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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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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쓰임
4. 관용 표현
5. 성적별 상세
5.1. A
5.2. B
5.3. C
5.4. D
5.5. F
5.5.1. 미수강 취급?
5.6. 기타
5.6.2. E: 재시험
6. 여담
7. 성적 외의 용도
8. 기타 성적 표기 체계


1. 개요[편집]


ABCDE 등급성적 표기 방식 중 하나다. 로마자 순으로 성적을 나열한 것으로, A가 제일 우수한 성적이고 F가 제일 나쁘지만 통과 자체를 못한 등급이다. 이수 기준으로는 A+가 최고이고 D-가 최저이다. 흔히 수우미양가에 맞춰 이 표기 방식도 ABCDE라고 지칭한다.# 단, 실제로 E는 특수한 의미로만 쓰이며 보통은 ABCDF 식이다.


2. 쓰임[편집]


한국에서는 본래 대학교에서만 주로 사용했으나 2012년 중학교에서도 쓰게 되었다.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한국 고등학교에서도 쓰일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등급제가 아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부 ABCD 학점제를 사용한다. ABCDE 학점이 처음 쓰인 곳은 189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이다. 초창기에는 E학점이 있었으나, Excellent와 혼동할 여지가 있어 E 대신 F를 쓰게 되었다.


3. 평점[편집]


학교에 따라 +/0 2단계로만 된 곳도 있고 +/0/- 3단계로 된 곳도 있다. 2단계라면 총 9등급, 3단계라면 13등급이 있는 셈이다.

평점은 대개 A(4), B(3), C(2), D(1), F(0)로 대응된다. 2단계인 경우 +는 0.5점 추가되고, 3단계인 경우 +는 0.3점 추가/ -는 0.3점 삭감 식이다. 이에 따라 2단계/3단계에 따른 일반적인 점수는 다음과 같다.

평점
2단계
3단계
A+
4.5
4.3
A0
4.0
4.0
A-

3.7
B+
3.5
3.3
B0
3.0
3.0
B-

2.7
C+
2.5
2.3
C0
2.0
2.0
C-

1.7
D+
1.5
1.3
D0
1.0
1.0
D-

0.7
F
0.0


4. 관용 표현[편집]


고등학교를 다룬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 중 하나가 straight A student, 즉 전과목 A를 받는 모범생. 한편 한국에서는 "올 에이"란 표현을 쓴다.

파일:attachment/c_5.jpg
그와중에 깨알 같은 C+ 하나

C를 자주 주는 교수는 포켓몬스터 씨뿌리기 관련 짤이 유명하다. 학생은 B를 바란다는 뜻으로 비바라기도 같이 붙어 나오기도 한다.

F는 모양 때문에 "권총"이라고도 하며 F가 두 개 이상이 뜨면 쌍권총을 달았다고 표현한다. 아예 F만 가득하면 무기고(...) 또한 영미권에서는 'F를 주다/받다'라는 말 자체를 fail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하고 있으며[1]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F를 받는 것을 '날렸다'고 표현하거나 롤 점멸 단축키에서 착안하여 'F 점멸을 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럼 D점멸인 사람은?

5. 성적별 상세[편집]



5.1. A[편집]


한국에서 대학교평점을 나타내는 단위로서 상위권~중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 보통 대학 성적 상대평가 기준 상위 10~30% 이내로 들어야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다. 백분위 점수 기준 90~100점 사이 구간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A학점을 받을 경우는 기분이 좋고 최고 학점인 A+를 받을 경우엔 환호성을 지른다. 다만 4.3 만점인 대학에서 A-를 받았다면 약간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동일한 A학점이라도 A-, A와 A+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교수 본인이 정한 기준에 부합한 학생들만 +를 붙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 2020년대에는 청년실업 문제로 인해 평점 인플레이션이 크게 심화되었기에 대인배스러운 교수를 만났다면 모든 수강생들에게 +를 붙여주는 경우도 많다.

