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하원의원 54명이 소속된 강경파 모임. 2015년 존 베이너 당시 하원의장을 해임시킬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실제로 베이너는 프리덤 코커스의 주도로 해임안이 발의되자 가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퇴한 바 있다. 이후 당내 주류파가 밀던 케빈 매카시 당시 원내대표와 프리덤 코커스가 미는 대니얼 웹스터가 대결하려 했으나 매카시가 중도 포기했으며, 이후 주류파와 프리덤 코커스 양측 모두의 지지를 받는 폴 라이언을 선출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