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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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WKBL 신입선수 선발회이다. 이번 선발회는 2022년 9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발회에는 총 2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24명보다 2명 늘었으며, 고교 졸업예정자 15명, 대학 졸업예정자 6명, 대학 재학생 1명, 외국국적동포 선수 3명, 실업팀 소속 선수 1명이 참가한다.

2. 드래프트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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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방식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6위 하나원큐와 5위 삼성생명이 50%의 확률로 1라운드 1순위와 2순위를 선발하게 된다. 또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네 팀은 챔프전에 진출 하지 못한 두 팀 중 정규 시즌 하위팀인 BNK가 50%, 정규 시즌 상위팀인 신한은행이 35%, 준우승팀 우리은행이 10%, 우승팀 KB가 5%의 확률로 1라운드 3~6순위를 선발하게 된다.

다만 구단 간의 트레이드로 인해 삼성생명이 추첨 결과와 관계 없이 1라운드 1순위를,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했으며, 우리은행은 BNK 썸보다 지명 순번이 앞설 경우 1, 2라운드 지명 순번을 교환한다. #

추첨 결과 1순위는 삼성생명, 2순위는 하나원큐, 3순위는 BNK, 4순위는 신한은행, 5순위는 우리은행, 6순위는 KB가 가져가게 되었다.

3.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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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래프트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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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학교 및 카테고리별 지명여부

- 고교
삼천포여고/수원여고/선일여고 2명전부지명성공
수피아여고 1/2(오현비 미지명)
춘천여고 1/2(최서연 미지명)
온양여고 1/2(조하린 미지명)
숭의여고/숙명여고 1명전부지명성공
상주여고 전희교 미지명

-대학
광주대(재학), 부산대 1명전부지명성공
단국대 1/4(윤지수, 조수진, 최아정 미지명)
전주비전대 임현지 미지명

-ETC.
외국동포 1/3(정아현(Ashley Jeong), 최재스민(Jasmine Choi) 미지명)
실업소속 이소윤 미지명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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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선발회의 최대어이자 농구계의 화제인 키아나 스미스는 1999년생으로 어머니가 한국 국적인 외국국적동포선수이며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 모두 농구선수인 농구 집안이라고 한다. 지난 시즌에 WNBA의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여러 유럽 팀에서 입단 제안을 받았지만 어머니의 나라에서 국가대표로 뛰기 위하여 한국에 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