장학금이나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등으로 인해 고학점을 노리는 경우에는 A 위주로 학점을 받아놓아야 한다. 최상위권에서 거의 올 A+에 가까운 성적을 올려 학과 수석으로 성적우수 전액이나 반액 장학금을 노리는 학생에게는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A+가 아닌 A0나 A-를 받을 경우 아쉽게 느끼기도 한다.

GPA[2]가 4점대라면 강의 때 배운 내용들을 거의 한 군데도 빠짐없이 자신의 것으로 배양한 정도로, 학과 내에서 공부를 굉장히 잘 하는 축에 든다.

영국에서는 A+를 A*로 표기한다.


5.2. B[편집]


A~D 중 중위권. 보통 대학교 상대평가 기준 30~70%((~75%)~80%[3])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대학교에서도 교양과목이나 이공계열의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미적분학, 공업수학 등은 물포자&수포자들과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 명문대학이 아니라면 중간만 가면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대학영어의 경우 영포자들이 있기 마련이라 중간만 가면 받을 수 있는 평점이다. 단, 전공과목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학점도 짜게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B학점을 받은 경우에는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평균 평점이 바로 이 학점인 B-(C++) 이상을 뜻한다. 같은 B 안에서도 +와 0, -은 다소 차이가 나는데, B-, B0 이상은 취업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 조건으로 인식되고 B+은 취업에서 평점으로 손해보지 않는 기본 조건으로 인식된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거나 학점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B0학점도 손해가 될 수 있는데, 지원자격에서 평균평점 최소 조건을 3.5로 정해놓은 곳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적어도 3점대 후반(3.80 이상)은 되어야 평점에 있어 크게 밀리지 않는다.

성적에 있어서도 B-, B0은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해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지만 B+는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받을 수 있다. 교수 본인이 정한 커트라인 기준을 넘은 학생에게만 +를 붙혀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하여 2020년대에는 청년실업 문제로 인해 평점 인플레이션이 크게 심화되었기에 대인배스러운 교수를 만났다면 모든 수강생들에게 +를 붙혀주는 경우도 많다. 이런 교수를 만났을 경우 가장 혜택을 크게 받는 학생들이 바로 B학점에 해당하는 상위 30~70%에 해당하는 학생들로 전체 수강생들 중에 가장 인원이 많다.

2.75/4.5, 2.6/4.3은 국가장학금 기준 학점이기도 하다.(정확히는 백분위 80점) 어지간히 놀지 않고 기본적인 개념이라도 공부한 학생이라면 적어도 이 기준 정도는 넘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대학원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졸업 인증으로 요구하는 최소 평균 학점이 바로 이 학점인 B- 이상이다. 학부에 비해 커트라인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대학원 수업은 절대평가로 행해지며 낙제가 아닌한 B학점은 대학원생이라면 무난하게 받아낼 수 있다. 따라서 평점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반대로 전문대학원에서는 학문을 아예 새로 배우는 것이기에 상대평가로 행해지며 학점이 짜며 평점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전문대학원의 졸업 인증 요구 학점은 대학과 동일한 C- 이상이다.


5.3. C[편집]


A~D 중 중하위권쯤. 상위 60%~80% 이하(하위 20~40%)이다.

대학교 성적 상대평가 기준(보통 A 30% A~B 누적 70% 이내) 안에 들어가지 못했을 때 받는 점수로, C부터는 잘한 성적이라 하지는 못한다.[4] 일반적으로 시험을 아무리 망쳐도 리포트출석, 퀴즈 정도만 꾸준히 해주고 시험지를 백지로 내거나 다 틀리지 않고 정답과 관련된 답안을 조금이나마 적어서 냈다면 이 학점인 C-, C0나 C+가 나온다. 학교나 교수에 따라 출석 미달이나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미응시 등 F를 받는(다고 공지한) 경우가 아니면 하한선이 C0, C-인 경우도 많다.[5]

대부분의 대학(종합대학, 전문대학) 학부생들과 전문대학원 대학원생에게 졸업 인증으로 요구하는 최소 평균 학점이 바로 이 학점인 C- 이상이다. 아무리 시험을 못보는 학생이라도 출석, 과제 등을 빠짐없이 하는 성실한 학생이라면 적어도 2점대 이상은 받기 때문에 졸업은 가능하지만 취업전선에서 경쟁력은 떨어지게 된다.

