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D 월드에서 넘어왔습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덤프버전 :
||
2013년 Wii U로 발매된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 시작점부터 선형적인 코스를 통과하여 골깃대에 도달하는 전형적인 코스 클리어 형식의 3D 마리오이다.
북미에서는 2012년에 Wii U 런칭 타이틀로 출시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가 HD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몇 가지 추가된 점, 그리고 DLC와 패키지로 출시한 확장팩 뉴 슈퍼 루이지 U에서 호평은 받았으나 Wii U 발표 후 개발 기간의 부족과 재탕 등의 이유로 호불호가 갈렸었기 때문에 발표 이전부터 슈마갤 수준의 정통 3D 마리오 게임 출시에 팬들로부터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2013년 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는 슈마갤 팀이 다음 3D 마리오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E3 2013 6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3D 월드를 정식 발표했다. E3 때 영상 공개 당시엔 새로운 파워업 고양이 마리오 외에는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발전한 것이 없어보여 나쁜 반응이 주를 이뤘지만, 10월 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새로운 월드와 다양한 게임플레이 등을 소개하자 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때 발매일을 정식 발표했다.
2013년 1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소개된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나오는 10가지의 새로운 것들>에서 월드의 참신함이 소개된 바 있다.
1. Wii U 게임패드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를 이용한 게임플레이[3]
2. 골든 익스프레스 스테이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오마주)
3. 키노피오대장 레벨 (슈퍼 마리오 3D랜드 오마주)
4. 스피드 런 레벨 (뉴 슈퍼 루이지 U에서 처음 선보임)
5. 미스테리 하우스 (슈퍼 마리오 3D랜드 오마주)
6. 왕방울방울(Motley Boss Blob)
7. 탑다운 방식 슈터 스테이지
8. 마리오 카트 스타일 스테이지[4]
9. 해금 가능한 보너스 게임 (Luigi Bros.)[5]
10. 해금 가능한 5번째 캐릭터 로젤리나의 플레이어블 등장[6]
전작 슈퍼 마리오 3D랜드와 마찬가지로 일자진행형 코스, 파워업, 제한시간 등 2D 마리오와 게임 디자인이 매우 유사한데, 거치형 콘솔용 게임답게 전작에 비해 기믹이 훨씬 다양해지고 그래픽과 사운드, 스케일 또한 향상되었다.
기존 작품들의 클리셰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접목을 시도했다. 실루엣을 이용한 스테이지[7] 나 윗면에서 내려다보는 슈팅 게임 비슷한 스테이지 등이 대표적. 또한 앙숙으로 알려진 뻐끔플라워를 이용해서 장애물과 적들을 제거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빛과 각도의 조화를 이용한 간단한 퍼즐 트릭도 구현했다.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매우 많은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Wii U GamePad를 최대한 활용한 조작이 특징이며, PRO 컨트롤러는 물론 Wii 리모컨과 그 주변기기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작' 문단 참고.
타이틀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작품에서는 고양이 변신이 주요 테마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인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너구리 변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셈. 고양이 상태에서는 발톱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벽을 타고 올라 평소엔 도달하지 못하는 장소에도 갈 수 있으며, 골깃대를 타고 올라가면 매우 쉽게 꼭대기를 잡을 수 있다. 쿠파전에서까지 쓰는 작품의 중심 소재 중 하나니 주시하자. 그 외에도 함께 행동하는 분신을 만들어주는 더블체리, 포를 쏘아 적을 격추하는 발사대박스 같은 새로운 파워 업 요소도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박스아트에 나와 있듯이 투명 토관이 본작의 주요 퍼즐 요소로 나온다.
수집 아이템으로 슈퍼 마리오 3D랜드의 '스타메달' 대신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도 등장한 그린스타가 나온다. 뉴슈마 시리즈의 스타코인이나 3D랜드의 스타메달은 스테이지 상에 보이게 되어 있으나, 그린스타는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나타나는 것이 몇 개 있다. 일부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를 진행하려면 그린스타를 일정 개수 이상 모아야 한다. 따라서 3D 월드의 레벨은 일자진행 형태지만 그린스타로 탐색을 장려하고 있다.
3D랜드, 뉴슈마2와 마찬가지로 목숨 숫자에 세 자리 10진수와 '크라운'(왕관) 표기를 사용한다. 1000~1099개는 크라운 하나와 나머지 목숨 개수(예를 들면 1064개는 각 자리가 크라운/6/4로 표기), 1100~1109개는 더블 크라운과 나머지 목숨 개수, 최대 목숨 개수인 1110개는 트리플 크라운으로 표시한다.
