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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 개인 리그.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를 전신으로 하며, 해당 대회 이후 리그를 개편하여 아프리카TV 스타리그(AfreecaTV StarCraft League)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이후로 KSL과 더불어 새로운 양대 리그로 자리매김했다가, KSL이 1년 반만에 시즌4로 폐지된 이후에는 현재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가 됐다.[3] 주로 개인 방송을 하는 은퇴한 전 프로게이머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3분기부터 사명이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됨에 따라 ASL 명칭 역시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OOP StarCraft League)로 개편되었다.
ASL 시즌3부터 발표된 개념으로서 이전에 치른 ASL 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포인트를 계산해 24강 조 편성에 사용되었다. 6명씩 묶어 티어1부터 티어4까지 구분하며 조별로 티어1~티어4까지 각각 1명씩 4명이 한조가 된다. 포인트가 동점일 땐 최근 시즌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동점자 모두 첫 진출이라 순위나 티어를 가를 수 없는 경우 프로게이머 전체 활동 기간의 커리어를 적용한다. 기본적인 공식은 우승 4000점, 준우승 2500점, 4강 1500점, 8강 1000점, 16강 500점, 24강 300점이고 리그의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포인트가 10%씩 삭감돼서 적용되며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예로 새 시즌이 시작할 때 지난 시즌 우승으로 4000점을 받았다면 다음 시즌에선 3600점, 그 다음 시즌에선 3240점이 적용된다. 대국민 스타리그 32강은 0점 처리된다.
ASL 결승전에서 가장 유명한 징크스로, 창설 대회인 대국민 스타리그 때부터 ASL 시즌16까지 무려 17개 시즌 동안 적중률 100%를 자랑하던 징크스였다. 그러다가 ASL 시즌17에서 김민철이 1경기에서 패배하고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창설 이후 18시즌 만에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
2017년 9월 11일에 펼쳐졌던 B조의 경기에서 최종전 사투 끝에 진출한 송병구가 인터뷰를 하던 도중 1경기 최호선과의 골드 러쉬 경기 중에 기본적으로 U로 설정되어 있는 드랍 기능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D로 바뀌어 있었고, 이로 인해 '셔틀이 탱크 위에 질럿을 효율적으로 내리지 못해서 손해를 보았다'며 블리자드와 아프리카TV 측을 성토하는 내용을 쏟아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셔틀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U를 눌러 질럿을 빠르게 내려야 하는게 정상인 상황[19] 인데,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질럿을 제대로 내리지 못했고, 결국 수동으로 질럿을 내리느라 주력 병력 컨트롤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새롭게 알려진 사실은 하루 전 A조 경기를 진행할 때 같은 좌석을 사용했던 이재호가 아프리카TV 측에서 준비한 계정을 통해 U를 D로 바꾸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물론 자신의 세팅을 했을 뿐인 이재호의 잘못은 전혀 없으며 원칙적으로는 경기 준비 시간에 미리 체크를 하지 않았던 송병구의 실수이기는 하지만,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계정 설정을 리셋시켜 놓지 않는 등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했던 아프리카TV와 콩두컴퍼니 측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경기 후 당일 송병구가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를 "아프리카TV에서 준비한 계정이 아닌 자신의 개인 계정을 사용했다"고 말했는데[20] , 송병구의 개인 계정에 저장된 핫키(기본 세팅)가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재호가 아프리카TV 측에서 준비한 계정으로 사용했던 핫키[21] 가 적용되어 꼬인 것으로 보인다. 