이 학점을 받았을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재수강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학점을 짜게 주는 이공 계열은 C+~C0도 안고 가는 학생도 많다. 대부분 대학에서 재수강 가능 학점을 C+ 이하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C0~D+ 이하로 정해놓아서 C+는 재수강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5.4. D[편집]


C학점까지는 상대평가에서 하위 30% 정도는 무조건 받게 되는 성적이라 그나마 만족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D학점을 받으면 학생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6] 재수강을 선택하기에 재수강이 어려운 대학의 학생들이 매우 두려워하는 학점이다.[7]

출석률이 아슬아슬하고[8] 리포트를 거의 제출하지 않았거나[9], 시험 성적이 0점에 가까울 경우[10] 겨우 받게 되는 학점이다. 쉽게 말해, 교수가 봤을 때 이 학생에게 F학점을 주고 싶은데 교수 입장에서도 마음이 언짢아서 마지못해 패스시켜 주는 게 D학점.

학기말에 성적 확정되고 나서 분포를 알려주는 교수들이 있는데 출석 미달, 중간·기말고사 0점이나 결시 등이 아닌 이상 하한선은 C+이나 C0, C-인 경우가 많다. 보통 학교에서는 대부분의 과목의 경우 A와 B의 최대 비율을 정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강생의 수준이 아무리 높아도 C를 받는 학생은 항상 나오지만, 의무적으로 D학점을 주도록 규정한 학교는 몇 없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C가 아닌 D를 받았다는 것은 출석, 과제, 시험 성적 등이 매우 불량했거나 수업 내용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전문대 등 취업률을 내세우는 학교에선 거의 안 주는 학점이지만 중앙대학교처럼 하위 5%까지는 무조건 D를 주도록 규정해 놓은 곳도 드물게 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사경고가 나오는 평균 학점이 D학점대에 해당된다.

5.5. F[편집]


성적이 F라는 말은 곧 낙제(Flunk, Fail)를 뜻하며, 과락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담당 교수가 학점을 아예 주지 않았다는 소리다. 특정 과목에서 F를 받으면, 평점은 0점이 되며 해당 수업에 배정된 학점을 받지 못하는데, 그것을 'F학점을 받았다.' 라고 표현한다. 당연히 학점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과목을 듣는데 소모한 시간과 노력이 전부 도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일부 학교에는 NP 즉 논패스가 존재한다. F와 NP의 결정적인 차이는 F는 평점 0으로 왕창 깎아먹지만 NP는 이수학점만 안채워줄뿐 평점을 깎아먹진 않는다.

F는 F-니 F+니 하는 게 없기 때문에 바로 0점으로 직행한다. 그래서 F와 D-(D-가 없는 경우 D0)는 유난히 점수 차이가 큰 편이다.[11]

F를 받는 경우는 결시하거나 시험지를 백지로 제출했거나, 무단결석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이며[12] 특히 1학년 때는 주로 반수로 인한 F가 많다. 실습 수업의 경우 2번 정도 빠지면 F가 나올 수 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중요한 시험은 한 번만 결시해도, 심지어는 한 번이라도 0점을 받는다면 F가 나올 수 있다. 당연하지만 부정행위를 하다 걸리면 해당 강좌 F는 기본이고 경중에 따른 학칙상 추가적인 처벌[13]은 옵션이다. 상황이 중대해지면 출학이라는 푸대접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다 하고 과제를 제출했으며 시험도 다 응시하더라도 시험성적이 매우 나쁘면 F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케이스는 보통 일정 점수 미만을 받게 된다면 F가 나온다고 미리 통보했을 경우[14]가 해당된다.