3D 마리오 게임에서 최초로 점수 시스템이 적용된다. 다만, 뉴슈마처럼 점수가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각 코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얻은 점수를 정산하여 하이스코어로 기록한다. 골깃대 꼭대기를 잡았을 때는 1UP 대신 10000점을 준다.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4명이 동시에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시 매 스테이지에서 가장 득점을 많이 한 캐릭터에게 왕관이 주어지며, 이 왕관을 잃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5000점이 주어진다. 왕관은 대미지를 입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물리적인 충격을 받으면 스케이트가 벽에 박으면 파괴되듯이 떨어지게 되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남아있으므로 사라지기 전에 회수하면 다시 쓸 수 있다. 덤으로 왕관도 떨어뜨린 걸 다른 캐릭터가 낼름 줏어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고생해서 그린 스타를 찾아놨더니 낼름 날먹해서 점수를 독식한다거나 하는 경쟁 내지는 우정파괴 요소가 있다. 혼자서 할 경우 점수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여럿이서 하다보면 매판마다 결과를 보여주면서 호승심을 자극하는 건 사실인지라, 이 게임 실제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 그래픽 요소 하나 때문에 게임이 훨씬 재밌어졌다는 점을 칭찬하는 사람도 있다. 혼자 게임을 클리어할 때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코인을 탐사하거나 적을 잡으러 돌아다니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팀원 어택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재미를 더한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같은 2D 액션 게임들의 시스템도 계승하는 만큼 팀킬 자유도가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서 캐논 박스를 얻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를 쏴서 아이템을 잃게 하거나 아예 라이프를 하나 깎아버릴 수 있다. 아이템 스틸도 부활해서 친구가 먹으려고 했던 아이템을 뺏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모두 라이프를 공유하고 있어 이렇게 하다가는 목숨이 빨리 고갈돼서 게임오버 스크린을 빨리 보게 될 지도 모른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스테이지를 4명이서 플레이하는 정신나간 플레이 영상도 있다.
멀티 플레이 조작에 관한 내용은 '조작' 문단 참조.
음악 목록에 대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
음악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팀을 이용한 갤럭시 시리즈와 비슷하게, 3D 월드 빅 밴드 연주팀을 꾸려 다채로우면서도 높은 퀄리티로 작곡했다. 전작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드넓은 우주가 무대인 만큼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대부분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다시 육지가 무대가 되면서 재즈의 비중을 크게 더했다. 그러면서도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음악도 존재하는 한편, 그동안 마리오에서 시도되지 않은 스타일의 음악도 선보이면서 갤럭시보다 장르도 더욱 다양해졌고 그만큼 참여한 뮤지션도 갤럭시보다 더 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함과 생동감이 적절히 조화된, 전형적인 마리오 플레이와 가장 어우러지는 음악 스타일을 찾았다는 평이다. 이와 같은 재즈 음악은 같은 기종의 마리오 카트 8에서도 주로 사용되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음악에도 많이 사용된다.
2013년 루이지 3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루이지의 해의 영향으로, 게임 속에 루이지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하늘의 별들이 총총 떨어지는 버섯 왕국의 한 저녁,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파랑 키노피오가 피치공주의 성 외곽에서 산책을 하던 중에 투명한 토관을 발견합니다.[10] 그 곳에서 초록색의 요정공주가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갑자기 쿠파가 그 뒤를 따라 나오고, 요정공주를 병에 담아서 사라집니다.[11] 이것을 본 마리오와 그 일행은 쿠파를 쫓아 그 투명한 토관을 따라 들어갑니다. 그들은 요정 왕국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또 한 번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캐릭터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파랑 키노피오 4명이며, 클리어 이후에는 로젤리나까지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아래 테이블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점프 높이를 제외하면 채워진 원의 개수는 같은 열의 능력치의 상대적인 우열 관계만 나타내고 있다.[12]
스테이지에 기존 쿠파군단의 적과 새로운 적이 출현한다.
조작 체계는 기본적으로 전작 슈퍼 마리오 3D 랜드와 유사하지만, 다양한 캐릭터, 파워업, 장치와 함께 전작보다 훨씬 더 많은 액션을 할 수 있다. 컨트롤러는 Wii U GamePad, Wii U PRO 컨트롤러, Wii 리모컨, 눈차크, Wii 클래식 컨트롤러 등이 대응한다. 경우에 따라 누르는 버튼에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이동, 점프, 대시, 웅크리기 4개 조작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다.
Wii U GamePad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 등을 사용하여 위유 게임패드만의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지나가기 어려운 구간 중 일부는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액션 및 아이템 조작에서 기본 조작은 Wii U 게임패드의 L스틱(이동)/Y(공격)/B(점프)/ZL(웅크리기)로 표현한다. 각 버튼은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버튼으로 대체할 수 있다. 공격 판정이 있는 기술은 '(공격)'으로 표시했고, 그 외의 판정이나 특기 사항은 괄호나 주석으로 표시했다. *표시는 그 버튼(조작)을 화살표 다음에도 계속 누르고 있으라는 의미이다.(같은 버튼을 재입력하는 경우 잠시 뗀 뒤 다시 누를 것)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이번 작품의 대표적인 파워업은 슈퍼벨과 고양이마리오이며, 더블체리와 여러가지 박스류 아이템 또한 새로 등장한다.
1. 개요[편집]
2013년 Wii U로 발매된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 시작점부터 선형적인 코스를 통과하여 골깃대에 도달하는 전형적인 코스 클리어 형식의 3D 마리오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북미에서는 2012년에 Wii U 런칭 타이틀로 출시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가 HD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몇 가지 추가된 점, 그리고 DLC와 패키지로 출시한 확장팩 뉴 슈퍼 루이지 U에서 호평은 받았으나 Wii U 발표 후 개발 기간의 부족과 재탕 등의 이유로 호불호가 갈렸었기 때문에 발표 이전부터 슈마갤 수준의 정통 3D 마리오 게임 출시에 팬들로부터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2013년 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는 슈마갤 팀이 다음 3D 마리오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E3 2013 6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3D 월드를 정식 발표했다. E3 때 영상 공개 당시엔 새로운 파워업 고양이 마리오 외에는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발전한 것이 없어보여 나쁜 반응이 주를 이뤘지만, 10월 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새로운 월드와 다양한 게임플레이 등을 소개하자 다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때 발매일을 정식 발표했다.
