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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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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Dungeon of the Endless
1. 개요[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의 캐릭터들을 다루고 있는 항목이다. 게임내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총 20종류로 3가지의 팩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대부분 잠겨있으며, 해당 캐릭터를 영입한 후로 3개 층을 진행하거나, 게임을 클리어하게 되면 다음부턴 시작 멤버로 고를 수 있다.
2. 캐릭터 능력치[편집]
모든 캐릭터는 다음과 같은 수치들을 보유하고 있다.
3. 선원(Crew)[편집]
선원들은 고용 비용이 낮지만 레벨업 비용이 높은 편이다. 모두 패시브 스킬인 '등에 등을 맞대고'를 보유하고 있다.
3.1. 나노어[편집]
3.2. 디나[편집]
3.3. 엘리스[편집]
3.4. 켄[편집]
3.5. 사라[편집]
3.6. 모미쉬[편집]
4. 죄수(Prisoner)[편집]
죄수들은 고용 비용이 높은 대신 레벨업에 있어서는 중간 정도이다. 패시브 스킬로는 '개떼'를 보유하고 있고 레벨 10 이후에는 Defense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
4.1. 고크[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고크
4.2. 골기[편집]
무기를 들 수는 없지만 빠른 속도와 공격 속도로 먹고 사는 탐험형 영웅. 사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죄수 파티에서는 최속을 자랑한다. 보조 스킬이 2개라 추가로 스킬을 붙여주며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게 해 주는 네발 스킬이 있어서 방어선에서 먼 문을 열고 튀는데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웨이브가 시작된 방이나 방어선에서 거미줄을 뿌려주는 것도 원거리 영웅 보조에 매우 도움이 된다. 어두운 방에서 능력치가 향상되고 맨손 치고는 초당 공격력이 잘 뽑혀 나오는 데다 소매치기가 달려 있어 적을 후드려 패면서 부유한 운영을 하고 싶지만 근접 영웅치고는 체력과 방어력이 영 부실하다. 네발 사용중이 아니거나 주변에 동료가 없다면 무리해서 전투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 게 좋다.
4.3. 라키야[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라키야
4.4. 맥스[편집]
올라운더 캐릭터로 평가가 좋다.
단, 이를 반대로 얘기하자면 어느 곳에 놓아도 아쉬운 면이 있다는 것이 된다.
속도와 지능은 평균 이상이긴 하나, 지능은 몇몇 지능특화 영웅에 비하면 낮은 편이고, 공격력, 체력, 방어력은 평범하게 낮은 편.단, 이를 반대로 얘기하자면 어느 곳에 놓아도 아쉬운 면이 있다는 것이 된다.
스킬을 보자면, 무한전문가, 좀도둑질로 파밍에 특화되어 있지만, 좀도둑질을 사용하려면 직접 탐험을 시켜야 한다.
모듈 제어와 수리, 평균 이상의 지능을 살려 모듈 제어를 시키게 되면 좀도둑질을 써먹질 못한다.
더군다나 갈굼은 확실히 좋은 능력이지만, 아군이 최대한 모여있어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이 게임은 파밍을 위해 자원시설에 관제형 영웅을 박아놓고, 전투형 영웅 한 두 명으로 문을 열러 다니는게 보통이니만큼, 개떼와 갈굼을 쓸 일이 적어진다.
사용법은, 맥스가 직접 문을 열러 다니고, 몬스터가 침입하면 관제형 영웅을 박아놓은 방에 가서 수비를 해주는 정도.
마침 속도는 높은 편이고, 도망가! 도 들고 있어서 여러 장소를 누비고 다니는데 좋다.
4.5. 옵봇[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옵봇
4.6. 트로이[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트로이
5. 원주민(Native)[편집]
원주민들은 고용 비용과 레벨업 비용이 모두 낮은 대신 일정 레벨 이상 올라가기 전엔 성능이 안습하다. 템사고 테크올릴 자원도 모자란 초반부보단 여유가 생기는(?) 중후반부에 하나 얻어서 광렙업시켜 써먹는게 좋다. 공통된 스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5.1. 히켄샤[편집]
엔들리스 스페이스에서 등장한 히쇼의 DNA를 기반으로 한 실험체.
첫인상은 살벌한 편이지만 세상물정에 어두운 탓인지 대화이벤트를 보면 순진한 구석이 있다.
