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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Booth
덤프버전 : (♥ 1)
누가 좀비 사태에서 춤 한번 못 춘다고 했죠? 아군의 사거리를 늘리고 업그레이드 가격을 낮추어줍니다.
- 상점 설명
1. 설명[편집]
사거리 내 다른 타워들의 사거리 버프를 부여하는 서포트 타워. 한 유저당 배치를 하나씩만 할 수 있다.
보통 같은 서포터인데다 버프를 넣을 수 있다는 같은 점이 있는 사령관과 같이 덱에 넣어진다. 덱에 넣을 자리가 없는 경우라면 DJ 부스만 넣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는 사령관도 마찬가지. 그러나 전에는 사령관을 좀 더 선호하는 쪽이 높았지만 이제는 DJ 부스를 선호하는 쪽도 사령관 못지않게 많아졌다. 다만 공격속도를 무지막지하게 끌어올리는데다 직접적으로 약하지만 딜을 넣을 수는 있는 사령관을 아직 선호하는 쪽이 많은 편. 다만 사령관을 선호하는 만큼 팀플레이를 할 때 DJ 역할을 맡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수치적으로 중요도는 여전히 사령관이 훨씬 더 높다. 둘중 하나만 챙긴다면 십중팔구 사령관.
초반부터 배치하는 것보다는, 메인 딜러의 역할을 맡는 타워를 본격적으로 배치하는 시기에 같이 배치하는 것이 좋다.[1] 3단계부터 업그레이드 비용을 10% 절감하는 버프도 같이 주기 때문에 타워가 많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공격 유닛도 이에 맞춰서 배치시 코스트를 아낄 수 있다. 만렙시 20퍼센트가 절감된다.[2]
이 타워에 가까이 다가가면 DJ 아니랄까봐 음악이 들리는데 게임 패스에서 DJ 라디오(150 R$)를 구매 시 원하는 음악으로 바꿔 들을 수 있다. 이 DJ 패스로 인해 쓰는 편도 꽤 있는 편.[3]
아군 버프형 서포트 타워가 그렇듯 거의 모든 타워와 궁합이 좋다.[4]
한국에서는 영어를 써서 DJ라고 부르거나 디제라고 부른다. 뒤에 부스를 붙히는 사람도 있다.
2. 업그레이드[편집]
2.1. 외형 변화[편집]
3. 장점[편집]
- 사거리 증대
DJ의 아이덴티티 1. 사거리가 늘어난다는 건 더 먼저, 더 오랫동안 공격 가능하다는 것이다. 액셀이나 미니거너도 만렙 DJ의 사거리 버프를 받으면 터렛 정도의 사거리가 되며, 사거리가 아주 긴 레인저의 경우 보통 크기 이하의 맵을 전부 덮어버릴 수준의 사거리를 가진다.
-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
DJ의 아이덴티티 2. 3레벨부터는 업그레이드 비용을 깎아준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줄어든다는 건 같은 성능의 옵션을 더 싸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고성능 타워를 운용할 때 잘 두드러진다. 액셀 만렙 비용이 30,000캐시인데 20% 할인을 받으면 24,000이 된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쌀수록 그만큼 할인폭도 커지기에 효율이 급상승한다.
- 대부분 의미 없는 상태이상
DJ는 순수 패시브 서포팅으로만 먹고사는 타워다. 즉 대부분의 상태이상이 들어와도 버프를 주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는 사령관과 대조되는 장점이다. 다만 방사능 괴수의 시야 차단 사격, 욱스 더 폭스의 게임 오버처럼 사거리를 감소시키는 상태이상은 DJ도 얄짤없이 받고 이는 게임에 차질을 준다.
4. 단점[편집]
- 공격 능력 없음
당연하겠지만 DJ 혼자서는 아무런 공격을 할 수 없다. 설치가 딱 600이라 간혹가다 DJ를 먼저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DJ를 먼저 놓아야 할 상황이 아닌 이상 엄청난 바보짓이다.
- 단 1기만 설치 가능
옆동네 EDJ 이와는 다르게 DJ의 가장 큰 단점을 꼽으라면 단연 이것이다. 4기 설치가 가능한 사령관과는 달리 설치 제한이 단 1기뿐이라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해진다. 터무니없이 넓은 맵이나 솔로플레이를 할 때에는 이 단점이 드러나는데, 솔로플레이 때 40기의 타워를 전부 DJ 범위 안에 욱여넣기란 아주 어렵다.
5. 운용 팁[편집]
DJ 근처에 3렙 레인저를 배치하면 20초 동안 DJ의 버프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별 의미 없는 전략 같지만 DJ를 후방 쪽에 배치했다면 전방에 있는 타워들한테 버프 범위가 안닿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레인저를 통해 보완해줄 수 있다.