2013년 1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소개된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나오는 10가지의 새로운 것들>에서 월드의 참신함이 소개된 바 있다.
1. Wii U 게임패드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를 이용한 게임플레이[3]
2. 골든 익스프레스 스테이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오마주)
3. 키노피오대장 레벨 (슈퍼 마리오 3D랜드 오마주)
4. 스피드 런 레벨 (뉴 슈퍼 루이지 U에서 처음 선보임)
5. 미스테리 하우스 (슈퍼 마리오 3D랜드 오마주)
6. 왕방울방울(Motley Boss Blob)
7. 탑다운 방식 슈터 스테이지
8. 마리오 카트 스타일 스테이지[4]
9. 해금 가능한 보너스 게임 (Luigi Bros.)[5]
10. 해금 가능한 5번째 캐릭터 로젤리나의 플레이어블 등장[6]
3. 특징[편집]
3.1. 게임플레이[편집]
전작 슈퍼 마리오 3D랜드와 마찬가지로 일자진행형 코스, 파워업, 제한시간 등 2D 마리오와 게임 디자인이 매우 유사한데, 거치형 콘솔용 게임답게 전작에 비해 기믹이 훨씬 다양해지고 그래픽과 사운드, 스케일 또한 향상되었다.
기존 작품들의 클리셰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접목을 시도했다. 실루엣을 이용한 스테이지[7] 나 윗면에서 내려다보는 슈팅 게임 비슷한 스테이지 등이 대표적. 또한 앙숙으로 알려진 뻐끔플라워를 이용해서 장애물과 적들을 제거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빛과 각도의 조화를 이용한 간단한 퍼즐 트릭도 구현했다.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매우 많은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Wii U GamePad를 최대한 활용한 조작이 특징이며, PRO 컨트롤러는 물론 Wii 리모컨과 그 주변기기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작' 문단 참고.
타이틀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작품에서는 고양이 변신이 주요 테마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인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너구리 변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셈. 고양이 상태에서는 발톱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벽을 타고 올라 평소엔 도달하지 못하는 장소에도 갈 수 있으며, 골깃대를 타고 올라가면 매우 쉽게 꼭대기를 잡을 수 있다. 쿠파전에서까지 쓰는 작품의 중심 소재 중 하나니 주시하자. 그 외에도 함께 행동하는 분신을 만들어주는 더블체리, 포를 쏘아 적을 격추하는 발사대박스 같은 새로운 파워 업 요소도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박스아트에 나와 있듯이 투명 토관이 본작의 주요 퍼즐 요소로 나온다.
수집 아이템으로 슈퍼 마리오 3D랜드의 '스타메달' 대신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도 등장한 그린스타가 나온다. 뉴슈마 시리즈의 스타코인이나 3D랜드의 스타메달은 스테이지 상에 보이게 되어 있으나, 그린스타는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나타나는 것이 몇 개 있다. 일부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를 진행하려면 그린스타를 일정 개수 이상 모아야 한다. 따라서 3D 월드의 레벨은 일자진행 형태지만 그린스타로 탐색을 장려하고 있다.
3D랜드, 뉴슈마2와 마찬가지로 목숨 숫자에 세 자리 10진수와 '크라운'(왕관) 표기를 사용한다. 1000~1099개는 크라운 하나와 나머지 목숨 개수(예를 들면 1064개는 각 자리가 크라운/6/4로 표기), 1100~1109개는 더블 크라운과 나머지 목숨 개수, 최대 목숨 개수인 1110개는 트리플 크라운으로 표시한다.
3D 마리오 게임에서 최초로 점수 시스템이 적용된다. 다만, 뉴슈마처럼 점수가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각 코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얻은 점수를 정산하여 하이스코어로 기록한다. 골깃대 꼭대기를 잡았을 때는 1UP 대신 10000점을 준다.
3.2. 멀티 플레이[편집]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4명이 동시에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시 매 스테이지에서 가장 득점을 많이 한 캐릭터에게 왕관이 주어지며, 이 왕관을 잃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5000점이 주어진다. 왕관은 대미지를 입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물리적인 충격을 받으면 스케이트가 벽에 박으면 파괴되듯이 떨어지게 되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남아있으므로 사라지기 전에 회수하면 다시 쓸 수 있다. 덤으로 왕관도 떨어뜨린 걸 다른 캐릭터가 낼름 줏어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고생해서 그린 스타를 찾아놨더니 낼름 날먹해서 점수를 독식한다거나 하는 경쟁 내지는 우정파괴 요소가 있다. 혼자서 할 경우 점수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여럿이서 하다보면 매판마다 결과를 보여주면서 호승심을 자극하는 건 사실인지라, 이 게임 실제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 그래픽 요소 하나 때문에 게임이 훨씬 재밌어졌다는 점을 칭찬하는 사람도 있다. 혼자 게임을 클리어할 때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코인을 탐사하거나 적을 잡으러 돌아다니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팀원 어택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재미를 더한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같은 2D 액션 게임들의 시스템도 계승하는 만큼 팀킬 자유도가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서 캐논 박스를 얻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를 쏴서 아이템을 잃게 하거나 아예 라이프를 하나 깎아버릴 수 있다. 아이템 스틸도 부활해서 친구가 먹으려고 했던 아이템을 뺏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모두 라이프를 공유하고 있어 이렇게 하다가는 목숨이 빨리 고갈돼서 게임오버 스크린을 빨리 보게 될 지도 모른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스테이지를 4명이서 플레이하는 정신나간 플레이 영상도 있다.