이게 사실이라면 로그인된 계정의 클라우드에 저장된 셋팅을 우선시해야 하는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로컬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세팅과 꼬인 것은 중대한 문제로 이는 확실히 블리자드 측에서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추가로 이재호는 분명 테란 종족 탭에서 드랍쉽의 U를 D로 바꾸었고, 다른 종족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같은 U키를 쓰는 프로토스의 셔틀도 같이 적용되는 문제점도 있었다.[22] 영웅 유닛이긴 하지만 프로토스 종족 탭에서 사이오닉 스톰을 E로 바꾸면 다른 종족이면서도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할 수 있는 감염된 케리건의 E가 스톰으로 바뀌고, 원래 E였던 인스네어 키가 아예 사라져 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엄연히 종족별 탭이 따로 있는 만큼 공격, 탑승 등 같은 기능을 가진 키더라도 설정한 대로 종족별로 따로따로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에 대한 블리자드측의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이 인터뷰 직후 이재호의 방송엔 무려 3,000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이재호는 때아닌 해명 방송을 해야만 했는데, 이재호도 적절한 리액션과 풍둔 주둥아리술과 같은 말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해준 덕에 분위기도 좋았고 별풍선도 1만개 이상이 터지는 상황까지 열렸다.그리고 이재호는 '핫키 D. 재호' 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브루드 워 리마스터로 개최되는 첫 대형 대회인만큼 기존 스타크래프트에 없던 옵션을 미리 살펴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벌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23] , 어찌되었건 간에 해당 문제가 인터뷰를 통해 수면 위로 올라온 만큼, 단지 아프리카TV와 콩두 뿐만이 아니라 대회 참가자들, 시청자들도 이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므로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 한편, 이와 비슷한 문제가 ASL 시즌6의 이제동에게 또다시 일어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사건으로 많은 논란을 낳은 김택용, 염보성과 코인 게이트에 모자라 이미 그 전부터 김봉준과 함께 유관순 열사 및 독립운동 비하 사건까지 일으키며 물의를 일으킨 김승현의 본선 진출로 ASL 시즌13은 시작부터 이미 여러 말들이 오갔다.
2022년 1월 23일에 있었던 김택용의 사과 방송에서 '자신의 ASL 예선 참가가 관계자의 허락하에 가능하였다'고 언급했다.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법적으로는 1도 문제없는사건이고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굳이 따지자면 사기 '미수' 와같은 일이다. 김택용은 "ASL로 보답하겠다."라는 말을 했다.
ASL 출전 자격에 보면 결격 사유가 없는 참가자에 한하여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코인 게이트는 법적으로 문제 없는사건이고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라 아프리카TV에서 김택용과 김승현의 출전을 허락하였다.[24] 따라서 코인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핵심 BJ들을 '네임 밸류와 스타성, 흥행성이 높은 선수라는 이유'로 출전을 허락한 관계자들도 작은 비판,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대회라서 어쩔 수 없으니 그러려니 한다'는 반응도 있긴 했지만, '아무리 대회라도 이건 정말 아니다'로 계속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1. 개요[편집]
아프리카TV가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 개인 리그.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를 전신으로 하며, 해당 대회 이후 리그를 개편하여 아프리카TV 스타리그(AfreecaTV StarCraft League)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이후로 KSL과 더불어 새로운 양대 리그로 자리매김했다가, KSL이 1년 반만에 시즌4로 폐지된 이후에는 현재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가 됐다.[3] 주로 개인 방송을 하는 은퇴한 전 프로게이머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3분기부터 사명이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됨에 따라 ASL 명칭 역시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OOP StarCraft League)로 개편되었다.