물론 이는 교수가 통상적이라는 전제하에서만 성립하는 말이며 2012년 1학기 부산 모 대학에서는 24%를 F 주다가 신문 나온 일도 있다. 실제 대학에서 그런 억지스런 교수들이 꽤 있다. 당연히 이 교수는 강의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아 더 이상 강의할 수 없게 되었다.[15] 그런가 하면 2019년 2학기 중앙대 경영학과에서는 교수 5명이 돌아가면서 강의하는 '팀 티칭' 방식 수업에서 수강생 183명 중 무려 40명에게 F를 줘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 중 38명은 기말고사 0점을 받았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각 대학 학칙에 따라 다르지만 한 학기에 F를 3개 이상, 또는 6학점 이상 받은 경우 평점평균과 관계없이 학사경고를 받기도 한다. 심지어 수강신청한 과목을 전부 F 받아서 학기 평점평균이 0.00이 나오면 바로 제적되는 대학도 있다. 또 의치한약수의 경우 F를 한 과목이라도 받으면 해당 학년을 유급해야 한다. 그나마 나은 학교는 유급을 하더라도 F를 먹은 그 과목만 재수강하면 되지만, F가 뜬 학기 전체, 심하면 F가 뜬 학년 전체를 다시 들어야 하는 경우[16]도 있다.


5.5.1. 미수강 취급?[편집]


일부 대학에서는 F를 받으면 아예 그 과목이 안 들은 과목 취급 받는다는 이유로 수업을 빠지거나[17] 시험때 백지를 내거나 아예 미응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부러 F를 받으려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18] 과거에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F학점을 제외해서 나오는 대외용 성적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려대학교 등 극히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F학점을 뺀 대외용 성적증명서를 발급하지 않는다.

일부 대학에서는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평점 제한(최대 A0, B+ 등)이 있을 때 F를 받은 과목을 재이수하면 신규 수강으로 처리하여 이 평점 상한이 적용되지 않기도 한다.

F를 받으면 이수학점은 늘어나지 못하지만 평점평균(GPA) 계산 시 분모에 해당하는 이수학점 항에는 산입되어 GPA가 하락한다. 아예 안 들은 과목 취급 받는 건 P/NP(Pass/Fail) 평가에서 Fail[19]이나 NP를 받거나 수강정정 혹은 철회기간에 해당 수강과목을 정상적으로 수강철회하거나 학점포기 제도가 있는 대학이라면 정해진 기간과 충족 요건(4학년 재학생이며 6학기 이수한 자)이 된다면 학점포기를 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필수 과목들은 F를 받으면 정말 미수강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재수강을 해서 D 이상이라도 받아야 졸업이 가능하다. 때문에 재수강 횟수 제한이 있는 대학교도 필수과목에 한해서는 무제한 재수강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재수강 횟수가 남지 않았을 때 필수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못 받을 것 같으면 일부러 F를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물론 교수들도 필수 과목 F를 줘서 재수강생들이 늘어나면 골치아픈 일이 일어나므로 필수 과목은 어지간해선 F를 주지 않는다. 시험 미응시나 출석률 미달이라서 무조건 F를 줘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D로 퉁치기도 한다.


5.6. 기타[편집]



5.6.1. S[편집]


세부 성적이 없고 합격/불합격만 있는 경우 successful이나 satisfactory의 약자를 따 S라 한다. 불합격은 물론 F[20]/U(unsatisfactory)이다. pass의 앞글자를 따 P/NP[21]나 P/F[22]라고 하는 곳도 있다.

등급제에서 A를 넘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super, special, supreme. Superior 등의 맨 앞 글자 S만 따서 A보다 높게 두었다는 설이 있고, '뛰어난'을 뜻하는 단어 에이스(ace)의 발음이 S(에스) 발음과 비슷해서 그렇다는 설도 있다. 이 용법은 대학 성적표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단, 절대평가를 택하는 일본의 대학의 경우 시험에서 90점 이상을 S, 80점 이상 89점 이하를 A로 매기는 학교도 있다. 이 경우 취업이나 유학 목적으로 GPA를 산출할 때에는 S를 4로, A를 3으로 계산한다.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에서는 A보다 더 높은 등급의 S+를 만들어 운영중이다. # 이 경우에도 성적증명서에 S+라는 등급이 기재되지 않으며, A+로 기재된다. 절대평가 Pass/Fail 교과목에 한해서 S+ 등급이 S 등급을 받은 수강생들 중에서 15% 이내로 부여되는 방식이다.