멀티 플레이 조작에 관한 내용은 '조작' 문단 참조.
3.3. 음악[편집]
음악 목록에 대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
음악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팀을 이용한 갤럭시 시리즈와 비슷하게, 3D 월드 빅 밴드 연주팀을 꾸려 다채로우면서도 높은 퀄리티로 작곡했다. 전작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드넓은 우주가 무대인 만큼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대부분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다시 육지가 무대가 되면서 재즈의 비중을 크게 더했다. 그러면서도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음악도 존재하는 한편, 그동안 마리오에서 시도되지 않은 스타일의 음악도 선보이면서 갤럭시보다 장르도 더욱 다양해졌고 그만큼 참여한 뮤지션도 갤럭시보다 더 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함과 생동감이 적절히 조화된, 전형적인 마리오 플레이와 가장 어우러지는 음악 스타일을 찾았다는 평이다. 이와 같은 재즈 음악은 같은 기종의 마리오 카트 8에서도 주로 사용되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음악에도 많이 사용된다.
3.4. 루이지의 해[편집]
2013년 루이지 3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루이지의 해의 영향으로, 게임 속에 루이지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모든 코스에 도트 루이지가 숨어있다. 도트 루이지는 스위치 버전의 3D 월드에서도 여전하며, 심지어 퓨리 월드에서도 나타난다.
- 고양이루이지에게 특이한 점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둥근 점박 무늬가 들어가 있다. 또한 복고양이 상태로 엉덩이 찍기를 할 때도 다른 캐릭터는 오른손을 들지만 복고양이루이지만 왼손을 든다.[9]
- 후속 컨텐츠로 '루이지브라더스'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LUIGI BROS.' 문단 참조.
4. 스토리[편집]
하늘의 별들이 총총 떨어지는 버섯 왕국의 한 저녁,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파랑 키노피오가 피치공주의 성 외곽에서 산책을 하던 중에 투명한 토관을 발견합니다.[10] 그 곳에서 초록색의 요정공주가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갑자기 쿠파가 그 뒤를 따라 나오고, 요정공주를 병에 담아서 사라집니다.[11] 이것을 본 마리오와 그 일행은 쿠파를 쫓아 그 투명한 토관을 따라 들어갑니다. 그들은 요정 왕국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또 한 번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5. 등장인물[편집]
5.1. 플레이어블[편집]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캐릭터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파랑 키노피오 4명이며, 클리어 이후에는 로젤리나까지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아래 테이블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점프 높이를 제외하면 채워진 원의 개수는 같은 열의 능력치의 상대적인 우열 관계만 나타내고 있다.[12]
전체적으로 평범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캐릭터. 평범하면서도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고, 특별한 단점도 없는 만큼 초보자가 게임에 익숙해지기까지 사용해보면 좋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딱히 눈에 띄는 능력치도, 별다른 특수능력도 없어서 초보든 고수든 1인 플레이에서 성능을 보고 쓰기에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리는 편이다. 대신 초보자들끼리 모여서 다인 플레이를 할 때 각각 관성과 너무 빠른 스피드로 인해 다루기 까다로운 루이지와 키노피오 대안으로 선택할 만한 정도는 된다.
플랫폼 장르의 게임에서 중요한 능력치인 점프력이 우수하고, 공중에서의 체공시간도 길지만, 관성을 잘 받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방향전환 시 다른 캐릭터보다 더 잘 미끄러지는 특징이 있어 다루기 까다로운 상급자용 캐릭터로 분류된다. 또한 슈퍼 대시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마리오에 비해 살짝 긴 편. 기동성이 빠른 건 아니지만, 코스, 상황에 따라 루이지의 우월한 점프력에 슈퍼벨이나 나뭇잎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능력들을 조합하여 루이지만이 지나갈 수 있는 지름길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전반적으로 다루기는 까다로워도 뛰어난 점프력을 통해 스테이지의 여러 구간을 빠르게 지나갈 수 있는 강한 캐릭터라는 평. 슈퍼 마리오 USA와 마찬가지로 점프할 때 다리를 계속 휘적이는 것이 구현되어 있다.
