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WS(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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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HK CAWS, 여기서 일하게 됐어. 환영회 같은 건 됐고... 그냥 돈 주는 만큼 일할게.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독일제 5성 산탄총 전술인형. 2019년 11월 20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제조시간은 8시간 15분으로, LTLX7000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제조시간이 가장 길었다.
2. 설정[편집]
생각이 약간 비관적으로, 무슨 일이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다. 그리폰은 앞날이 없다고 생각해, 이런 곳에서 일하는 인형들은 참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힘을 아끼려고 하며, 최악의 상황이 돼서야 전력을 다한다. 하지만 정작 그녀가 전력을 꺼내기도 전에 일이 끝난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액티브로 보호막을 생성하고 패시브로 보호막 획득시 충전 공격을 사용하는 스킬. 충전 스택의 갯수에 따라 정해진 범위의 공격을 한 번에 발사한다. 전방 범위는 충전 수에 달려있지만 상하범위는 화면 끝에 닿을 정도이기 때문에 어느 칸에 서있든간에 상하 범위로는 전체를 타격한다. 그리고 충전 횟수에 따라 더 넓은 범위에 공격을 추가로 하는 방식이라 완충 기준 3범위까지는 3번, 3~5범위에는 2번, 5~8범위의 적에겐 1번 공격을 가한다.
패시브가 반드시 자신의 스킬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보호막의 보유가 조건이기 때문에, 세이, HS2000, S.A.T.8, 개조 LWMMG, 페코라, 노바등의 보호막을 부여하는 인형과 같이 쓰는 것으로 패시브를 자주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유탄과 달리 적 링크 비례 피해가 아니라서 링크보호의 영향을 받고, 샷건의 평타와 달리 넉백도 없으며, 이지스나 가드 같은 초근접전 유닛 이외에는 5거리보다 먼 곳에서 공격하기 일쑤라 3충전이 되지 않으면 완전히 헛방에 3충전을 다 해도 1대만 간신히 치고, 오로지 본체만 필중 평타 공격을 하는데 편제확대를 해도 대미지가 늘어나기는커녕 더미는 충전 중 및 스킬 사용시에도 가만히 있는 탓에 평가는 좋지 않은 편. 처음 나왔을 때는 충전 중에 50프레임(1.66초) 이상 이동하게 되면 다음 스택을 쌓기 전에 스킬이 풀리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 부분은 패치로 수정되었다.
패시브를 완충해 발동시키면 넓은 범위공격, 늘어난 타수 등에 힘입어 나름대로 유의미한 딜 기여도를 보이지만, 이 경우에는 초근접전을 하는 적 유닛이 패시브 발동 전까지 살아있어야 하며 패시브 완충 전까지 반드시 실드를 유지시켜야 한다는 까다로운 전제가 붙는다. 만약 패시브 발동 전에 실드가 깨지면 근접한 적 이외에는 헛방만 치고 끝나며, 초근접전을 하는 적이 애초에 없거나 발동 전에 수가 많이 줄어들면 딜이 매우 떨어진다.
그 외의 사항으로는 패시브에 치명타가 적용된다. 패시브는 필중인데다가 어차피 패시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평타의 비중은 줄어드는만큼, 치명타를 잘 터뜨리기 위해 옵티컬을 장비하는 것도 좋다.
3.3. 평가[편집]
장갑은 23으로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체력은 5성 산탄총 중 가장 낮다. 광역 필중의 공격을 가하는 패시브가 있으나 패시브 자체의 결함, 낮은 화력 스탯[2] 등으로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는 인형. 자체적으로 실드를 주는 것 자체는 좋으나 보호막을 주는 다른 샷건들에 비하면 선쿨이 너무 길다.
