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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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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하현우/디스코그래피
2022년 3월 25일 발매된 하현우의 두번째 솔로 EP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나의 적, 뿔.
첫 솔로 EP였던 Ithaca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발매되었다.
이번 EP에는 총 5트랙이 수록되었다.
하현우의 원맨 아카펠라로 구성된 곡이다. 본인의 목소리가 가장 노래에 적합하겠다 싶어서 모든 반주를 목소리로 했다고 하며 거의 한 달 이상 녹음했다고. 그날 밤에 코피를 흘리고 후회했다고 한다.
지니뮤직에 비하인드가 올라왔다.#
M.C The Max의 데뷔일과 같은 날짜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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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 2집, Anti ego 2022. 3. 25 | → |
Ithaca 2018. 10. 28 | TBA |
Anti ego 2nd 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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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3. 25 | |
타이틀곡 | 나의 적, 뿔 |
재생시간 | 22:41 (5곡) |
기획사 | 파일:인터파크엔터.png[[파일:인터파크엔터하양.png |
유통사 | |
Cred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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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3월 25일 발매된 하현우의 두번째 솔로 EP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나의 적, 뿔.
첫 솔로 EP였던 Ithaca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발매되었다.
이번 EP에는 총 5트랙이 수록되었다.
2. 음반 소개[편집]
2nd EP 〈Anti ego〉 |
나를 지워야 만나게 되는 나 하현우 두 번째 솔로 EP [Anti ego]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하현우가 두 번째 솔로 EP [Anti ego]를 발매한다.
2018년 가슴속 꿈과 이상향에 대한 여정의 노래들을 엮은 첫 솔로 EP [Ithaca]를 공개했던 하현우가 4년여 만에 두 번째 솔로 EP [Anti ego]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내면적인 성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Anti ego’는 앨범을 관통하고 모든 이야기들을 뿌리내리는 상징적 메시지로, 진정한 자아를 향한 근거 없는 신화 속의 끝없는 갈망이 만들어낸 거짓의 '나'에 대한 경계와 물음으로써, 본래 존재해 있던 그대로의 나를 발견하고 인정할 때 "너"를 향한 진정한 이해와 "우리" 스스로의 반성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앨범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모든 과정을 담아내고 있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나의 이야기부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기도를 담은 애가(哀歌)까지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
타이틀곡 ‘나의 적’은 자기 확신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내면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는 자아의 오만함 속에서의 고민과 질문, 그리고 영적 물질주의 속 에고가 만들어낸 수많은 거짓의 깨달음 속에서 발견해야 할, 처음 마주했던 있는 그대로의 '나' 그리고 내가 가장 경계해야 할 '나'라는 '적 敵'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 다른 타이틀 ‘뿔’이라는 곡은, “우리 모두는 한 뼘의 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그 작은 한 뼘은 나의 자존감이자 사나운 세상 앞에 든 칼이며 방패이기도 하고 나를 향한 모두의 기대와 사랑”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감당해 내야 하는, 이 작지만 위험하고 버거운 뿔의 무게에 지쳐 어느새 익숙한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잊어가고 잃어버릴 때, 한 번쯤은 나의 빈 곳과 나약함을 꺼내 보일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나의 적’과 ‘뿔’이라는 곡을 통해 '나'로 출발을 해 ‘BACK’과 ‘Miserere’에서는 '너'와 '우리'로 닿아 울림을 일으킨다.
‘BACK’은 너와 나의 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다고 믿는, 내가 사랑하는 이와 나와의 거리는 실제로 얼마나 멀리 있는지 묻고, 어느 누구보다 가까이 있지만 서로의 등을 맞대어 각자의 앞을 보고 있어 더 멀리 떨어진 너와 나, 가족 혹은 세대 간의 간극에 대한 노래이다.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의미의 ‘Miserere’는 현시대(인류)의 끓어넘치는 욕망, 폭력, 방관, 남용, 무책임과 무관심으로 쓸려 간 막다른 곳에 남겨진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기도의 노래다. |
3. 수록곡[편집]
3.1. 나의 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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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적 01 3' 40" TITLE 자기 확신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내면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는 자아의 오만함 속에서의 고민과 질문, 그리고 영적 물질주의 속 에고가 만들어낸 수많은 거짓의 깨달음 속에서 발견해야 할, 처음 마주했던 있는 그대로의 '나' 그리고 내가 가장 경계해야 할 '나'라는 '적 敵'에 관한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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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하현우(Ha hyunwoo)
All Sounds Performed by Voice of 하현우(Ha hyunwoo)
하현우의 원맨 아카펠라로 구성된 곡이다. 본인의 목소리가 가장 노래에 적합하겠다 싶어서 모든 반주를 목소리로 했다고 하며 거의 한 달 이상 녹음했다고. 그날 밤에 코피를 흘리고 후회했다고 한다.
3.2. Misere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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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erere 02 4' 27"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의미의 ‘Miserere’는 현시대(인류)의 끓어넘치는 욕망, 폭력, 방관, 남용, 무책임과 무관심으로 쓸려 간 막다른 곳에 남겨진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기도의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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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하현우(Ha hyunwoo)
Cello 정예나(Jung yena)
Piano AEV(이효종 Lee hyojong)
Chorus 하현우(Ha hyunwoo)
3.3. 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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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03 3' 58" TITLE “우리 모두는 한 뼘의 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그 작은 한 뼘은 나의 자존감이자 사나운 세상 앞에 든 칼이며 방패이기도 하고 나를 향한 모두의 기대와 사랑”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감당해 내야 하는, 이 작지만 위험하고 버거운 뿔의 무게에 지쳐 어느새 익숙한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잊어가고 잃어버릴 때, 한 번쯤은 나의 빈 곳과 나약함을 꺼내 보일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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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하현우(Ha hyunwoo)
Guitar 장하은(Jang haeun)
Chorus 하현우(Ha hyunwoo)
3.4. B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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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04 6' 10" ‘BACK’은 너와 나의 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다고 믿는, 내가 사랑하는 이와 나와의 거리는 실제로 얼마나 멀리 있는지 묻고, 어느 누구보다 가까이 있지만 서로의 등을 맞대어 각자의 앞을 보고 있어 더 멀리 떨어진 너와 나, 가족 혹은 세대 간의 간극에 대한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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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하현우(Ha hyunwoo)
Guitar 인치호(In chino)
Chorus 하현우(Ha hyunwoo)
3.5. 나의 적 Remix Ver [Lee sungho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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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적 Remix Ver [Lee sunghoon] 05 4'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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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Vocal Performances by 하현우(Ha hyunwoo)
Sound Programming 이성훈(Lee sunghoon)
4. 관련 영상[편집]
유희열의 스케치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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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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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지니뮤직에 비하인드가 올라왔다.#
M.C The Max의 데뷔일과 같은 날짜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