점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공중에서 몇 초간 체공할 수 있는 "둥실둥실 점프"를 구사한다. 이 능력을 잘만 사용하면 슈퍼 대시를 발동시킨 뒤 대충 점프만 해줘도 깃발의 꼭대기를 잡을 수 있고, 일정시간마다 수시로 변경되는 깜빡블럭도 공중에서 체공하는 것만으로 쉽게 대처할 수 있어서 마리오보다도 초보친화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대신 이동 속도가 느리지만, 슈퍼 대시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로젤리나와 함께 가장 짧다. 또한 슈퍼벨의 뛰어들기 능력으로 슈퍼 대시 발동 후 둥실둥실 점프를 발동시키면 가속받은 속도가 그대로 유지되는 테크닉이 있는데, 이를 통해 맵을 날아다니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기에 초보자와 고수 모두에게 애용받는 강한 캐릭터.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슈퍼 대시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도 가장 길어서 제동에 걸리면 가속이 힘들어지며, 점프력은 마리오와 같지만, 중력 가속도가 가장 커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공중에서의 체공시간이 가장 짧다는 큰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제어가 까다로운 상급자용 캐릭터. 높은 스피드로 점프 비거리를 끌어올려 낮은 점프력을 보완하는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따라서 스피드런과 같이 가능한 한 속도를 끊지 않고 달려야 하는 플레이에서 많이 선호된다.[19]
W9-2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히든 캐릭터. 꼬마 또는 슈퍼버섯 상태에서 Y버튼을 누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 마리오가 사용했던 기술인 스핀을 사용하며, 이 스핀을 통해 공격 및 공중에서의 2단 점프가 가능하다. 스핀 공격은 너구리 상태에서 구사하는 꼬리 공격과 원리가 비슷하다. 플레이어블 중 유일하게 변신 상태가 아니어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변신을 하는 순간 스핀이 봉인되는 것이 단점이다. 스핀 능력 이외의 능력치는 대부분 피치와 같다.
5.2. 조연[편집]
- 키노피오대장:
- 가끔씩 코스 곳곳에서 보이는 NPC 캐릭터. 대부분 적들에게 둘러싸여서 덜덜 떨고 있거나 쫓기고 있는데, 도와주면 그린 스타를 준다.
- 미니어처 코스를 탐색하는 키노피오대장 스테이지에서는 전용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코스는 일종의 퍼즐로, 그린스타 5개를 획득하기 위한 길을 구상해야 한다. 배낭이 무거워서 점프는 불가능하고[20] 스피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조금 느리다. Nintendo Switch 버전에서는 멀티 플레이로 키노피오 탐험대 전원을 조작할 수 있다.이 코스는 홀수 월드에 나온다. (월드1,3,5,7,9)다만 강화판인 10,11월드 대신 월드12에서 미스터리 하우스와 함께 나온다.
- 플레시:
슬라이더 형태의 코스에 등장하는 탈것 캐릭터. L스틱 좌우로 방향전환, 위아래로 속도 조절, B버튼으로 점프한다. 여러 명이 탑승한 경우 조작을 통일해야 플레시를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일곱 요정공주:
피치를 대신해서 붙잡힌 히로인 역할을 하는 NPC. 하나하나가 무지개 색깔을 하고 있으며, 각각 자신의 색과 매치되는 월드에 붙잡혀있다는 특징이 있다.[21] 각 월드의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하나씩 해방되며, 그 때마다 직접 해머나 렌치를 사용해 다음 월드로 가는 파이프를 만들어준다.[22] 모든 요정을 구한 후에는 모두가 함께 스페셜 월드로 가는 우주선을 만들어준다. 이 때문에 진짜 공돌이 요정들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요정들
- 치코
5.3. 적[편집]
스테이지에 기존 쿠파군단의 적과 새로운 적이 출현한다.
일곱 요정공주들을 납치해간 장본인으로서, 언제나처럼 게임의 최종 보스. 월드 1에서부터 보스로 등장해 차를 타고 폭탄을 던지거나 불을 뿜으며 공격한다. 월드 캐슬에서 재대결을 했지만 패배한 후, 한자리에 모인 일곱 요정공주들을 한꺼번에 납치해 쿠파랜드로 끌고 간 후, 거대한 타워에서 고양이쿠파로 변신해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된다.
- 고양이 계열 적
- 새로운 적
- 뽀용(가칭): 영칭 Splounder. 플레시 코스에 등장하는 분홍색 메기 적.
- 콕콘도르
- 모코모코(가칭): 영칭 Blurker. 커튼처럼 진로를 막고 있는 보라색 적. 터치하거나 마이크에 바람을 불면 잠시동안 사라지며, 화분뻐끔으로 먹어 없앨 수 있다.
- 폴찍폴찍
- 가시폴찍폴찍
- 점보밤바
- 마치(가칭): 영칭 Blockstepper. 오와 열을 맞춰 행군하는 네모난 적. 하나가 죽는 순간 정신없게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보고 돌진한다.
- 스노선인
- 스케이트굼바
- 튜브굼바
- 이모조(가칭): 영칭 Fuzzler. 레일 위에서 굴러다니는 커다란 송충이 적.
- 플래퍼(가칭): 영칭 Flopter. 높이 날아올랐다 천천히 낙하하는 프로펠러 적.
- 개미병
- 뿔개미병
- 점보개미병
- 쭉쭉뻐끔
- 데굴락
- 뛰용뛰용
- 링버너
- 철컥철컥
- 후름
- 흘깃병: キョロへい/Walleye. 눈치 보듯 좌우로 움직이며 진로를 방해하는 네모난 바위 적. 앞면과 뒷면은 지형 판정, 옆에 난 가시에는 대미지 판정이 있다.
