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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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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http://obj-sg.the1.wiki/d/d8/8c/ea7c300a082c0537f64c270121caf3d1e3feb9ebd6444720994fa429410c7b48.png)
1. 개요[편집]
![파일:아쿠아63.jpg](http://obj-temp.the1.wiki/data/ec9584ecbfa0ec958436332e6a7067.jpg)
63빌딩 지하 2층, GF층에 위치하고 있다. 1985년 7월 63씨월드로 개장했으나, 2016년 7월 1일 아쿠아플라넷 63으로 재개장했다. 1985년에 개장한 만큼, 현존하는 국내 아쿠아리움 중 가장 오래된 곳이다.[4]
2. 기본 정보[편집]
63빌딩 내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이다보니, 그냥 전망대 보러갔다가 아쿠아리움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쿠아리움 입장권에 63아트, 전망대 입장권도 끼워서 세트로 판매한다. 물론 아쿠아리움만 방문하고 싶다면 아쿠아플라넷 입장권만 구매하면 된다.
아쿠아플라넷은 두 층으로 나뉘어있고, GF(Ground Floor)에서 들어가 지하 2층에서 나오는 구조다. 전체 수조 규모 약 1000톤에 250종 3만여 마리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어서 개장한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쿠아플라넷 광교의 모체가 된 아쿠아리움이라 볼 수 있다.
3. 이용 시간[편집]
- 매일: 10시~22시
입장 마감은 종료 30분 전까지며,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2020년 COVID- 19 로 인해 일~금 종료 시간을 19시로 단축했다. 토요일은 그대로 22시 종료.
4. 이용 요금[편집]
4.1. 63종합권[편집]
아쿠아플라넷+63아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 대인(20세 이상): 34,000원
- 청소년(14세~19세): 32,000원
- 어린이, 경로(13세 이하, 65세 이상): 30,000원
- 유아(36개월 미만): 무료
4.2. 아쿠아플라넷[편집]
- 대인: 25,000원
- 청소년: 23,000원
- 어린이, 경로: 21,000원
4.3. 63아트[편집]
- 대인: 20,000원
- 청소년: 18,000원
- 어린이, 경로: 16,000원
4.4. 연간이용권[편집]
연간이용권을 구매하면, 1년 동안 해당 시설을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1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연령 구분 없이 가격이 모두 동일하다.
야간권은 18시 이후부터 적용된다.
- 종합 연간이용권(아쿠아플라넷+63아트): 99,000원
- 야간 종합 연간이용권: 60,000원
- 아쿠아플라넷 연간이용권: 80,000원
5. 전시 정보[편집]
![파일:63아쿠아1층.jpg](http://obj-temp.the1.wiki/data/3633ec9584ecbfa0ec958431ecb8b52e6a7067.jpg)
![파일:63아쿠아지하.jpg](http://obj-temp.the1.wiki/data/3633ec9584ecbfa0ec9584eca780ed95982e6a7067.jpg)
5.1. 아쿠아 밸리[편집]
지하 1층. 민물에서는 다양한 수중 동물들을 볼 수 있다.
- 거북 수조
- 파쿠 수조
5.2. 수달 플라넷[편집]
매일 12시에 작은발톱수달 먹이 주기 및 생태 설명회 공연을 진행한다. 시간은 6분 정도 소요.
작은발톱수달
5.3. 아쿠아 가든[편집]
지하 1층. 아쿠아 밸리처럼 민물고기를 위주로 전시한다.
- 아홀로틀 수조
- 아홀로틀(우파루파)
- 전기뱀장어 수조
- 피라루쿠 수조
- 할리퀸라스보라 수조
- 아로와나 수조
- 콩고테트라 수조
- 소형 수조
- 피라냐 수조
- 대형 시클리드 수조
- 트로페우스블런트헤드시클리드, 프론토사, 모시골드(페트로크로미스 속), 히포스토무스 플레코, 알리시클리드, 레드시클리드, 네오람프롤로구스 풀케르
- 디스커스 수조
- 시클리드 수조
5.4. 골든 미라클 존[편집]
지하 1층. 주로 해파리가 여기서 전시된다.
- 해파리 수조
- 소형 수조
5.5. 터틀 플라넷[편집]
지하 1층. 바다거북을 주 동물로 하는 구역.
푸른바다거북, 숭어, 노랑양쥐돔, 두동가리돔, 해포리고기, 골든트레발리
5.6. 플레이 아쿠아[편집]
지하 1층. 작은 정육면체 수조에 다양한 수중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 엔질피쉬 수조
- 카라신 수조
- 가재 수조
- 흰리본장어 수조
- 고스트스콜피온 수조
- 고스트스콜피온피쉬
- 씬벵이 수조
- 복어 수조
- 곰치 수조
- 레드투스트리거 수조
- 레드투스트리거
5.7. 파이낸셜 시티존[편집]
지하 1층. 6개의 수조에 국가, 도시를 테마로 하여 물고기를 전시했다. 본 아쿠아리움의 포토존 중 하나. 한국 수조는 당연하게도 63빌딩 테마다.
