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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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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인보우의 첫 번째 싱글. 원래는 미니 2집으로 기획되었으나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1] 원래는 다른 한 곡과 타이틀 곡을 두고 경합을 하였으나 다트로 고를때 선택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경합을 벌인 곡은 바로 다음에 발표한 곡인 Mach.
2. 활동[편집]
8월 14일 쇼! 음악중심으로 컴백, 강렬한 배꼽춤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곡 A에서는 배꼽춤(MV 기준 1분 17초)이 안무 포인트였으나 지상파 3사에 방송금지를 당한다. 하지만 이게 노이즈 마케팅 격으로 관심을 끌어서 레인보우의 인지도 상승에 다소 기여를 한다.[2] 또한 이곡으로 처음으로 인기가요 Take 7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렇게 2010년 9월 18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정식 활동을 마감했다. 그리고 이 날 무대에서 재경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다.
사실상 레인보우 최고의 리즈시절이다. '뜨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이란 평가에 걸맞게 레인보우가 활동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가진 적이 별로 없었는데, 특색없이 이상한 곡으로 데뷔해 시원하게 말아먹은 2009년, 톱스타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어정쩡한 입지를 유지한 탓에 2년이란 공백기를 맞기 시작한 2011년, 정규앨범으로 사상 첫 1위후보에 들며 체면치레는 했지만 음원순위와 대중적인 관심도가 크게 감소했던 2013년 등등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던 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A로 활동하면서는 단숨에 배꼽춤을 히트시키며 차트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나름대로 인기있는 걸그룹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노이즈마케팅으로 대중적인 화제성이 유일하게 많았던 때였다.
결과적으로 이 곡 덕분에 무명 걸그룹에서 인기 걸그룹으로 한발짝 뛰어오를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레인보우를 활동할 수 있게 해준 효자같은 곡이다. 이후에 이 이상의 인기를 얻은 제대로 된 히트곡이 나오지 못해 5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행사장 단골 레퍼토리로 쓰일 정도로 레인보우라는 그룹에 있어서 이 곡의 입지는 절대적이었다. 한 방에 인지도를 올리며 인기그룹 반열에 든 것을 보면 시크릿(매직), 걸스데이(반짝반짝)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이후 더 큰 히트곡[3]을 내며 제대로 자리잡은 이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대목이기도 하다.
3. 배꼽춤[편집]
레인보우 A를 대표하는 안무, 가사 중 'A A A A' 부분에 맞춰서 상의를 서서히 들어올리면서 배꼽을 노출하는 안무다.
2010년 당시 변화를 시도한 레인보우를 성공하게 해준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뮤비[4] 티저 공개 당시 검은색 시스루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상의를 다같이 올리면서 배꼽을 보여주는 안무는 제대로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고, 일본 진출 당시에도 이 배꼽춤을 한번씩 보여달라고 했을 정도.
파일:레인보우 배꼽춤.jpg
2021년에는 치어리더들의 공연곡으로도 쓰이고 있는데, 한화 소속 치어리더인 김유나 치어리더의 레인보우 A가 60만 조회수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유나 치어리더가 이 배꼽춤을 원래 안무보다 몇배는 과감하게 추면서[5] 화제가 되었고 트레이드 마크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22년에는 다른구단에도 많이 공연곡으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여러 치어리더들의 배꼽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6]
4. 가사[편집]
5. JP Ver.[편집]
CD
DVD(초회반A)
초회반A(CD+DVD), 초회반B(CD+사진집), 초회반C, 통상반(CD) 4종으로 발매되었다.
오리콘차트 주간 3위, 초동 판매량 2.4만 장, 총 판매량 4.8만 장을 기록하였다.
5.1. 가사[편집]
6. 여담[편집]
- 직캠의 발전의 역사를 보고자 한다면 유튜브에서 A를 검색하는게 좋다. 분명 같은 곡인데 언제부턴가 HD 직캠에서 4K 직캠까지 수준이 올라간다. 이는 같은 곡을 5년째 행사에서 쓰다보니 일어나는 일.
- 곡 구성이 굉장히 특이하다. 1절에서 A-B-C 순으로 진행되고 2절은 B-A-C로 바뀌어 진행된다.
- 게임해설가인 클템이 개인방송 아웃트로로 절찬리에 써먹고 있다. 레인보우의 노래에 클템의
쓰레기같은얼굴과 아무무의쓰레기같은춤이 포인트
- 중독성이 강해 수능금지곡 리스트에 자주 언급된다.
[1] 디지털로 발매되기 전에는 <스페셜 디데이 레인보우>에서 멤버들이 미니 2집이 대박이라고 언급했다.[2] 게다가 이때를 기점으로부터 2015년까지 섹시컨셉 여돌 열풍이 불었다.[3] 시크릿의 경우 샤이보이와 별빛달빛, 걸스데이의 경우 기대해를 이후로 몇 곡.[4] 뮤직비디오에서는 무대의상 외에도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모습이 있는데 조현영이 훗날 밝히기로는 스타일리스트가 미리 준비한 의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대표가 촬영 직전에 멤버들 데리고 나가서 사온 의상이라고 했다.## [5] 본래의 배꼽춤은 긴 상의를 살짝만 올려 배꼽만 살짝 보여주지만 김유나 치어리더는 옷을 올리는 팔이 얼굴을 가릴정도로 과감히 위로 올려 배꼽은 물론 가슴 바로 아래 복부까지 전부 노출했다.[6] 김유나 치어가 소속되어있던 한화 이글스, 또 KT 위즈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7] 정확히 2010년 10월 22일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