- 펄럭와르르
- 마그망(가칭): マグマン/Splorch. 공 모양의 마그마 적. 쓰러트릴 수는 없고 할퀴기, 꼬리 공격, 스핀 공격으로 밀어낼 수 있다. 용암에 빠트리면 잠시 있다가 다시 등장한다. 눈 모양이 슈퍼 마리오 USA의 파이어가이와 닮았다.
- 짜자어
- 귀상이
- 챙올이(가칭): タマオ/Madpole. 수면 위에 떠다니는 올챙이 적.
- 덜컥덜컥
- 보스
6. 조작[편집]
조작 체계는 기본적으로 전작 슈퍼 마리오 3D 랜드와 유사하지만, 다양한 캐릭터, 파워업, 장치와 함께 전작보다 훨씬 더 많은 액션을 할 수 있다. 컨트롤러는 Wii U GamePad, Wii U PRO 컨트롤러, Wii 리모컨, 눈차크, Wii 클래식 컨트롤러 등이 대응한다. 경우에 따라 누르는 버튼에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이동, 점프, 대시, 웅크리기 4개 조작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다.
- 메뉴 조작
- Wii U GamePad 등: L스틱/십자버튼으로 선택, A버튼으로 결정, B버튼으로 취소.
- 눈차크 스타일: 컨트롤스틱으로 선택, A버튼으로 결정, B버튼으로 취소.
- Wii 리모컨: 십자버튼으로 선택, ②버튼으로 결정, ①버튼으로 취소.
6.1. Wii U GamePad[편집]
Wii U GamePad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 등을 사용하여 위유 게임패드만의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지나가기 어려운 구간 중 일부는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 터치스크린을 터치하기
- 적을 멈추기, 블록 두드리기
- 다양한 장치 조작하기 - 터치 블록 움직이기, 플립패널 켜기, 미닫이문 열기 등
- 투명블록 보여주기, 투명코인을 코인으로 나타내기
- 마이크에 바람 불기
- 프로펠러 리프트 움직이기
- 적을 방해하기 - 땅콩굼바를 바람으로 날려버리거나, 모코모코를 한꺼번에 사리지게 할 수 있다.
- 화면의 투명블록과 투명코인을 한번에 보여주기
- 기울이기
- 망원경을 든 요정 근처 있으면 코스의 멀리 있는 구간을 둘러볼 수 있다.
- 프리 카메라: (터치스크린 오른쪽 아래 아이콘 터치 → R스틱/게임패드 기울이기) 시야를 부드럽게 조절하는 기능. 스테이지 구간에 따라 프리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6.2. 액션[편집]
액션 및 아이템 조작에서 기본 조작은 Wii U 게임패드의 L스틱(이동)/Y(공격)/B(점프)/ZL(웅크리기)로 표현한다. 각 버튼은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버튼으로 대체할 수 있다. 공격 판정이 있는 기술은 '(공격)'으로 표시했고, 그 외의 판정이나 특기 사항은 괄호나 주석으로 표시했다. *표시는 그 버튼(조작)을 화살표 다음에도 계속 누르고 있으라는 의미이다.(같은 버튼을 재입력하는 경우 잠시 뗀 뒤 다시 누를 것)
- 기본 액션
- 이동: L스틱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바라보는 방향의 정확한 반대 방향으로 L스틱을 기울이면 즉시 기울인 방향을 바라보며 이동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2D 마리오처럼 공중 이동 궤도를 칼같이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 방향 판정 범위 바깥으로 L스틱을 기울이면 캐릭터가 느릿느릿 회전하면서 바라보던 모든 방향으로 관성이 붙어버리는데, 이로 인해 많은 상황에서 점프 실수가 일어난다. 한편 이 관성을 활용하여 이동 속도를 늘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대시: Y+L스틱
L스틱만 기울여 이동할 때보다 더 빨리 이동하며, 속도에 따라 점프 비거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오래 대시하면 불꽃이 튀는 효과와 함께 '슈퍼 대시' 상태가 되며 이동 속도와 점프 비거리가 최대가 된다.
- 높이 점프: 대시 중에 B, 적을 밟으며 B
적을 밟으며 높이 점프한 뒤에는 평소보다 낙하 속도가 느려진다. 연속 밟기를 장려하는 요소.
- 들기: 아이템 근처에서 Y 누르고 있기
- 던지기: 아이템을 든 상태에서 Y 떼기
- 스핀: L스틱 회전
- 스핀 점프: 스핀 중에 B
제자리에서 높이 점프할 수 있으며 스핀의 양력으로 인해 평소보다 느리게 낙하한다.
- 웅크려 이동: ZL*→L스틱
블록 1칸 높이의 빈틈을 지날 수 있다.
- 웅크려 점프: ZL*→B
ZL을 길게 누른 뒤 B를 누르면 높이 점프한다. 점프 중 엉덩이 찍기나 파워업 액션은 사용할 수 없다.
