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282(다비치)

덤프버전 :

분류

8282 (2009)

파일:external/cmsimg.mnet.com/174850.jpg

공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2월 27일
아티스트
다비치
수록 앨범
Davichi in Wonderland
장르
댄스
재생 시간
3:39
작사
강은경
작곡
김도훈, 이현승
편곡
이현승

1. 개요
2. 특징
3. 뮤직비디오
4. 가사
5. 여담



1. 개요[편집]

2009년 2월 27일에 공개된 다비치의 미니앨범 1집 Davichi in Wonderland의 타이틀곡이자 다비치의 대표곡.


2. 특징[편집]

2009년 3월 초 활동을 시작하여 연초부터 엄청난 기세를 자랑하던 Gee를 누르고 뮤직뱅크 1위를 탈환하며 가창력과 대중성 모두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 곡은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멜론에서 무려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 및 2009년 3월 월간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며 히트를 쳤다.[1] 또한 노래방에서 엄청 자주 불리는 곡이다. 10년이 훌쩍 넘은 곡임에도 노래방 인기차트에 올라있는 곡이다.

후속곡인 사고쳤어요는 8282와 함께 뮤직뱅크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곡의 구성이 특이한데 시작은 라장조 발라드 풍의 곡조로 진행되다가 이후 같은음조인 라단조 댄스 풍으로 바뀐다. 이는 다른 가요에서 보기 힘든 구성이었으며, 이 구성은 다음해인 2010년에 나오는 '시간아 멈춰라'로 계승된다. 다만 '시간아 멈춰라'는 내림 나장조에서 사장조로 전조된다는 점이 다르다.[2]

2009년 멜론 연간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였고 2000년대 연대차트에서는 57위를 차지하였다.

지금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함께 다비치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행사나 축제 공연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곡인데, 재밌는 점은, 대학 축제처럼 분위기가 뜨거운 행사의 경우 학생들을 비롯한 축제 참가자들이 아예 곡 전체를 따라서 떼창하는 경우도 있다.


3. 뮤직비디오[편집]



캡션


시골 어느 초등학교에 부임한 여교사와 그가 지도하는 어린 남학생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사고쳤어요의 뮤직비디오와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 순서상 8282 뮤직비디오를 먼저 보는 것이 맞다.[3]

여교사 역은 배우 윤정희가, 남학생 역은 1998년생 아역배우 정다빈 군이 맡았다.

촬영장소는 양평군 일원이며, 4분 03초경에 나오는 양평읍 양근로 195의 청아꽃직매장[4] 은 2023년 현재도 영업 중이다.

4. 가사[편집]

〈8282〉
[ 펼치기 · 접기 ]
강민경 이해리 All

만나지 말잔 내 말 연락도 말란 내 말
너 진짜 그대로 할 거니 그게 아닌데
이대로 끝일까 봐 널 영영 잃을까 봐
점점 더 맘이 불안해져 너무 슬퍼져

정이 뭔지 밉다가도 그리워 너 없인 못 살아

Give me a call baby baby 지금 바로 전화 줘
Give me a call baby baby
매일 널 기다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너

어디서 뭘 하길래 얼마나 바쁘길래
혹시 너 일부러 안 받니 난 줄 알면서
벌써 날 잊은 거니 마음을 접은 거니
날 두고 네가 설마 설마 자꾸 눈물 나

정이 뭔지 사랑보다 무서워 지우기 힘들어

Give me a call baby baby 지금 바로 전화 줘
Give me a call baby baby
매일 널 기다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너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가면 안 돼

Give me a call baby baby 다시 나를 찾아줘
Give me a call baby baby
할 말이 있는 걸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를 향해 소리쳐 Oh oh oh
널 기다릴게 너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돌아와 줘


라이브에서는 이해리에 집중된 파트를 조금 나누고 강민경의 화음 파트가 대폭 증가했다.

〈8282〉 Live ver.
[ 펼치기 · 접기 ]
강민경 이해리 All

만나지 말잔 내 말 연락도 말란 내 말
너 진짜 그대로 할 거니 그게 아닌데
이대로 끝일까 봐 널 영영 잃을까 봐
점점 더 맘이 불안해져 너무 슬퍼져

정이 뭔지 밉다가도 그리워 너 없인 못 살아

Give me a call baby baby 지금 바로 전화 줘
Give me a call baby baby 매일 널 기다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FF0000 이해리}}}, {{{#0100FF 강민경}}}] 너

어디서 뭘 하길래 얼마나 바쁘길래
혹시 너 일부러 안 받니 난 줄 알면서
벌써 날 잊은 거니 마음을 접은 거니
날 두고 네가 설마 설마 자꾸 눈물 나

정이 뭔지 사랑보다 무서워 지우기 힘들어

Give me a call baby baby 지금 바로 전화 줘
Give me a call baby baby 매일 널 기다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FF0000 이해리}}}, {{{#0100FF 강민경}}}] 너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FF0000 이해리}}}, {{{#0100FF 강민경}}}] 가면 안 돼

Give me a call baby baby 다시 나를 찾아줘
Give me a call baby baby 할 말이 있는 걸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를 향해 소리쳐 Oh oh oh
널 기다릴게 [{{{#FF0000 이해리}}}, {{{#0100FF 강민경}}}] 너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돌아와 줘



5. 여담[편집]

2016년 네이버 지식인에 '김', '미역', '굴'이 들어간 노래를 들었다고 포스팅이 올라왔고 이것은 사실 give me a call...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응원가로 사용되었다.

무한도전의 에피소드인 언니의 유혹에서 '욕망의 장미' 멤버들이 이 곡을 불렀다. 특히 노라의 솔로 파트인 "너→어↗어↑어→어↗어↑어"는 가히 골때리는 수준.

복면가왕에선 41차 경연에서 팅커벨이 2라운드 곡으로, 80차 경연에서 산호소녀와 잉어아가씨가 듀엣곡으로 불렀으며 111차 경연에서 두루마리휴지랑 갑티슈가 듀엣곡으로 불렀다.

해당 곡의 1절(2절) 멜로디와 MIKA의 Happy ending의 후렴구 멜로디가 유사하여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작곡가인 김도훈 측에선 난 Happy ending이라는 곡을 들어본 적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1] 이 때 이후로 8282가 나온지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다비치 노래 중 4주 이상 멜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은 없다. 월간차트 1위 또한 7년 뒤 나온 '이 사랑'이 유일하다.[2] 물론 내림 나장조의 나란한 조가 사단조이지만, 첫 멜로디는 단조풍이 아닌 장조풍이다.[3] 사실 8282 뮤비와 사고쳤어요 뮤비는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 8282에서는 아이의 환상을, 사고쳤어요에서는 교사의 눈에 비친 끔찍한 현실을 담았다.[4] 2022년 청아플라워로 변경되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