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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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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8강 경기를 정리한 문서.
A/B조에 메이저 리그 팀들을 몰아줘 C/D조의 마이너 리그 팀들이 비교적 많은 기회를 얻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별 균등 배분 원칙이 철저히 지켜지면서 LCK 4팀과 LDL 4팀만이 8강에 진출했으며, PCL, VCS, LJL 팀들은 아예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멸했다.
다른 자국 팀들보다도 먼저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어 자신들이 왜 LDL 1시드이자 지난 대회 준우승을 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지를 똑똑히 보여준 MAX와는 달리 나머지 팀들은 LCK CL 팀들과 분투 끝에 패배하였지만, 그래도 조 2위로 꾸역꾸역 나머지 팀들도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MAX가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덕분에 8강 중 한 경기가 내전이 성사되어 적어도 한 팀은 4강에 진출이 확정되었고 이를 LDL 팬들은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만 골드 이상의 격차를 벌려놓고도 농심에게 아쉽게 패배한 FPB를 제외하고는 각자 상대했던 LCK CL 팀들에게 결정적인 위협을 가한 모습이 드물었던 점, 그룹 스테이지 조 3/4위로 떨어진 마이너 지역 리그 팀들에게도 불안한 경기력으로 인해 패배를 겪을 뻔했던 점들이, 8강을 앞두고 있는 현재 LDL 팀들이 빠르게 보완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2라운드 1일차에 한화생명, DRX, 농심이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2일차에 디플러스 기아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LCK CL 팀들이 모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2022 서머 우승 팀, 준우승 팀이었던 농심과 담원 기아가 허무하게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그나마 분전했던 T1과 한국 스트리머 팀, 2팀만 8강까지 진출했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 강력한 경쟁 리그인 LDL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크게 우위를 보여준 점도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비참하게도 녹아웃 스테이지에는 단 하나의 LJL.A 팀도 진출하지 못했다. 밴픽, 경기력에서 PCL, VCS 및 VCS.A 팀에게도 크게 밀리면서 그룹 스테이지 전패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 간의 격차가 2부 리그 국제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1. 개요
2. 리그별 진출팀
2.1. LDL(중국): 4/4
2.2. LCK CL(한국): 4/4
2.3. PCL(태평양 연안): 0/3
2.4. VCS, VCS.A(베트남): 0/3
2.5. LJL.A(일본): 0/2
3. 대진 편성
4. 경기 진행
5. 8강 결과
5.1. 4강 진출 - Invictus Gaming Young
5.3. 4강 진출 - DRX Challengers
5.4. 4강 진출 -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5.5. 탈락 - Nongshim Esports Academy
5.7. 탈락 - Dplus KIA Challengers
5.8. 탈락 - FunPlus Blaze
1. 개요[편집]
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8강 경기를 정리한 문서.
2. 리그별 진출팀[편집]
A/B조에 메이저 리그 팀들을 몰아줘 C/D조의 마이너 리그 팀들이 비교적 많은 기회를 얻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별 균등 배분 원칙이 철저히 지켜지면서 LCK 4팀과 LDL 4팀만이 8강에 진출했으며, PCL, VCS, LJL 팀들은 아예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멸했다.
2.1. LDL(중국): 4/4[편집]
다른 자국 팀들보다도 먼저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어 자신들이 왜 LDL 1시드이자 지난 대회 준우승을 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지를 똑똑히 보여준 MAX와는 달리 나머지 팀들은 LCK CL 팀들과 분투 끝에 패배하였지만, 그래도 조 2위로 꾸역꾸역 나머지 팀들도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MAX가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덕분에 8강 중 한 경기가 내전이 성사되어 적어도 한 팀은 4강에 진출이 확정되었고 이를 LDL 팬들은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만 골드 이상의 격차를 벌려놓고도 농심에게 아쉽게 패배한 FPB를 제외하고는 각자 상대했던 LCK CL 팀들에게 결정적인 위협을 가한 모습이 드물었던 점, 그룹 스테이지 조 3/4위로 떨어진 마이너 지역 리그 팀들에게도 불안한 경기력으로 인해 패배를 겪을 뻔했던 점들이, 8강을 앞두고 있는 현재 LDL 팀들이 빠르게 보완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2.2. LCK CL(한국): 4/4[편집]
2라운드 1일차에 한화생명, DRX, 농심이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2일차에 디플러스 기아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LCK CL 팀들이 모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2022 서머 우승 팀, 준우승 팀이었던 농심과 담원 기아가 허무하게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그나마 분전했던 T1과 한국 스트리머 팀, 2팀만 8강까지 진출했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 강력한 경쟁 리그인 LDL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크게 우위를 보여준 점도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2.3. PCL(태평양 연안): 0/3[편집]
2.4. VCS, VCS.A(베트남): 0/3[편집]
2.5. LJL.A(일본): 0/2[편집]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비참하게도 녹아웃 스테이지에는 단 하나의 LJL.A 팀도 진출하지 못했다. 밴픽, 경기력에서 PCL, VCS 및 VCS.A 팀에게도 크게 밀리면서 그룹 스테이지 전패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 간의 격차가 2부 리그 국제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