만약 패시브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패시브를 완충할 수 있도록 실드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선쿨이 긴 액티브 스킬만으로 실드를 수급하는건 불가능한 만큼 추가로 실드를 부여해 주는 인형을 편성해야 한다. 특히 지속적인 실드 수급을 가능하게 해주는 개조 LWMMG와, 같은 진열에서 지속적으로 쉴드를 제공하는 노바, 8스택이상 기준 전투시작부터 압도적 보호막을 부여하는 Spas-15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4. 스킨[편집]
4.1. 2019 크리스마스 '서릿밤의 멜로디' - 120유로의 겨울 선물 [애니메이션][편집]
2019년 12월 17일에 공개되었으며, 불과 한달 전에 추가된 캐릭터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빨리 스킨이 나온 편.
이후 추가된 스킨 스토리에서는 인형들을 스토킹한 범인으로 등장하는데, 그 이유는 스프링필드에게서 선물 구매 의뢰를 받았는데 자신은 그리폰 인형들의 취향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인형들의 취향을 알아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차라리 자기에게 물어보라는 지휘관의 말에 CAWS는 미행을 그만두고 지휘관의 도움으로 선물 리스트를 정리했고[3] , 지휘관의 도움으로 친하게 지내는 토카레프의 선물까지 만족스럽게 준비한 CAWS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난 후 답례로 지휘관에게 선물을 건넨다.
4.2. 2022 뜨겁게 타올라 - 역경의 공격수[편집]
"저쪽이 기세등등한 걸 봐선 이번 판은 힘들겠어, 지휘관. 그냥 기권하고... 안 돼? 알았어, 그럼 가자고."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유저들 사이에서 부르는 별칭은 흑우로, 이름을 비튼 것[4] 에 배색이 검은색이라는 점, 여기에 패시브의 좋지 않은 성능까지 밝혀지며 붙은 별명이다. 처음에는 이름을 그대로 읽은 카우, 배색에서 따온 펭귄 또는 이를 야민정음식으로 읽은 뗑컨, 헤어스타일에서 착안한 상투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 일러레가 올린 설정화에서 장갑판 안쪽에 토카레프와 찍은 사진을 붙여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토카레프 인형 열쇠고리까지 걸어놓고 있는 것을 보면 제법 친한 사이로 보이는데, 다만 일러레가 그 이상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아서 자세한 설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 중상 일러스트의 왼쪽 다리 신체비율이 오른쪽 다리와 비교할 때 미묘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원근법이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대비하지만 정작 최악의 상황이 닥쳐 전력을 발휘하려고 하면 전력을 내기도 전에 이미 상황은 끝나버렸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원본 총기도 프로젝트의 요구 조건은 충족했으나 CAWS 프로젝트 자체가 별로 효용성이 없다는 판단하에 폐기되면서 성능을 발휘할 일이 없었다. 공교롭게도 가격이 비싸고 전용 탄종을 채용했으며,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폐기되면서 덩달아 망했다는 점에서 같은 회사가 개발한 G11과도 유사점이 있다.
우연히 총 생긴것도 비슷하다
- 동 시기 등장한 3명의 산탄총 중 가장 먼저 성우를 배정받았다.
- HK512와는 자매 사이로, 이쪽이 언니라고 한다. 다만 본인은
폭삭 망한 총기 주제에HK512를 동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정작 총기 개발년도는 HK512가 더 빠르다는게 함정.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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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카레프, MP40, 브렌, TMP의 일러스트레이터.[2] 사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딜 샷건은 탱 샷건에 비해 채용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 그나마 예외적인 경우라면 자체적인 스펙도 좋고 일정 범위에 높은 배율로 광역딜을 꽂는 엘펠트 정도.[3] 사실 지휘관도 얼렁뚱땅 대답한거여서 나중에 CAWS가 그랬던 것처럼 본인도 인형들을 미행하여 취향을 알아내 선물 리스트를 수정해야 했다. 오죽했으면 CAWS가 또 스토커가 나타났다는 말에 아무래도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야하지 않겠냐는 건의에 지휘관은 찔리면서 그래야겠다고 하는 게 압권이다.[4] CAWS → 카우 →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