능력구성은 딜러, 도어 오프너, 서포터 등등 게임 내에서 존재하는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액티브를 통해서 DPS를 폭발적으로 상승시킨 다음 일부 몹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며, 불 꺼진 방에서의 이속이 증가하는 점을 이용하여 문을 빠르게 열고 도망칠 수 있고, 소량이지만 더스트 펌핑도 가능하다. 비록 초반에는 지능이 높지 않으나 모듈 제어가 가능하며, 수리도 가능하다. 5레벨 달성시 무한전문가를 통해 매턴 과학력 획득량이 2 증가하는 것도 매력적. 지능이 높지 않아 모듈 제어 효율이 떨어지는 점이 무한전문가로 하나로 커버되고도 남는다.
때문에 히켄샤를 파티에 넣게 된다면 파티에서 부족한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딜러로 써도 무난하고, 모듈 제어를 해도 무난하고, 도어 오프너로 써도 무난하고, 어떤 역할을 맡기든 무난하게 수행해낸다.
단점이라면 광역기가 없어서 물량으로 밀고 오는 몬스터들에게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근접 공격을 하면서도 체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그 사이에 원거리 몹에게 얻어터지거나 정작 근접해서 싸우면 순식간에 둘러쌓여서 삭제 당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템에는 신경써주는 것이 좋고, 무작정 닥돌하다간 순삭 당하므로 컨트롤에도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암흑성애자와 전장의 얼굴의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있는데, 암흑성애자의 몬스터 더스트 획득률 증가는 불이 꺼져있든 켜져있든 상관없이 상시 적용이며, 전장의 얼굴은 불이 꺼진 방에서 히켄샤 본인의 공격력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는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5.2. 졸레리[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졸레리
5.3. 스크로익[편집]
엔들리스 레전드의 주요 세력으로도 등장했던 네크로파지종족이다.
도둑 골기와 서로 미식가 설전을 벌이고 자극받음 버프를 받는다.
체력이 매우낮은대신 공격속도가 3연타라서 그런지 미친듯이 아프다. 덕분에 포드에 타고 있으면 초반에 혼자 진삼국무쌍을 찍으며 하드캐리를 한다. 물론 후반에 가면 그놈의 체력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공격속도를 믿고 플레이 하자니 체력이 낮은데 갑옷을 못 입는다 스킬중에 '붉은 깃'으로 생존을 그나마 올릴수 있지만 스플래쉬를 주는 몬스터앞에선 그래도 조심하자.
아이템 Bandleader's Baton을 착용하면 0.5초마다 공격하며 동료들이 같이있으면 공격력 +4씩 증가하니 효율이 좋다.
5.4. 미지[편집]
"날 끼워주는게 좋을걸. 설명하기가 좀 어렵긴 한데, 1명 값으로 두 명을 끼워드리는 1+1 행사중이라..."
깡 공격력과 성장 방어력, 성장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다만 공격 속도가 1.5로 하위권을 달리기 때문에, 실질적 DPS는 그냥 상위권. 하지만 이는 전투광을 키면 DPS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덕에 주력 딜러로 활약하게 된다. 거기에 고문관과 스릴중독도 공격력을 높여주는 스킬이므로...고문관, 스릴중독, 지옥불의 3개 스킬은, 방에 혼자 있을 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스킬이다. 지옥불의 아군 피해는 같은 방의 모든 아군이 아니라, 같은 방의 모든 영웅이므로 모듈은 상관없다.
전투광은 특이한 스킬인데, 제자리에서 못 움직이는 대신에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사거리가 증가한다. 제자리에서 못 움직이는 점은 패널티보단 장점으로도 볼 수 있는데, 영웅들은 우선 순위가 높은 몬스터가 사거리 내에 없을 경우 몬스터 무리를 뚫고 가서라도 때리러 가는 멍청한 AI를 가지고 있어서 순식간에 둘러쌓여서 다굴빵 맞고 쓰러지는 경우가 잦다. 전투광은 아예 사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말뚝딜을 박을 수 있어서 일단 근접 몬스터는 처리하기 편해지며, 방의 구조가 일직선으로 긴 경우 원거리 몹조차도 한대도 안 맞으면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다만 자리를 잘못 잡을 경우 도망도 못 치고 죽으므로 이 게임의 컨트롤에 익숙하지 못하다면 쓰기가 난감해진다.
15레벨이 되면 모든 스탯이 극단적으로 오른다. 체력은 헤비 바로 아래가 되며, 특이하게도 공격 속도가 0.2나 감소하고 사거리도 1 증가한다. 동시에 전투광의 공격 속도 감소량이 0.6으로 증가하는데, 전투광 사용시 0.7초마다 공격하게 되며, 여기에 그 물건이나 Antigrav Trinket를 착용하면 0.6초마다 공격하는 미친 공격 속도를 자랑하게 된다. 이게 얼마나 빠른 것이냐면 지휘봉을 장착한 스트로익과 비견되는 공속이다.