- 미끄러지기: 비탈길에서 ZL (공격)
미끄러지는 동안 L스틱으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 엉덩이 찍기: 공중에서 ZL (B→ZL)(공격)
공중에서 급강하하는 기술. 아래에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블록을 두드릴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부터 엉덩이 찍기 하면 주변에 있는 투명블록과 투명코인을 잠시동안 볼 수 있다.
웅크린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어 빠르게 이동한다. 블록 1칸 높이의 빈틈을 지날 수 있고, 블록을 칠 수 있다.
- 구르기 멀리뛰기: ZL*→Y→B[ZL]
- 공중 옆돌기: 대시 중에 L스틱(역방향)→B
- 벽차기: 벽에 붙어서 B
마주 보는 벽을 끼고 연속 벽차기하면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장치 및 특수 지형
- 워프박스[M]
워프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박스로 순간이동한다. 열쇠코인 5개를 모아야 열리는 박스도 있다.
- 문/토관[M]
입구 방향으로 L스틱 또는 ZL을 눌러 들어간다.
- 투명토관 발사대[M]
어떤 투명토관에는 입구 또는 출구에 발사대가 있다. 입구 발사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캐릭터를 발사하며, 출구 발사대에 들어가면 A/B를 눌러 발사한다.
- 수중 조작
물 속에서 L스틱으로 수평 이동, B로 상승, ZL로 급하강한다. 물 밖에서 수면 위로 몸을 담글 때 살짝 느리게 하강한다.
- 빙상 조작
평소보다 잘 미끄러진다. B로 스케이트 타듯 빙빙 돌며 점프한다.
- 대시블록
밟으면 자동으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대시한다.(버그성 조작 제외) L스틱으로 방향조절, B로 점프한다. 블록 대시 중에는 엉덩이 찍기로 잠시 제동을 걸 수 있지만 한동안 자동 대시 상태가 유지된다.
- 멀티 플레이
플레이어 캐릭터는 1~4명이 조작하며, 추가로 다른 1명이 캐릭터로 참여하지 않고 Wii U GamePad 터치스크린과 마이크로 조작할 수 있다.[28]
- 비눗방울에 들어가기: L/R버튼[29]
- 비눗방울에서 나오기: B버튼, 다른 플레이어가 비눗방울 건드리기
- 동료 들어올리기/던지기: 동료 근처에서 Y 누르고 있기/떼기
- 동료 토스하기: 1.웅크리고 있기 2.동료가 웅크린 플레이어 위로 점프
- 동시 엉덩이 찍기: 타이밍을 맞춰 엉덩이 찍기 (충격파 발생)
6.3. 변신 및 파워업[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이번 작품의 대표적인 파워업은 슈퍼벨과 고양이마리오이며, 더블체리와 여러가지 박스류 아이템 또한 새로 등장한다.
- 슈퍼벨/복고양이벨
- 벽타기: 공중에서 벽에 붙은 채로 L스틱[30]
- 할퀴기: Y (공격)
할퀴기로 적을 공격하거나 발자국이 그려진 톱니바퀴를 돌릴 수 있다.
진행 방향 대각선 아래로 발톱을 내세우며 급강하한다. 착지 직전에 Y를 뗐다 누른 뒤 점프하면 달려든 기세를 유지하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복고양이벨) 엉덩이 찍기: 공중에서 ZL (공격 및 무적 판정, 코인 다량 획득)
- 파이어/부메랑플라워
- 파이어볼: Y (공격)
- 부메랑: Y[A] (공격)
- 슈퍼나뭇잎
- 보관 아이템
파워업 상태(고양이마리오, 너구리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파이어마리오, 복고양이마리오)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얻으면 다음 조건에 따라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 상기 파워업 상태에서 슈퍼버섯을 얻으면 슈퍼버섯을 보관함에 저장한다.
- 현재 파워업 상태와 같은 아이템을 얻으면 그 아이템을 보관함에 저장한다.
- 현재 파워업 상태와 다른 아이템을 얻으면 얻은 아이템으로 변신하고, 이전 파워업을 보관 아이템에 저장한다.
- 싱글 플레이에서는 1개의 아이템을, 멀티 플레이에서는 인원수만큼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 보관 아이템은 코스 내에서 (-)버튼을 눌러 꺼낼 수 있다.
6.4. 아이템[편집]
- 프로펠러박스
점프 버튼으로 수직으로 날아오르거나 천천히 떨어질 수 있다.
- 날아오르기: 공중에서 B 누르기 / 지면에서 B 길게 누르기
- 천천히 떨어지기: 날아오른 뒤 공중에서 B 누르고 있기
- 발사대박스
대포알을 발사하여 적을 쓰러뜨린다. 대포알은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발사되며, 대시 버튼을 길게 눌러 차지한 뒤 손을 떼면 대포알을 차지한 시간만큼 더 멀리 쏠 수 있다. 끝까지 잃지 않고 진행한다면 보스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군도 대포알을 맞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할퀴기와 꼬리 공격만 해당. X를 누른채 Y를 눌러도 가능하며, ZL/ZR과도 조합할 수 있다.
