기(팬미팅), 다음 날 오시는 거면 잘 보시지 못하시지 않았을까요?"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은 "왜?"라며 당황해했고, 성훈은 "못 봐도 돼요, 못 봐도 여기 와서 위로받으면 되니까"라고 수습했다. 이에 정원은 "수능이 뭐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정원이 수능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정원 역시 본인의 결정이 있겠지만, 내년에 수능을 볼 나이이다. 댓글창에는 "평소에 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다", "갑분싸 그 자체", "'팬들이 공부했겠냐'라는 인식이 깔려있는 듯", "소속사에서 입 단속을 시켜야겠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수로 잘못 표현했거나 생각 없이 스치듯 말한 것 같다. 악의는 없어 보인다", "'팬들이 콘서트 생각하느라 설레서 (수능을) 잘 못 보시지 않았을까' 이런 의도로 얘기한 것 같은데 표현에 오해가 있었던 듯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그 다음 날인 2021년 11월 19일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3.2. 제이[편집]
3.2.1. 한국사 발언 관련 논란[편집]
2023년 1월 10일, 멤버 성훈과 함께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도중 요즘 한국사 공부가 재미있다는 성훈의 말에 제이가 “나는 세계사 공부가 재미있다. 한국사는 뭔가 정보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냥 좀 몇 주 공부하거나 싹 훑어보면 너무 빨리 끝나 버린다고 해야 하나. 너무 단편소설 같다.”, “다른 나라들은 정말 끝도 없다. 별의별 나라들을 다 봤는데 다른 나라의 역사는 끝이 없다. 그런데 한국(역사)은 발해 전에 한번에 쑥 지나갔다가 삼국시대부터는 조금 있다. (삼국시대) 전에는 뭔가 훅 지나가 버린다. 왜 빨리 끝났지라는 느낌을 받았다.”와 같은 한국사를 폄하하는 발언을 해 큰 비난을 받았다. # #
이와 같은 제이의 발언이 공분을 산 이유는 제이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초중고 교육을 모두 한국에서 받았기 때문이다. 만약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 한국사를 잘 몰랐다고 해도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쉽게 평가하고 폄하하는 것을 자제하는 게 옳은 일인데, 성훈이 계속해서 '한국사의 정보량은 많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고 "한국사는 정보의 양이 적다." 라는 주장만을 펼쳤기 때문. 현재 제이는 복수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엄연히 한국에서 역사 교육을 받았는데 한국사에 대한 자부심보다는 평가절하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한 거부감이 일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 성훈은 방송인 만큼 제이의 발언을 직접적으로 부정하진 못했지만 나름 해당 발언을 무마시키려 노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상황이 악화되자 제이는 다음 날 1월 11일 새벽 3시 47분에 팬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하지만 전 세계의 팬들이 다 보고 있을 라이브 방송에서 약 5000년이나 되는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 너무 가벼이 생각하고 말했다는 점과 이중국적자지만 대한민국의 국적을 지닌 사람으로서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문제(한국의 역사)를 건드렸다는 점[2] 에서 “한국사를 제대로 알면 절대 할 수 없는 발언이다.”, “공부의 깊이 여부를 떠나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경솔한 언행이다.”, “부족한 지식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할 내용이 아니었다.”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심지어 "한국사가 단편소설이면 미국사는 삼행시냐, 이 무식한 새끼야?" 등 조롱 섞인 비판까지 등장해 여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태다.
또한 사과문에서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유가 어찌 됐건 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죄송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이라는 사과문이라면 절대 들어가선 안 될 최악의 사족으로 인해 사과문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도 생겨, 대응의 방식마저 잘못되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의 반응을 보며 정말 놀랐다는 말은 이렇게 큰 논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뜻을 담고 있고, 이유가 어찌 됐건이라는 단어 선택은 본인의 언행 자체가 잘못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이라는 표현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는 변명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유가 어찌 됐건” 엔하이픈 제이, 이게 사과문이야 기싸움이야 (종합) “어찌 됐건 사과” 한국사도 사과 방법도 모르는 엔하이픈 제이
더 심각한 문제는 제이가 단순히 한국사를 비하한 것을 넘어 해외 팬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발언 이후 한국인들의 비판이 잇따르자 외국인 팬들은 한국인들이 그의 발언을 오해한 것이라며 되려 한국인들을 ‘오해를 가지고 제이를 사과하게 만들었다’라며 공격했고, 제이가 해당 발언 전에 로마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는 것과 억지로 엮어 한국사가 로마사보다 양이 적다고 한 것이라며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령 그가 로마와 비교한 것이라 해도, 고조선부터 시작되는 한반도의 역사가 더 길다는 점[3] 을 고려하면 제이의 무지함은 달라지지 않는데도 말이다. 결국 이러한 팬덤의 모습이 제이에 대한 여론을 더욱 악화시키고 이슈를 키웠다. # 더군다나 일본과 중국의 혐한 네티즌까지 가세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으니 단편소설이라 할 만하다’, ‘제이가 옳은 말을 했다’며 제이의 발언이 한국사 왜곡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모양새이다. ENHYPEN의 경우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인지도나 팬덤 규모, 영향력이 더 크다보니 심각한 상황이다. 엔하이픈, 한국사 폄하까지 경솔한 언행 ‘몹쓸’ 영향력 [뮤직와치]
당시 대중들의 여론을 종합해 보면, "씨발 뭔 멍청한 빡대가리 새끼 하나가 아가리를 함부로 쳐 털어가지고 우리 역사를 건드린 것도 모자라서 외퀴들한테 미끼를 던져주기까지 했겠다? 나라 망신 제대로 시켰는데 이걸 어떻게 책임질 거냐? 연예인이면 입조심이나 하든가. 너같은 무식한 새끼 때문에 외퀴들이 한국사 후려치면서까지 너를 쉴드치고 있는데 니새끼는 이걸 알기나 하냐? 이 개새끼야?!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면 사과나 제대로 하든가, 이 씨발 새끼야!!!!!" 정도로 정리될 수 있겠다.
이렇듯 1차 사과문 공개에 오히려 여론의 반응이 더욱 악화되자, 동년 1월 18일 2차 사과문을 공개했다.
[1]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종료 시간은 4교시가 마치는 시간인 4시 37분이다. 그러나 5교시 제2 외국어와 한문을 응시하는 학생은 오후 5시 5분부터 5시 45분까지 시험을 치른 이후 시험이 종료된다.[2] 특히 2020년대 들어 중국의 동북공정 등 팽창주의적 행보로 인해 한국사에 대해 여론이 민감해진 상태이다.[3] 로마 제국의 역사는 기원전 754년부터 시작된 반면, 고조선의 역사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기원전 10~8세기 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화의 내용을 토대로 한 기원전 2333년 설은 현실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객관적인 사료가 부족한 고고학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