6. 여담[편집]
모티브는 Tower Battles의 DJ로 추정. 다만 타워 배틀에서는 공속 버프와 사거리 버프, 할인 버프가 있었지만[6] 여기선 사거리 버프와 할인 버프만 남았고, 만렙 시 적들의 속도를 멈추는 스킬이 없다.
스킨이 외형과 애니메이션은 물론 음악까지 바꿔주기 때문에 대단히 인기가 높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후술. 절반이 디럭스 스킨인데다 두 개는 이벤트 전용 스킨, 나머지 하나는 봉제인형을 구매해야만 얻을 수 있는 스킨이라 DJ의 스킨은 진(眞) 고급 프리미엄 스킨으로 취급받는다.
음악 비트 또는 소리 크기에 맞춰서 우퍼가 진동하곤 한다.
2022년 11월 17일, 사령관과 미니거너에 이어 3번째로 봉제인형으로 출시되었다.
7. 스킨[편집]
상술했듯이 DJ의 스킨은 전부 한정판이거나 디럭스 상자에서 나오는 스킨 뿐인데, 네온 레이브와 유령, 가장 무도회 스킨은 화려한 색감과 퍼포먼스로 큰 호평을 받았다. 네코 DJ 역시 유저들 사이에서 Simp라며 까이기도 하나 퀄리티 자체는 다른 DJ 부스 스킨들 못지 않게 높아서 전체적으로 모든 DJ 스킨은 호평을 받는 중이다.
여담으로, 기본 스킨 DJ의 음악은 이것이다. 편안한 느낌의 하우스 음악이다.
- 네온 레이브(Neon Rave)네온 DJ 전용 테마
디럭스 상자를 까야 얻을 수 있으며, 강렬한 EDM에 랩이 샘플링된 노래가 나온다.[7] 디럭스 스킨 중에서도 뛰어난 퀄을 자랑하는 몇 안 되는 스킨. 기존에는 프리미엄 상자 스킨이였다. 의상을 제외하면 모션과 무대 모델링은 일반 DJ 부스와 거의 같지만, 만렙일 때 무대에서 무지개색 네온을 방출하는 특징이 있다.
- 네코(Neko)네코 DJ 전용 테마
네온 레이브와 동일하게 디럭스 상자에서 나온다. 마이크를 들고 직접 노래를 부른다. 네코, 즉 일본어로 고양이라 그런지 고양이 관련 이펙트가 많다. 바뀌는 음악은 나이트코어를 연상시키는 EDM이다. 한때 오류로 인해 타워가 차지하는 면적이 검투사 수준으로 작았다. 씹덕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고 노래가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스킨 중 하나이다.
- 유령(Ghost)고스트 DJ 전용 테마
2020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유령 상자에서만 나온 스킨. 바뀌는 음악은 락이 가미된 강렬한 전자음악으로, 직접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한다.[8] 최대 레벨에선 주기적으로 무대 뒤에서 초록색 화염 이펙트가 나온다.
- 봉제인형(Plushie)플러쉬 DJ 전용 테마
DJ 봉제인형 구매 시 24시간 이내로 오는 코드를 입력하면 획득한다. 상당히 레트로한 음악이 특징. 최대 레벨 달성시 DJ가 거대한 스피커 위에 올라가 리듬을 탄다.
- 가장 무도회(Masquerade) 가장 무도회 DJ 테마
2023년 할로윈 이벤트의 시즌 패스 최종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 스킨. 2020 할로윈 이벤트 당시의 로비 음악을 사용하며, 이 음악은 추후 전용 태마의 음악으로 바뀔 예정이라 한다.
[1] 때문에 초반 방어타워 또는 가격이 싼 타워(군인, 스카웃, 스나이퍼, 프리져 등)는 가격이 비싼 타워(액셀러레이터, 터렛, 레인저 등)에게 버프가 들어오는 자리를 양보하는게 좋다.[2] 레인저, 터렛, 액셀러레이터 등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싼 타워들은 타워 1개당 최대 수천에서 12,000이라는 무시 못할 수준의 돈을 절약해 준다.[3] 사실 빡겜이 아니라면 이 DJ 패스 사용이 게임 플레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다. DJ 패스 하나로 Roblox 안에 있는 모든 오디오 에셋을 틀며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4] 다른 서포트 타워인 사령관일 경우 공속버프를 주는 범위를 늘려준다. 검투사는 공격 판정은 늘어나지 않아 같이 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5] 실제로 작동하기에 게임패스등으로 곡을 바꾸면 오디오 스펙트럼의 형태도 바뀐다.[6] 그러나 추후 출시된 경쟁작의 비슷한 타워인 EDJ는 공속 버프가 존재한다.[7] 1분 12초쯤에 가사가 한국어 욕설처럼 들려서 노래를 싫어하는 한국인들이 은근 있다.[8] 모델은 Fender사의 Stratocast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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