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진영의 첫 솔로 앨범 [Chapter 0: WITH]
GOT7 진영이 첫 솔로 앨범 [Chapter 0: WITH]를 발매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첫 번째 챕터를 연다. 마치 여러 이야기들을 한 권으로 엮어낸 단편소설집처럼 한 장의 앨범에 진영만의 다양한 음악적 서사를 담아냈다.
그동안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깊은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흔들었던 박진영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프로듀서로 변신, 앨범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또렷하게 드러냈다.
총 5곡으로 구성된 [Chapter 0: WITH]에는 아이돌그룹, 배우 그리고 솔로뮤지션을 거쳐온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향한 진영의 마음과, 이제껏 누구에게도 내비치지 않은 그의 진솔함이 듬뿍 담겨 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템포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때로는 낮게 울리는 애틋한 목소리로 한 곡 한 곡 써내려간 진영의 첫 번째 연주가 이제 막 시작됐다.
<Chapter 0: WITH> Tease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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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edule Po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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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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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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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Teaser Cli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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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Teaser Cli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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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Highlight Me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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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Candy> M/V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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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Tra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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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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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nimal
| 진영
| 진영, Distract, Brian Cho
| Bria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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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Cotton Candy (Title)
| 진영, Distract, Ludwig Lindell
| Ludwig Lin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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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너를 만남이란 기적
| 진영, Distract, Secret Weapon
| Secret We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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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잘 자
| 진영, Distract, Ludwig Lindell
| Ludwig Lin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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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편지 (Title)
| 안영민
| 권석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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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히 혼자라고 느껴질 만큼 추웠던 겨울의 아침. 감추려 해도 작은 마음의 구멍으로 삐져나온 못난 마음이 있었다. 공허함만 가득했던 조용한 방안에서 허무하게 놓쳐버린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돌아보던 그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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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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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a9e1 취기가 사라지지 않은 아침
여긴 공허함만
조용한 이 방 안 들려오는 것은 오직
마른 기침뿐
커튼을 걷고 침대로 돌아와
눈을 감고 꿈을 청해봐
죄가 자라나 가시가 되고
아무리 감춰도 숨길 수 없던
날카로움에 다가오지 못하게 한 건 나야
외로움과 쓸쓸함 그 안에서
살아가는 난 누굴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난
순간이 추억이 되어 그저
기억이 되겠지
그렇지만 그 자리에
남겨두고 가자 여기에
그건 그대로 좋을 거야
커튼을 치고 방문을 열어봐
숨을 한번 크게 쉬어봐
죄가 자라나 가시가 되고
아무리 감춰도 숨길 수 없던
날카로움에 다가오지 못하게 한 건 나야
외로움과 쓸쓸함 그 안에서
살아가는 난 누굴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난
죄가 자라나 가시가 되고
아무리 감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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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들. 무조건적인 사랑과 변함없는 응원으로 뻣뻣한 나를,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만드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 대해, 그 사랑들에 대한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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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Cotton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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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a9e1 I wanna know everything
All about you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아마도 need you
왜 날 웃음 짓게 만들어
꿈을 꾸게 만들어
어린아이같이 난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이 묘한 긴장감 속 너의 목소리
싱그러운 음악 같아
우리 주위를 에워싼 선선한
바람 타고 올라가
Feel so high like the sky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I can fly
그냥 날 oh 이런 날
그대로 존재하게 하잖아 날
Like cotton candy
Sweet cotton candy
어디 있다 이제 왔니
이젠 stay here with me please
잠깐의 달콤함에 내일을 약속하게 되는
나 벗어날 수 없는 기분
이 묘한 긴장감 속
너의 목소리 싱그러운 음악 같아
우리 주위를 에워싼 선선한
바람 타고 올라가
Feel so high like the sky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I can fly
그냥 날 oh 이런 날 그대로 존재하게 하잖아 날
Like cotton candy
Sweet cotton candy
왜 이제 왔니
Sweet cotton candy
Feel so high like the sky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I can fly
그냥 날 oh 이런 날
그대로 존재하게 하잖아 날
Like cotton candy
Sweet cotton candy for me babe
Like cotton candy
Sweet cotton candy babe