2. 개인 리그[편집]
2.1. ASL/SSL[편집]
-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4]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
- SSL 2024 AUTUMN
2.1.1. ASL/SSL 역대 대회맵[편집]
2.2. ACS[5][편집]
- 2018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 2019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 2020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1
- 2020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2
- 2021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1
- 2021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2
- 2022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1
- 2022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2
- 2023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1
- 2023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2
- 2024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1
2.3. 역대 대회 및 우승[편집]
2.3.1. ASL/SSL[편집]
2.3.2. ACS[편집]
2.4. ASL 포인트[편집]
ASL 시즌3부터 발표된 개념으로서 이전에 치른 ASL 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포인트를 계산해 24강 조 편성에 사용되었다. 6명씩 묶어 티어1부터 티어4까지 구분하며 조별로 티어1~티어4까지 각각 1명씩 4명이 한조가 된다. 포인트가 동점일 땐 최근 시즌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동점자 모두 첫 진출이라 순위나 티어를 가를 수 없는 경우 프로게이머 전체 활동 기간의 커리어를 적용한다. 기본적인 공식은 우승 4000점, 준우승 2500점, 4강 1500점, 8강 1000점, 16강 500점, 24강 300점이고 리그의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포인트가 10%씩 삭감돼서 적용되며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예로 새 시즌이 시작할 때 지난 시즌 우승으로 4000점을 받았다면 다음 시즌에선 3600점, 그 다음 시즌에선 3240점이 적용된다. 대국민 스타리그 32강은 0점 처리된다.
2.4.1. SSL 2024 AUTUMN 이전 ASL 진출자들의 ASL 포인트[편집]
2.5. 징크스[편집]
2.5.1. 결승전 1세트 승자는 우승한다[편집]
ASL 결승전에서 가장 유명한 징크스로, 창설 대회인 대국민 스타리그 때부터 ASL 시즌16까지 무려 17개 시즌 동안 적중률 100%를 자랑하던 징크스였다. 그러다가 ASL 시즌17에서 김민철이 1경기에서 패배하고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창설 이후 18시즌 만에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
2.5.2. 전 대회 준우승자는 차기 대회 16강에서 탈락한다[편집]
- ASL 시즌16이 열렸던 시점까지 이 징크스를 피해간 것은 순수 실력으로 피해간 조일장(시즌5)을 시작으로, 변현제(시즌12)[6][7] , 유영진(시즌13) 세 명 뿐일 정도로 적중률 역시 높다.
- 사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우승자의 교체 권한이 큰데, 권한 덕분에 우승자는 비교적 쉬운 조를 만들 수가 있지만 준우승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우승자의 교체 권한이 준우승자의 조를 죽음의 조로 만들어 버린 경우도 꽤 있는데, 대표적으로 시즌3와 시즌6가 있다.[8][9]
2.5.3. 8강에서 탈락한 선수 중 적어도 한 명은 다음 시즌 16강 진출에 실패한다[편집]
3. 팀 단위 리그[편집]
3.1. 팀 배틀[편집]
3.2. ASTL[10][편집]
3.3. 클랜 리그[편집]
3.4. 역대 대회 및 우승[편집]
3.4.1. ASTL[편집]
4. 역대 시즌별 오프닝[편집]
4.1. 개인 리그[편집]
4.2. 팀 단위 리그[편집]
5. 역대 트로피[편집]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ASL 시즌4[편집]
6.1.1. 핫키 실종 사건[편집]
