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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서부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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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 2일~4월 4일까지 대한민국 서부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이며, 총 합쳐서 3013ha라는 매우 거대한 임야가 소실되었다.
홍성 산불과 대전-금산 산불, 함평 산불, 순천 산불은 산불 대응 3단계, 서울 인왕산과 당진, 보령 산불은 산불 대응 2단계, 나머지는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다.
특히, 이 날은 전국적으로 4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매우 건조한 날[1] 이었기에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했다.
이외에도 홍성군 금마면, 서산시 해미면, 부여군 세도면, 정읍시 산외면, 김제시 금구면, 무안군 몽탄면, 고창군 고창읍, 화성시 양감면과 송산면, 당진시 석문면 등 수도권과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다.
또한, 1986년 산불 최초 실시간 감시 이후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이 5개 이상 동시에 발생한 최초의 사례이다.
4월 4일부로 2023년 대한민국 서부 산불은 종료가 되었다. 특히 4일 오후/저녁부터 전국에 걸쳐 내린 비 덕분에 잔불까지 자연스레 진화되었다. 다만 비가 그치고 7일부터 다시 건조해진다는 예보라 여전히 안심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2. 2023년 4월 2일[편집]
2.1. 홍성군 서부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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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2.2. 당진시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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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2.3. 보령시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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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2.4. 고창군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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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2.5. 서울시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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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전시-금산군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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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2.7. 옥천군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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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2.8. 2023년 서산 성연면 산불[편집]
2023년 4월 2일 13시 32분,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6시 16분 경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다. 이 산불로 4ha가 소실되었다.
2.9. 2023년 부여 세도-임천면 산불[편집]
2023년 4월 2일 오후 3시 경,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임천면 구교리까지 산불이 확산되자 저지하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 509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산불로 15ha가 소실되었다.
3. 2023년 4월 3일[편집]
3.1. 함평군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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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3.2. 순천 송광면 산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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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완료
3.3. 2023년 남양주 예봉산 산불[편집]
2023년 4월 3일 오후 12시 18분 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0여 명과 헬기 15대를 투입해 약 33시간만에 밤샘 진화를 마쳤다. 이 화재로 산림 27ha의 거대한 면적이 소실되었다.
4. 논란[편집]
일부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을 비상 동원하면서 여자 직원은 동원에서 배제하고 남자 직원만 동원하는 성차별적 조치를 취해 논란이 되었다.#
5. 여담[편집]
보통 이맘때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고온건조해지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만(양간지풍), 올해는 유독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동해안 쪽에 고기압이 발달하면서 고온건조한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서쪽에 엄청난 온도와 바람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높새바람) 실제 대형 산불이 발생하던 4월 2일 경기도 고양시가 27도, 서울이 25도를 기록하는 등 사실상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였고, 바람도 초속 10㎧ 내외의 바람이 불어 진화하는데 애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