15레벨이 되면 탱킹도 어느정도 되면서 단일딜은 최강급, 광역딜도 파이로 다음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다재다능해진다. 다만 그 이전엔 애매한 화력과 체력, 그리고 최하위권의 지능을 지녔기 때문에 모듈 제어를 맡기기도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15레벨이 필연적으로 되면서 단일딜과 광역딜이 둘다 요구되는 드릴 포드에선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그 외엔 다른 영웅들에 비해서 여러모로 애매하다. 그나마 광역기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광역딜러로 사용하는게 좋다.
6. 특수 캐릭터[편집]
특수 캐릭터는 DLC로만 얻을 수 있다. 조쉬의 경우 팩션 상으로는 죄수에 속하고 크레양은 원주민이다.
6.1. 조쉬[편집]
Dungeon Of The Endless/캐릭터/조쉬
6.2. 크레양[편집]
엔들리스 레전드의 주요세력인 드라켄종족이다.
' 액티브 스킬은 방어에 치중되어 있다. 몬스터의 이동속도를 늦추는 겨울이 다가온다는 작은방보다 큰 방에서의 효율이 좋다. 최루 가스 모듈과의 궁합이 특히나 좋다. 사수하라!는 더스트획득을 거의 포기해야하지만 같은방의 모든영웅의 방어력을 크게 상승시켜준다. 지능도 높은편이니 모듈이랑 큰방하나 잡아주고 방어를 맏기자.
7. 히든 캐릭터[편집]
히든 캐릭터는 특정 상황에서만 플레이하거나 언락이 가능하다. 아야이리는 원주민 팩션이고 에셉은 팩션 상에 속하지 않는다.
에셉 타로쉬
아야이리
8. 오스트레일륨 업데이트[편집]
팀포트리스 2의 캐릭터가 옮겨져 왔다. 팩션상 모두 죄수에 속하고 아이템5개와 고유 스킬이 추가됐으며 4명의 캐릭터가 모이면 다일로그는 MvM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더스트를 오스트리움으로 착각하고있다.
8.1. 팻 배이트스 [편집]
파이로
장착 아이템은 방어구. 보조장비 2개이다.
공격력 0이 잘못 표기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진짜로 0이다. 보조장비에 의한 공격력 증가는 무시되어버리니 참고. 공격하는 방식이 직접 데미지를 주는 형태가 아니라 패시브인 씽기한 무지개 불꽃!!
사랑을 한 숟갈은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도트 대미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스킬로, 파이로의 평타와 온갖 도트 대미지 형태의 공격들만이 온전히 박힌다. 도트 대미지를 입히는 몬스터는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일방적으로 파이로가 때릴 수 있게 해주는 무적기라고 보면 된다. 이 스킬의 장점은 공격을 모두 무효화 시키는 덕분에 영웅은 물론이요, 주 모듈과 보조 모듈, 심지어 크리스탈에게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줄 수 있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그리고 지능이 전혀 의미 없는 영웅이기 때문에 면도 크림을 아무런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인데, 면도 크림을 쥐어주고 방에 마비장을 두개씩 깔아두면 일방적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사기캐로 돌변하게 된다.
8.2. 캐스팔 허브 (카스파 헤라브)[편집]
메딕
8.3. 델 브래드포드[편집]
엔지니어
8.4. 미샤 췔니[편집]
헤비
헤비답게 거점방어형 영웅의 역할이지만 체력도, 데미지도, 둘다 고크의 하위호환 수준.
대신에 여러가지 유틸기를 지니고 있는데, 체젠에 비례한 이속 증가, 위치한 방에 광역 슬로우를 끼얹는 패시브를 지니고 있으며 방 안의 영웅들에게 순간적으로 높은 체젠을 부여하는 샌드위치가 그러하다. 이 때문에 템에 따라서 고크보다 상시 높은 이속을 지닐 수 있으며, 뭣하면 샌드위치를 씹으면서 도주할 수 있다. 슬로우도 상당히 좋은데, 마비장이 없거나 아직 저렙일 때 적의 진격 속도를 늦춰 헤비 혹은 다른 원거리 공격수의 생존력을 보장해준다. 샌드위치는 비록 총 회복량은 낮으나 순간적으로 높은 회복력을 보여주면서 상기했듯 이속 증가 패시브와 연계할 수 있어 헤비 본인과 파티원의 생존력을 강화시켜준다.
따라서 고크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딜러라고 보면 된다.
