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쿠알라룸푸르 동남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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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동남아시안 게임. 무려 6번째 개최에 성공하며 가장 많은 개최 도시가 되었다.[1]
2. 마스코트[편집]
말레이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리마우
3. 유치[편집]
2012년 7월 미얀마에서 열린 SEGF 회의에서 말레이시아가 유일하게 유치 이사를 밝혔고, 2017년 대회 유치 의사를 밝힌 다른 국가가 없을 경우, 말레이시아가 개최할 것이라고 하였다. 브루나이가 2017년 대회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후 2019년 대회 유치에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말레이시아가 최종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4. 경기 종목[편집]
특이하게 동계 종목도 같이 치른다.
- 7인제 럭비
- 가라테
- 골프
- 기계체조
- 넷볼
- 농구
- 당구
- 무에타이
- 배구
- 배드민턴
- 복싱
- 볼링
- 사격
- 사이클
- 세팍타크로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수상스키
- 수영
- 스쿼시
- 승마
- 아이스하키
- 양궁
- 역도
- 요트
- 우슈
- 유도
- 육상
- 잔디 그릇
- 축구
- 크리켓
- 탁구
- 태권도
- 테니스
- 트라이애슬론
- 펜싱
- 픈착 실랏
- 풋살
- 피겨 스케이팅
- 하키
5. 메달 집계[편집]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필리핀의 육상 선수 숀 게바라는 같은 날 예선 100m와 결승 400m를 1시간 간격으로 출전하게 되어 말레이시아 올림픽평의회(OCM)에게 일정을 변경해달라고 호소했고, 결국 일정을 약간 바꿔 출전했다.
- 말레이시아 버스 기사가 미얀마 여자 축구 대표팀을 페리로 태우다가 적발되었다. 근데 더 놀라운건 그 운전자가 운전면허가 없었다! 결국 운전면허가 없다는 이유로 절도죄로 적발되어 선수와 관계자들이 숙소까지 연착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가이드북에 인도네시아 국기가 거꾸로 인쇄되어 인도네시아 선수들 사이에 '무례한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결국 말레이시아 청소년 체육부 장관을 만나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직접 사과했고, 결국 가이드북은 제대로 인쇄하여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 말레이시아와 태국 축구 결승전 티켓 판매 시스템에 많은 말레이시아 팬들이 분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7. 여담[편집]
- 태국 여자 풋살 대표팀은 대회장으로 이동할 버스가 없어 결국 대회장에 늦게 도착해 짧은 훈련만 하고 돌아갔다.
- 말레이시아가 축구 경기를 중계해주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 미얀마 vs 라오스 축구 남자 경기 티켓이 매진되어 미얀마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응원해야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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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5, 1971, 1977, 198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