5.6.2. E: 재시험[편집]


E가 라틴 문자 중 5번째라서, 순서대로 나열된 것 중 5번째를 가리킬 수 있다.

학점제도 A(최고)에서 F(최하, 낙제)까지 있어서 쓰이긴 쓰이는데, 우리나라 대학들의 대부분의 학점 체계에서는 E학점은 존재하지 않고 ABCD 다음에 바로 수강무효인 F로 내려간다. E는 재시험 필요를 나타내는 학점이라서이다.

그런데 이 재시험 학점이 실제로 활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아무래도 탈락한 학생 몇 명만을 대상으로 재시험을 실시하면 공정성 문제에 휩싸이기가 너무 쉽기 때문이다.절대평가라면 탈락한 학생들"만" 재시험을 보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23] 그래도 학생들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데다가, 아예 상대평가라면 학생들을 같은 척도에서 평가했다는 게 전제가 돼야 하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다. 물론 재시험에서 시험문제의 유형을 다르게 낸다던가 문제가 모두 다르다던가 하면 아무 상관없다. 아니면 문제는 모두 같은데 재수강생처럼 총 점수의 일정 비율(-30~50% 정도)을 깎고 성적에 반영하거나 재시험을 치른 학생에 대하여 평점 상한(보통 B+)을 적용하기도 한다.

서울대학교는 명백한 사유(장례식, 입원 등등)로 시험에 결시할 경우 E학점을 부여하며, 고려대학교는 E학점을 I학점이라 표기한다. 두 대학 모두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재시험에 의한 성적 불이익은 일체 없다. 다만 두 대학 모두 성적공시기간 내에 재시험을 응시하지 않으면 F로 처리된다.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24], 수의과대학(일명: 의치한약수)에서는 흔하게 나올 수 있는 학점인데 의대 특성상 어느 한 과목이라도 F를 받아버리면 해당 학기나 해당 학년 전체를 유급해야 하기 때문에 재시험이 반드시 존재한다. 또한 중간고사기말고사 이외에도 각종 퀴즈를 포함한 시험의 빈도가 무수히 많으므로 그 많은 시험들을 과락하지 않고 다 통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유급을 당하지 않기 위해 재시험을 치게 된다. 다만 학교에 따라 전산상에 E학점을 입력하지 않고 재시험까지 다 끝난 이후에 학생들의 성적을 일괄적으로 입력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E학점이 없다.

5.6.3. W: 수강철회[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수강철회#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F라는 글자가 실패를 뜻하는 단위이다 보니 라틴 문자로 반을 나눠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D반이나 E반까지만 분류하고 F반이 없도록 조절한다. 설령 반 개수가 6개를 넘어가더라도 F는 무조건 결번으로 한다. 수준별로 수업을 하지 않는다면 F반을 포함하여 여러 반을 만들기도 한다. FIFA 월드컵 본선의 경우에도 32개국이 출전하여[25] 8개 조가 있는데 F조도 있다. 대한민국이 F조에 속했던 월드컵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다. [26]


7. 성적 외의 용도[편집]


제품의 품질에도 A급/B급 등의 용어가 쓰이곤 한다. 이러한 경우 대개 F급은 없으며 최상 등급으로 S급, 최하 등급으로 D급을 매긴다.

한국에서는 A+ 등급에서 따온듯한 <에이플러스>라는 브랜드의 학습지가 중앙교육진흥연구소를 통해서 발간했었다. 그러나 2011년 파산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마비노기에는 숫자 랭크보다 낮은 스킬 등급으로 A~F랭크까지 있다. F랭은 연습 랭크 바로 다음이기 때문에 완전 처음 초짜라는 이미지가 있다.

S급보다 높은 등급으로 L급(Legend)을 쓰는 경우[27]도 간혹 있으나 많이 쓰이지도 않고 정해진 것도 없기에 보통은 S급이 최고 등급이라고 보면 된다. 그 외에 S보다 높은 등급을 매길 때는 S+나 SSS, Z 정도를 사용한다.