Like cotton ca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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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Candy Performanc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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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관계들이 있다. 삶이라는 평행선에서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길을 걸어가다 우연한 충돌로 서로의 길에 들어서게 된 친구들.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에, 굳이 만난 ‘우리’, 난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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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너를 만남이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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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a9e1 평행선 위를 지나가던 널
만남이란 기적
그 기적이 일어난 걸
아마도 운명이라 부르겠지
투명한 물이 든 유리컵에 떨어뜨렸던
너와 나의 색깔
퍼져가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어
무지개가 되어가
너와 나 그냥 우리라고 불러볼까
우리는 사랑이라고 정의하자
처음엔 짧은 만남이라 생각했던 네가
내 삶에 스며들어 가득 차 흘러 넘쳐
참을 수 없는 우리 만남의 찬란함
그 빛 속에서 탄생한 수많은 별
투명한 물이 든 유리컵에 떨어뜨렸던
너와 나의 색깔
퍼져가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어
무지개가 되어가
너와 나 그냥 우리라고 불러볼까
우리는 사랑이라고 정의하자
내게 기적이 한 발짝 다가와 속삭여
어차피 일어날 운명이었다고 말해줘
별들이 모여들었던
너와 나만의 불빛들
다시 평행선으로 돌아가도
보이지 않는 길로 달려가도
우린 만날 걸 알기에
너와 나 그냥 우리라고 불러볼까
우리는 사랑이라고 정의하자
내게 기적이 한 발짝 다가와 속삭여
어차피 일어날 운명이었다고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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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듣고 사라져버릴 말들을 건네는 것뿐이었지만, 이제는 그 말들이 더는 흩어지지 않도록 단어들을 하나하나 모아 노랫말에 넣었다. 이 노래는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대, 오늘도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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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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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a9e1 그대 오늘도 수고했어요
그대 내일도 수고하겠죠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먼저 묻지 않을게요
그저 기댈 수 있게 내 어깨를
빌려드릴게요
닫힌 맘에 문을 언제 열지 모르지만
내가 기다려줄게요 똑똑
잘 자요 그대처럼 예쁜 꿈만
꾸길 바라요 내 사랑
잘 자요 매일 꿈꾸는 그대
잘 때만은 꾸지 않길 바라요
잠은 잘 잤어요? 저는 꿈을 꿨어요
꽃처럼 예쁜 꿈 당신이 나온 꿈
응? 뭐가? 그렇게 힘이 들었나요
응! 그래! 이렇게 내가 들어줄게요
음 지친 그대 밥은 먹었나요
천천히 체하지 않게 꼭꼭
잘 자요 그대처럼 예쁜 꿈만
꾸길 바라요 내 사랑
잘 자요 매일 꿈꾸는 그대
잘 때만은 꾸지 않길 바라요
나의 전부인 당신
나의 운명인 그대
나의 영원한 사랑
울지 말아요
그댈 위한 가사라 멋지게
예쁘게 적고 싶어요
항상 행복할 순 없지만
가끔의 행복이 올 자리에
내가 서 있을게요
그저 달려와 안겨요
그리고 푹 쉬어요
잘 자요 그대처럼 예쁜 꿈만
꾸길 바라요 내 사랑
잘 자요 매일 꿈꾸는 그대
잘 때만은 꾸지 않길 바라요
나의 전부인 당신
나의 운명인 그대
나의 영원한 사랑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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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것들이 불안이 되어 한꺼번에 밀려오는 순간, 정해지지 않는 미래를 향해 계속 걷는 것 외에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우리의 끝이 어둡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록 그것이 내 욕심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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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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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a9e1 나도 모르죠 어떻게 될지
우리가 이대로 서로를 바라볼지
하나 아는 건 지금 이 순간도
그대를 그리워한다는 거
지금 거울 속 내 모습에
그대가 비춰지는 이 마음은 뭘까
시간 지나도 우리
서로를 바라볼 때 항상 웃을 수 있길
정해지지 않은 우리의 미래
속에 어두운 밤은 없길 바라는 게 내 욕심인가요
아직 모르죠 겨울밤 거리를 걷다가
문득 곁에 봄이 다가올지
어른스럽게 버티는 것조차
힘이 들 때가 있을 거야
지금 거울 속 네 모습에
내가 비춰지기를 나 바래 봅니다
시간 지나도 우리
서로를 바라볼 때 항상 웃을 수 있길
정해지지 않은 우리의 미래
속에 어두운 밤은 없길 바라는 게 내 욕심인가요
이미 나의 시간은
그대에게 흘러가 멈추기 힘든걸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이 밤을
걸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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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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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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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Chapter 0: WITH' 앨범 언박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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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IND] (지녕이거래) 🐝 : 자켓 진영 ↔ 😇 : 진영이를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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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IND] 박진영 니가 내 장어고 산낙지다💪 보기만 해도 힘이 펄펄 나는 COTTON CAND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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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IND] 댄스 반 감성 반 주세요 하면 🍬박진영 앨범💌 준다던데... | 'Cotton Candy', '편지' 뮤직비디오 촬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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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Album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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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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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WITH> 초동 판매량[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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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판매량
| 누적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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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 20,7**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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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 2,7**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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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 2,8**
| 26,3**
|
1월 21일
| 1,8**
| 28,1**
|
1월 22일
| 2**
| 28,4**
|
1월 23일
| 1,4**
| 29,8**
|
1월 24일
| 7**
| 30,5**
|
누적 판매량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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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년동안 틈틈히 곡 작업을 해서 앨범을 완성했고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
- 아쉽게도 음악방송 출연은 촬영 중인 드라마 때문에 없다고 한다. 대신 1월 28일~29일에 팬콘 RENDEZVOUS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