5.8. 펭귄 플라넷[편집]
지하 2층. 남아메리카 지역의 훔볼트펭귄을 볼 수 있다.
매일 13시 10분에 훔볼트펭귄 먹이 주기 및 생태 설명회 공연을 진행한다. 시간은 6분 정도 소요.
이전 63씨월드 시절엔 임금펭귄이 있었지만 아쿠아플라넷으로 바뀌고 나서 부터 사라졌다.
훔볼트펭귄
5.9. 판타스틱 머메이드[편집]
지하 2층. 본 아쿠아리움의 메인 수조며, 가장 크다.
5.9.1. 공연 정보[편집]
매일 15시 20분에 가오리 먹이 주기 및 생태 설명회 공연을 진행한다. 시간은 10분 정도 소요.
매일 10시 30분, 11시 30분, 12시 30분, 13시 30분, 14시 30분, 15시 30분, 16시 30분, 17시 30분, 18시 30분에 '바다 속 아름다운 인어가 당신에게 윙크를 보낸다면?' 공연을 진행한다. 시간은 7분 정도 소요.
5.9.2. 전시 생물[편집]
얼룩매가오리, 제브라상어, 골든트레발리, 청줄돌돔(블루스트라이프스내퍼), 흑기흉상어, 모노닥, 범무늬소녀가오리, 샛별돔, 줄셋돔, 대주둥치, 문래쓰, 쇠코가오리(카우노즈레이), 레몬나비고기, 제주표문쥐치, 홍해셀핀탱, 흑가오리
5.10. 라군 플라넷[편집]
지하 2층. 석호나 산호 지대에 사는 물고기들을 주로 전시한다.
- 닥터피쉬 체험 존
- 정원장어 수조
- 얼룩무늬정원장어, 막대정원장어, 면도날고기(등꼬리치)
- 메인 수조 사이드[10]
- 쏠배감펭 수조
- 점쏠배감펭, 블로치아이솔저피쉬
- 엔젤피쉬 수조
- 나비고기 수조
- 벽쪽 소형 수조
- 금강바리 수조
5.11. 케이브 플라넷[편집]
지하 2층. 바다 동굴에 사는 물고기를 전시한 듯 하다. 때문에 조명도 거의 없이 어둡다.
- 뱅가이카디날 수조
- 뱅가이카디날, 철갑둥어(파인애플피쉬), 퍼플스레드핀브림
- 망둑어 수조
5.12. 물범 플라넷[편집]
지하 2층. 바다표범을 사육한다. 해양 포유류가 별로 없는 본 아쿠아리움의 인기 코스 중 하나.
잔점박이물범(참물범)
5.13. 코랄 플라넷[편집]
지하 2층. 산호, 말미잘과 더불어 사는 물고기들을 사육한다.
- 흰동가리 수조
- 산호 수조
5.14. 크랩 플라넷[편집]
지하 2층. 큰 게를 전시한다.
6. 상점[편집]
주로 동물 인형, 피규어 같은 완구를 판매한다. 아쿠아리움 규모가 작은 편이듯이, 기념품 가게도 작은 편.
7. 음식점[편집]
메인 수조 근처, 닥터피쉬 체험 존 바로 맞은 편에 카페가 하나 있다. 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를 판다. 카페 자체에는 좌석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고 근처 벤치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
8. 여담[편집]
- 국내에서 단둘 뿐인 실러캔스 표본이 전시되어 있는 곳 중 하나가 이곳이었다. 2022년 기준 아쿠아플라넷 제주로 옮겨진 모양. 다른 하나는 부경대학교 박물관에 있다.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221회 방영분에서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부산 친구들 2명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 이시언의 친구들은 인어공주 공연을 보고 인어에게 푹 빠진다.(...)
- 개장 초기인 63씨월드 시절, 낫돌고래, 마카로니 펭귄, 바위뛰기 펭귄, 마젤란 펭귄 등 현재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종들을 전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1] 왼쪽부터 여름이, 세나, 칸, 루비, 포리, 바코, 토리, 투피, 죠니, 하늘이.[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아쿠아플라넷 공식 SNS 채널이고, 카카오톡은 단체 안내 채널이다.[3] 각 지점마다 있는 기념품 가게의 규모가 작은 대신 온라인 가게를 운영한다. 온라인 기프트샵인 만큼 모든 지점이 이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4] 참고로 최초의 아쿠아리움은 1977년 개장한 부산광역시 용두산공원의 해양수족관이고, 씨월드보다 1년 전에 남산서울타워(당시 서울타워)에서 수족관을 창설한 적이 있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11543#home[5] Potamotrygon속 종명 불명.[6] 유어[7] 종명 불명.[8] 종명 불명[9] Amblyglyphidodon curacao[10] 메인 수조 우측에 바로 붙어있다. 워낙 투명한 아크릴로 분리되어있기에 한 공간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가끔 메인 수조의 가오리들이 헤엄치다가 벽에 몸을 스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