리듬 게임에서는 자신이 연주한 등급을 매길 때 사용한다. 수우미양가를 사용하는 온게키 정도만 빼면 거의 ABCDE 등급을 사용한다. 별도로 마련된 기준이 따로 없기 때문에 게임마다 최상위 판정이 AAA, S, S+, SS, EX+ 등 다 다르고, 공통점은 최하위 판정이 DF라는 것 뿐이다.

오페라 극장이나 뮤지컬 극장, 콘서트장이나 공연의 경우 S석 위에도 R석(Rayal석), V석(VIP석) 등이 있는 경우가 많다. 대신 B석, C석, D석이 없는 경우가 많아 VIP-R-S-A. 즉 A석이나 S석이 최하위가 되는 경우도 있다.(...)

8. 기타 성적 표기 체계[편집]


  • 수우미양가
  • 뉴질랜드 고등학교는 E(Achieved with Excellence)-M(Achieved with Merit)-A(Achieved)-N(Not Achieved, 낙제) 식 표기를 쓴다. N을 받으면 해당 과목의 이수처리가 안 되기 때문에 A가 가장 낮은 단계의 학점이다.
  • 해리 포터 시리즈표준 마법사 시험에서 A는 무난함(Acceptable)의 앞글자로, 최소 합격점이지만 상위권 수업을 듣기에는 힘든 성적이다. 최상위 등급은 O등급.
  • IIHS의 충돌 테스트 등급에서도 A가 무난함(Acceptable)인데, 그나마 이쪽은 해리포터 마법사 시험보단 취급이 나은 편이다. 최상위 등급이 G(Good), 아랫등급이 M(Marginal), P(Poor)이다.
  • 옛날 서당은 순(純), 통(通), 약(略), 조(粗), 불(不) 식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통약투조불(通略鬪粗不), 혹은 대통(大通), 통(通), 약통(略通), 조통(粗通), 불통(不通) 식으로 평가하는 서당도 있었다고 한다.# 각각 A, B, C, D, F에 해당한다.
[1] ex) If you don't take either the midterm or the final exam, I'll fail you. 영어에서는 한 단어가 명사와 동사를 겸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경우에는 강세의 위치로 품사를 구별할 수 있다.[2] Grade Point Average. 즉 평균 학점이다.[3] 학점을 후하게 주는 학교나 실험/실습/실기 과목 기준. 보통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이론과목들에 비해 상대평가 비율을 완화시키는 편이다.[4] 학교별로 다른데 성적을 후하게 주는 학교의 경우 C를 받으면 거의 개판으로 공부했다는 인식이지만 성적 비율을 짜게 주는 학교의 경우 상대평가에서 B를 주는 비율 안에 못들었을 경우에는 그나마 D나 F가 아닌 C를 받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같은 학교 내에서도 교수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이런 학교의 경우에도 성적을 매우 짜게 주는 교수(A, B 비율을 꽉 채워서 주지 않는 경우)가 아닌 이상 C는 잘한 성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5] 이 경우에도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모두 0점이라면 F가 나올 수도 있다. 그래도 둘 중 하나를 100점 만점에 1점이라도 받는다면 C0이나 C-는 받을 수도 있다는 소리.[6] 나머지는 졸업학년이라 재수강하기 곤란한 경우나 공기업, 공무원처럼 진로에 대학 학점이 필요없는 경우. 간혹 해당 과목이 전공필수나 교양필수 과목이라 아예 듣지 않으면 졸업이 불가능하거나 한술 더 떠 그 과목을 담당하는 교수가 F폭격기 수준으로 점수를 짜게 주는 사람일 경우(이런 교수의 수업은 과반수가 F를 맞기도 한다.) D를 받아도 재수강하지 않고 그냥 안고 가는 경우가 가끔 있다.[7]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는 재수강 횟수가 총 재학기간 중 3회이다! 다만 3회 다 써도 F학점 중 필수과목이 있는 경우는 제외. 이로 인해 3회 초과 재수강을 할 경우 이전 F도 평점평균에 포함한다. 따라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전공필수 과목을 C~D 받을 것 같으면 그럴 바에 F를 받으려 하기도 한다.[8] 그러나 출석 비중이 크지 않고 특정 기준 이상 결석하여 F를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출석만으로 D-~D+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개 시험을 망친 경우가 대다수.