2017년 9월 11일에 펼쳐졌던 B조의 경기에서 최종전 사투 끝에 진출한 송병구가 인터뷰를 하던 도중 1경기 최호선과의 골드 러쉬 경기 중에 기본적으로 U로 설정되어 있는 드랍 기능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D로 바뀌어 있었고, 이로 인해 '셔틀이 탱크 위에 질럿을 효율적으로 내리지 못해서 손해를 보았다'며 블리자드와 아프리카TV 측을 성토하는 내용을 쏟아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셔틀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U를 눌러 질럿을 빠르게 내려야 하는게 정상인 상황[19] 인데,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질럿을 제대로 내리지 못했고, 결국 수동으로 질럿을 내리느라 주력 병력 컨트롤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새롭게 알려진 사실은 하루 전 A조 경기를 진행할 때 같은 좌석을 사용했던 이재호가 아프리카TV 측에서 준비한 계정을 통해 U를 D로 바꾸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물론 자신의 세팅을 했을 뿐인 이재호의 잘못은 전혀 없으며 원칙적으로는 경기 준비 시간에 미리 체크를 하지 않았던 송병구의 실수이기는 하지만,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계정 설정을 리셋시켜 놓지 않는 등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했던 아프리카TV와 콩두컴퍼니 측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경기 후 당일 송병구가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를 "아프리카TV에서 준비한 계정이 아닌 자신의 개인 계정을 사용했다"고 말했는데[20] , 송병구의 개인 계정에 저장된 핫키(기본 세팅)가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재호가 아프리카TV 측에서 준비한 계정으로 사용했던 핫키[21] 가 적용되어 꼬인 것으로 보인다. 이게 사실이라면 로그인된 계정의 클라우드에 저장된 셋팅을 우선시해야 하는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로컬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세팅과 꼬인 것은 중대한 문제로 이는 확실히 블리자드 측에서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추가로 이재호는 분명 테란 종족 탭에서 드랍쉽의 U를 D로 바꾸었고, 다른 종족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같은 U키를 쓰는 프로토스의 셔틀도 같이 적용되는 문제점도 있었다.[22] 영웅 유닛이긴 하지만 프로토스 종족 탭에서 사이오닉 스톰을 E로 바꾸면 다른 종족이면서도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할 수 있는 감염된 케리건의 E가 스톰으로 바뀌고, 원래 E였던 인스네어 키가 아예 사라져 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엄연히 종족별 탭이 따로 있는 만큼 공격, 탑승 등 같은 기능을 가진 키더라도 설정한 대로 종족별로 따로따로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에 대한 블리자드측의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이 인터뷰 직후 이재호의 방송엔 무려 3,000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이재호는 때아닌 해명 방송을 해야만 했는데, 이재호도 적절한 리액션과 풍둔 주둥아리술과 같은 말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해준 덕에 분위기도 좋았고 별풍선도 1만개 이상이 터지는 상황까지 열렸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브루드 워 리마스터로 개최되는 첫 대형 대회인만큼 기존 스타크래프트에 없던 옵션을 미리 살펴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벌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23] , 어찌되었건 간에 해당 문제가 인터뷰를 통해 수면 위로 올라온 만큼, 단지 아프리카TV와 콩두 뿐만이 아니라 대회 참가자들, 시청자들도 이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므로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 한편, 이와 비슷한 문제가 ASL 시즌6의 이제동에게 또다시 일어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6.2. ASL 시즌13[편집]
6.2.1. 예선 참가자들의 여러 가지 이슈[편집]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사건으로 많은 논란을 낳은 김택용, 염보성과 코인 게이트에 모자라 이미 그 전부터 김봉준과 함께 유관순 열사 및 독립운동 비하 사건까지 일으키며 물의를 일으킨 김승현의 본선 진출로 ASL 시즌13은 시작부터 이미 여러 말들이 오갔다.
2022년 1월 23일에 있었던 김택용의 사과 방송에서 '자신의 ASL 예선 참가가 관계자의 허락하에 가능하였다'고 언급했다.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법적으로는 1도 문제없는사건이고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굳이 따지자면 사기 '미수' 와같은 일이다. 김택용은 "ASL로 보답하겠다."라는 말을 했다.