- 라이트박스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면서 근접한 유령 계열 적들을 성불시킬 수 있다. 단, 펄럭와르르는 성불이 안 되고 달려들어서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이 아이템이 나오는 곳은 적절하게 와르르가 배치되어 있어 꽤나 까다롭다. 참고로 키노피오대장 스테이지 중 월드 5에 있는 유령의 집 테마에서도 머리에 착용한 헤드라이트로 유령들을 성불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흉내굼바
어떤 굼바를 쓰러트리면 굼바 머리 모양의 마스크를 떨어트린다. 착용하면 적들이 아군으로 오인하여 공격하지 않는다. 단, 적에 닿아 대미지를 입으면 마스크가 떨어져 사라져버린다.
- 코인박스
- 박스류를 덮어썼을 때의 다른 효과
- 대미지를 한 번 막아주는 대신 박스를 잃어버린다. (1회용 보호막)
- 물건을 집어들거나 파이어볼과 부메랑을 던질 수 없다. 할퀴기와 꼬리치기는 가능하다.
- 복고양이 상태에서 엉덩이 찍기는 일반 엉덩이찍기로 바뀐다.
- 박스를 쓴 상태로 골깃대를 잡으면 박스가 벗겨지면서 1UP한다.
- 스케이트 신발
특정 스케이트굼바를 쓰러트리면 나타나며 일부 구간에서 순수 아이템 형태로도 등장한다. 탑승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빙판 위에서 방향을 전환할 때 미끄러지지 않으며 가시 바닥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다. 이동 중에는 굼바 등의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 다만 정지를 할 수 없으며 지형에 충돌하면 신발이 벗겨진 뒤 사라진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나왔던 굼바의 신발과 비슷하게 생겼다.
- L스틱으로 이동, Y로 대시, B로 점프
- 등껍질
엉금엉금을 밟아 강탈한 다음 1회용 보호막으로 쓰거나, 던지거나, 직접 들어가 고속으로 질주할 수 있다.
- 등껍질 들기/던지기: 등껍질 근처에서 Y 누르고 있기/떼기[A] (공격)
- 등껍질 들어가기: 등껍질을 들고 정지한 채로 ZL
- 등껍질 대시: 등껍질을 들고 이동하며 ZL (공격)
등껍질 대시 중에 낮은 높이로 점프할 수 있다. 등껍질 대시를 오래 지속하면 어지럼증을 느끼니 적당한 시간에 등껍질에서 나오자.
- 빠져나오기: 등껍질에 들어간 상태에서 Y 떼기
- 야구공/눈덩이
들었다가 던져서 적을 쓰러뜨리거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야구공은 낭떠러지에 떨어트리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주워 던질 수 있다.
- 눈덩이를 적에게 맞추면 부서진다. 스노선인을 쓰러트리면 스노선인의 층수만큼의 눈덩이가 나온다.
들고 다니기만 하면 알아서 적이나 아이템들을 먹어준다. 적이 날린 무기나 파이어볼도 먹으며, 이걸로 그린 스타나 도장을 획득하도록 유도하는 기믹도 여럿 등장한다. 다만, 아군도 공격하니 이걸 들었을 땐 최대한 서로 거리를 벌리자. 화분뻐끔을 들지 않았을 때는 시스템 상 적으로 인식하므로 화분뻐끔이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플레이어가 화분뻐끔을 공격해도 쓰러트릴 수 있다. 빠르게 접근해서 대시 버튼을 누르면 공격받지 않고 들 수 있다.
- 아이템을 앞으로 들고 있을 때의 다른 효과
- 전방의 공격을 한 번 막아주는 대신 해당 아이템을 떨어트린다.(화분뻐끔은 해당 없음)
- 웅크리기나 일부 변신 액션을 사용할 수 없다.
- 아이템을 든 채로 골깃대를 잡으면 아이템이 사라지며 점수로 환산된다.
- 로젤리나가 Y로 아이템을 든채 공중에서 X를 누르면(그 반대도 가능) 공중 스핀을 할 수 있다.[32]
- 폭탄
움직이지 않는 일반 폭탄. 코스 위에 놓여 있거나 ?블록 안에 들어있으며, 특정 폭탄병을 공격했을 때 폭탄으로 변하기도 한다. 폭탄을 머리 위로 들면 점화가 시작되고, 던져서 사물과 지형 또는 적에 닿으면 폭발하며 주변의 적을 쓰러트리고 단단한 회색블록과 금이 간 벽을 부술 수 있다. 던져서 생긴 폭발에는 대미지를 입지 않지만, 점화 상태를 오래 지속하여 생긴 폭발에는 대미지를 입는다.
- 축구공 폭탄
건드리면 공과 접촉한 반대 방향으로 걷어찬다. 공을 굴러서 치거나 할퀴거나 꼬리로 치면 공이 높이 뜬다. 빨간색을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니 주의할 것. 차를 탄 쿠파는 이 아이템을 이용해야 빠르게 쓰러뜨릴 수 있다.
- 왕관
멀티 플레이 전용 아이템. 코스를 클리어할 때 정산한 점수가 가장 높은 캐릭터는 머리에 왕관을 쓰게 된다. 왕관을 쓴 캐릭터는 플레이 도중 공격받으면 왕관이 벗겨지며, 떨어진 왕관은 해당 캐릭터를 포함한 다른 모든 캐릭터가 획득하여 머리에 쓸 수 있다. 왕관을 쓴 채 코스를 클리어한 캐릭터는 추가 점수 5000점을 얻는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키노피오대장 코스에서는 왕관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