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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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C(체인)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한 싱크로 효과 몬스터. 자신 묘지의 C(체인) 몬스터를 전부 제외하고 공격력을 강화하는 기동효과,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줬을 때 덱 파괴를 실행하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두 효과 모두 영 좋지 않다. 첫 번째 효과는 체인 몬스터 자체가 너무 약해서 사용이 어려울 뿐더러, 강화 수치도 너무 낮은데다 묘지의 체인을 제외하는 것 자체가 체인 덱의 주력인 C·리페어러의 효과를 방해하기까지 하고, 체인 덱이 묘지 자원을 쉽게 쌓을 수 있는 덱도 아니라서 거의 일회용이다. 두 번째 효과는 그나마 쓸만하긴 하지만, 덱을 제외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묘지로 보내는거다보니 덱을 20장 넘게 까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현 환경에서는 남 좋은 일만 시켜줄 가능성이 더 높다.
발매 당시에는 얼마 없는 레벨 6 범용 싱크로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효과는 없는 셈으로 치고 사용하던 몬스터였다. 소재 제한도 전혀 없고, 공격력도 충분히 상급 레벨이며, 덱 파괴 효과도 그 시절에는 어느 정도 위협적인 편이라서 의외로 채용률은 나쁘지 않았다. 같은 레벨의 고요우 가디언과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에 비하면 입수도 쉬웠고, 마침 두 카드 모두 금지제한에 오른 것도 한 몫했다.
하지만, 다른 레벨 6 싱크로 몬스터가 속속 등장하며 일반적인 덱에서의 채용률은 줄어들었으나, 드래곤족이라는 점을 살려 데브리 드래곤을 사용하는 덱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카드였다. 오리엔트 드래곤 등장 이전까지는 데브리 드래곤을 거쳐 소환할 만한 레벨 6 싱크로는 이 카드 뿐이었다. 때문에 한때 티어권 덱이었던 정크도플 데브리 댄디 덱에 거의 반드시 빠짐없이 1장 들어가 있었다. 주로 데브리 드래곤을 소환해서 묘지에 있는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를 부활시킨 후 바로 싱크로 소환하는 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코랄 드래곤을 위시한 우수한 레벨 6 싱크로 몬스터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미 한참 전에 버려진 지 오래이다. 레벨 6 비튜너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까지 선택지를 좁혀도 레드 와이반 등 훨씬 우수한 몬스터가 많다.
유희왕 5D's에서는 타카스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C·슈터에 C·코일을 튜닝해 싱크로 소환되었으며[1] , 효과로 묘지의 C 몬스터들을 전부 제외해 공격력을 끌어올린 뒤, 더 킥맨을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줘서 LP를 100만 남기고, 효과로 유세이의 덱을 1장만 남겨놓는 등 완전히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턴 유세이가 와력의 왕의 효과로 잔해 폭파를 발동하면서 타카스가 당하는 바람에 패배. 공격명은 '체인 블래스트(チェーン・ブラスト)'.
수록 팩 일람
관련 문서: C(체인)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한 싱크로 효과 몬스터. 자신 묘지의 C(체인) 몬스터를 전부 제외하고 공격력을 강화하는 기동효과,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줬을 때 덱 파괴를 실행하는 유발 효과를 가졌다.
두 효과 모두 영 좋지 않다. 첫 번째 효과는 체인 몬스터 자체가 너무 약해서 사용이 어려울 뿐더러, 강화 수치도 너무 낮은데다 묘지의 체인을 제외하는 것 자체가 체인 덱의 주력인 C·리페어러의 효과를 방해하기까지 하고, 체인 덱이 묘지 자원을 쉽게 쌓을 수 있는 덱도 아니라서 거의 일회용이다. 두 번째 효과는 그나마 쓸만하긴 하지만, 덱을 제외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묘지로 보내는거다보니 덱을 20장 넘게 까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현 환경에서는 남 좋은 일만 시켜줄 가능성이 더 높다.
발매 당시에는 얼마 없는 레벨 6 범용 싱크로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효과는 없는 셈으로 치고 사용하던 몬스터였다. 소재 제한도 전혀 없고, 공격력도 충분히 상급 레벨이며, 덱 파괴 효과도 그 시절에는 어느 정도 위협적인 편이라서 의외로 채용률은 나쁘지 않았다. 같은 레벨의 고요우 가디언과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에 비하면 입수도 쉬웠고, 마침 두 카드 모두 금지제한에 오른 것도 한 몫했다.
하지만, 다른 레벨 6 싱크로 몬스터가 속속 등장하며 일반적인 덱에서의 채용률은 줄어들었으나, 드래곤족이라는 점을 살려 데브리 드래곤을 사용하는 덱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카드였다. 오리엔트 드래곤 등장 이전까지는 데브리 드래곤을 거쳐 소환할 만한 레벨 6 싱크로는 이 카드 뿐이었다. 때문에 한때 티어권 덱이었던 정크도플 데브리 댄디 덱에 거의 반드시 빠짐없이 1장 들어가 있었다. 주로 데브리 드래곤을 소환해서 묘지에 있는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를 부활시킨 후 바로 싱크로 소환하는 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코랄 드래곤을 위시한 우수한 레벨 6 싱크로 몬스터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미 한참 전에 버려진 지 오래이다. 레벨 6 비튜너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까지 선택지를 좁혀도 레드 와이반 등 훨씬 우수한 몬스터가 많다.
유희왕 5D's에서는 타카스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C·슈터에 C·코일을 튜닝해 싱크로 소환되었으며[1] , 효과로 묘지의 C 몬스터들을 전부 제외해 공격력을 끌어올린 뒤, 더 킥맨을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줘서 LP를 100만 남기고, 효과로 유세이의 덱을 1장만 남겨놓는 등 완전히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턴 유세이가 와력의 왕의 효과로 잔해 폭파를 발동하면서 타카스가 당하는 바람에 패배. 공격명은 '체인 블래스트(チェーン・ブラ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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