ASL 출전 자격에 보면 결격 사유가 없는 참가자에 한하여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코인 게이트는 법적으로 문제 없는사건이고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라 아프리카TV에서 김택용과 김승현의 출전을 허락하였다.[24] 따라서 코인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핵심 BJ들을 '네임 밸류와 스타성, 흥행성이 높은 선수라는 이유'로 출전을 허락한 관계자들도 작은 비판,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대회라서 어쩔 수 없으니 그러려니 한다'는 반응도 있긴 했지만, '아무리 대회라도 이건 정말 아니다'로 계속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1] 아마추어/준프로 등을 위한 대회[2] 가방팝 프로리그, 다방 ASL 팀 배틀과는 별개의 리그다.[3]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운영위원회에서 스타크래프트 부문 선정 기준으로, 조사 대상 대회를 현역 시절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MBC GAME 스타리그, WCG와 은퇴 이후의 ASL, KSL로 선정하고 있다.[4] ASL의 전신으로 취급되며, 현재 ASL 관련 공식 기록에도 이 VANT36.5 리그에서의 성적을 포함시켜 소개하고 있다.[5] 아마추어/준프로 등을 위한 대회[R] 랜덤 포함[6] 시즌11 우승자였던 임홍규의 불참으로 1번 시드와 최종 교체 권한을 양도받아 징크스를 피했다.[7] 사실 이 징크스의 발발 원인은 전 대회 준우승자여서 라기 보다는 당 대회 2번 시드여서가 큰 이유이기에 징크스 극복의 사례는 시즌12에서 2번 시드를 받은 조일장(당 대회 3위)로 보는게 적합할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조일장은 2번 시드의 징크스를 2번이나 극복한 선수가 된다.[8] 시즌3에서는 시즌2 우승자 이영호가 시즌2 준우승자 염보성의 조의 김경모를 김정우와 바꿔버렸고, 그 탓에 염보성은 김정우, 김택용, 김민철과 함께 한 조가 되는 바람에 광탈했다. 시즌6에서는 시즌5 우승자 정윤종이 시즌5 준우승자 장윤철의 조의 이재호를 김민철과 바꾸는 바람에 장윤철은 김윤중, 김정우, 김민철을 상대해 탈락했다. 시즌16 역시 시즌15 우승자 정영재가 시즌15 준우승자 박성균의 조의 김정우를 변현제와 바꾸는 바람에 박성균은 박준오, 유영진, 변현제를 상대해 탈락했다.[9] 사실 장윤철의 경우는 이재호와 바뀐 김민철에게 패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김민철이 이재호와 바뀌지 않았더라면 장윤철은 승자전에서 이재호를 만날 수도 있었다. 당시 김정우는 연속 광탈의 늪에 빠져있었던 반면, 이재호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는 건 너무 유명하기 때문. -하지만 까보니 김정우는 우승을 해버렸고, 이재호는 가장 할만한 저그 김성대에게 커널 관광을 당해버렸다.(...)- 그랬다면 비록 저그전에는 약하지만 테란전 만큼은 지난 시즌에서 이영호를 탈락시킬 정도로 강력한 장윤철의 8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10] 가방팝 프로리그, 다방 ASL 팀 배틀과는 별개의 리그다.[11] 선수 2회[12] 감독 1회, 선수 1회[13] 시즌1 감독[14] 시즌2 팀장[15] 시즌3 팀장[16] 아프리카TV 측에서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지 않았다. 아프리카TV 링크[17] ASL 시즌12에 이어 아프리카TV 측에서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지 않았다. 아프리카TV 링크[18] 아프리카TV 측에서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지 않았다.[19] 이동 중인 셔틀에 드랍 단축키인 U를 누른 후 셔틀을 찍으면 셔틀이 이동하면서 유닛을 내릴 수 있다.[20] 경기 후 송병구가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아프리카TV 측에서 준비한 계정을 사용하는게 기본이지만, 스타크래프트 2처럼 따로 개인 계정을 사용하는 것도 허가해주었다고 한다.[21] 드랍 기능 키가 U에서 D로 바뀌어 있는 것.[22] 저그의 오버로드 역시 같은 U키를 쓰므로 저그 유저가 해당 자리를 이용하면 당연히 드랍 키가 꼬인다.[23] 핫키 변경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았던 송병구는 애초에 해당 옵션 부분을 살펴볼 생각조차 못했을 가능성이 높고, 콩두측과 아프리카TV측 역시 처음 주최하는 리마스터 대회인 만큼 해당 문제에 대해 미리 생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24] 이들 모두 자숙의 기간을 거치고 사과를 표명했으니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하였을 수도 있으며, 어찌되었든 이들이 범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기에 아프리카TV에서 이들의 ASL 참가를 명분상으로도 막을 수단이 없다고 여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