[9] 이 경우에도 리포트 반영비율이 크지 않다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성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10]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모두 백지로 제출하거나 풀었는데 다 틀려서 0점이 나온 경우는 간혹 F가 아닌 D0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두 백지 제출로 0점을 받거나, 출석이나 레포트 등 다른 평가기준이 F가 나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미응시라면 대부분은 얄짤없이 F가 나온다.[11] D는 백분위 점수 60~69점인 반면 F는 백분위 점수가 0~59점인데 학점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0점이나 다름없다.[12] 학교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학칙에 따라 총 수업시간의 1/4 이상 결석했을 때는 의무적으로 F를 주도록 규정한 경우가 많다.[13] 해당 학기 전 강좌 F, 정학, 제적 등[14] 이런 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속칭 'F폭격기'라고 불린다.[15] 단, 이 교수는 단순히 F를 많이 준 것만으로 뉴스에 나온 건 아니다. 학점 주는 권한을 일종의 권력으로 사용하여 학생에게 '넌 F니까 강의 듣지 마라'같은 폭언을 하거나 이외에도 무개념 월권 행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뉴스거리가 된 것이다. 학생들의 점수가 너무 심각하다던지, 집단 부정행위가 있었다던지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F학점을 많이 줘도 참작이 가능하다. 물론 시간강사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시간강사는 애초에 강의평가를 신경써서 집단 부정행위라도 아닌 이상(부정행위자에게는 무조건 F학점을 주도록 되어있다.) 그렇게 줄 일도 없다. 다만 그렇다해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한 필수과목에서 무더기로 F를 주는 건 너무 폭력적이지 않냐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필수과목에서 과반수가 F를 받으면 재수강해야 하는 학생이 많이 늘어나는데 그러면 행정처리가 더 복잡해지고 학생들의 졸업에도 영향이 가며 교수 입장에서도 관리해야 할 학생들이 늘어나기에 학교, 교수, 학생 입장에서 모두 손해다.[16] 이런 학교라 하더라도 C, D, F만 재수강을 하면 되는 그나마 나은 케이스도 있다.[17] 대체로 전체 수업 시수 중 1/4 이상 결석 시 무조건 F가 나간다. [18] 본인은 절대 F를 받을 성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수에게 F를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김영란법 부정청탁에 저촉되므로 불가능하다. 물론 시간강사들은 어느정도 자유로워서 성적을 내려줄 수도 있지만, 대학에 따라 '비정규교원은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성적을 임의로 조정하여서는 아니 된다'라는 규정을 두어 시간강사에게도 임의로 성적을 못 내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19] Fail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F학점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대학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성적장학금 요건에 F학점 없음이라고 들어가있다면 Fail 받아도 성적장학금 결격사유가 되는 식.[20] 단, 이러한 과목들의 경우 평점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F를 받아도 평점이 내려가지는 않는다. 다만 미이수로 처리되어 이수학점은 떨어진다. 즉, 그 과목을 아예 안 들은 것과 같다.[21] Not Passed 혹은 Non Pass[22] Pass/Fail[23] 진짜 FM대로의 절대평가는 평가 자체를 교수의 완벽한 재량으로 내리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의 과제가 달라도 그 수행을 보고서 교수가 판단을 내리는 게 그대로 점수가 된다.[24] 단, 약학대학은 모든 대학에서 유급 제도가 있는 건 아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25] 2026년 미캐멕 월드컵부터 48개국으로 확대.[26] 그런데 공교롭게도 지금까지의 월드컵에서는 F조에 속한 국가들이 우승한 적이 없었다. Group of Fail[27] 대표적인 예로 쿠키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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