9. 구조대 업데이트[편집]
2015년 11월 25일에 발매된 Rescue Team Add-on 구입시 해금되는 캐릭터들이다.
9.1. Sasha Chokyo[편집]
이동속도가 빠르며 방 안의 몬스터 중 한마리를 길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길들인 몬스터는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동료 몬스터들을 공격하고 일정부분 대신 맞아주기도 하여 초반에 큰 도움이 되나 후반이 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후반이 되면 몬스터를 끌고다니며 서브캐릭터를 가진다는 개념보다는 체력이 많은 적(예: 바닥을 쿵쾅 치며 점점 커지는 몬스터)에게 즉사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유용할 수 있다. 길들인 몬스터는 동시에 한 마리만 존재할 수 있으며 기존에 길들인 몬스터가 있는 상태에서 새로 스킬을 사용하여 길들인 경우 기존 몬스터는 사라진다.
9.2. Zugma Walker[편집]
던전 오브 디 엔들리스의 독보적인 사기캐
여러가지 유틸기를 지닌 보조 영웅. 액티브론 몹을 사냥해 어느정도 자원을 얻게 해주는 Recycling Beast, 탱커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거북이 전투 태세가 있으며, 패시브론 크리스탈 운반 시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낮춰주는 Steamroller, 다음 층으로 넘어갈 때 더스트를 어느정도 옮겨가는 Secret Compartment가 있다.
스킬 하나하나를 다 따져보면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 캐릭인지 알 수 있는데, 거북이 전투 태세를 통해 상당한 생존력을 자랑하며, Steamroller는 작정하고 이속 셋팅을 하면 30~40 사이의 민첩으로 순식간에 크리스탈을 운반할 수 있다. Secret Comparment는 그야말로 사기의 절정. 후반 층으로 진입할 수록 초반 더스트 보유량이 감소하여 최대 12까지 줄어들어 더스트 운이 나쁘다면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지만, 이 패시브가 있다면 최대 32까지 보유할 수 있어서 초반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더스트 박스라는 악세서리로는 200개의 더스트를 획득해야 20개를 옮겨올 수 있는데 Zugma는 Secret Comparment를 2렙을 찍었을 경우 그 절반인 100개의 더스트만 획득해도 되기에 더스트 획득이 극도로 어려워지는 드릴 포드 24층 이상에서 아주 유용하다.
다른 모듈 제어 영웅에 비해서 지능이 약간 낮지만 모든 영웅들 중에선 중상위권에 속하며, 여기에 악세서리 슬롯이 2개나 되기 때문에 초월적인 지능을 지닌 조쉬 바로 아래의 지능을 보유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공격속도가 3이나 된다는것. 이 때문에 공격력 악세서리를 끼워도 DPS가 그렇게 상승하지 않는다. 캐릭터 선택창에서 스탯을 보면 공격력 스탯이 높게 잡혀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평타만 쌔서 그럴 뿐, 실제로는 느린 공속과 오버킬까지 계산하면 딜은 중하위권에 속한다. 집을 지키는데 적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이 캐릭터만으론 감당이 안 되니 유의하자.
9.3. Wes Davoun[편집]
1레벨부터 모듈 제어를 기본으로 지니고 있어 극초반부터 자원 부스팅이 가능하다. 덕분에 2층으로 도달했을 때 자원을 3자리수까지 보유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로 이 다음에 여는 방에 무조건적으로 영웅 혹은 유물을 출현하도록 할 수 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영웅이 나오며, 유물은 가끔씩 나오는 정도. 이 스킬 덕분에 영웅 조합을 마음대로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만약 실수로 영웅이 죽더라도 이 스킬을 사용해 곧바로 보충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10. Organic Matters Update[편집]
2015년 11월 25일 무료 업데이트 때 추가된 캐릭터.
10.1. Rosetta Q[편집]
근접공격을 하는 로봇. 이동속도가 빠르다.
11. 대화 이벤트[편집]
몇몇 캐릭터들을 함께 데리고 층을 올라갈 경우, 디폴트 멘트가 아닌 특별한 대화가 오고간다. 흰색으로 출력되는 평소의 혼잣말과는 달리 주황색으로 표시되므로 알아보기 쉽다. 대화가 오갈 경우 이를 끝까지 들으면 (몇 층 동안 살아남기면) 에피소드 종료와 함께 새로운 패시브 스킬이 생성된다. 파티 내에 특정 인원 2명만 있으면 발동하는 대화가 있는가 하면, 4명 모두를 필요 인원으로 채워넣어야만 발동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다만 결과가 꼭 좋다는 보장은 없으며, 심지어 파티원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