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car!

챕터 Prologue의 마지막 곡이다. Rabpit가 작곡했다. 장르는 라틴 재즈로, Rabpit가 이전에 작곡했던 곡들과는 달리 매우 흥겹고 신나게 느껴지는 곡이다.

이지는 그나마 3렙에 적당하지만 하드는 연타가 상당히 까다롭다. Rainbow Night Sky Highway에서 나오는 폭타가 곡 시작부터 끝까지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다행히도 BPM은 느린 편이라 저 곡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낮은 편.

챕터 내 8레벨 곡들과 비교하면 Process와 Infernus보다는 어렵고 Megaera보다는 쉬운 편.

여담으로 제목인 Azúcar는 스페인어로 설탕이란 뜻으로, '라틴 음악의 여왕'이라고 불리었던 쿠바 출신의 명가수 셀리아 크루즈의 별명이자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는 뭔가 브라질 느낌이 난다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일러스트가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