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쿠 유러피언 게임

1. 개요[편집]

---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열린 최초의 유러피언 게임이다.
50개국에서 총 5,89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2. 마스코트[편집]

---

제이란(Jeyran), 나르(Nar)
각각 가젤과 석류를 형상화했다.

3. 경기장 & 종목[편집]

---

4. 참가국[편집]

---

5. 최종순위[편집]

---

6. 여담[편집]

---

• 종합 우승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45개로 메달을 모두 가장 많이 받은 러시아가 차지했다. 개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은 레슬링 및 태권도, 가라테 같은 개인 종목 강세로 금메달 21개로 금메달 분야에서 2위.

• 농구나 배구는 정식 종목이 되었지만 축구는 제외됐다. 대신, 비치 사커가 정식 종목이 되어 러시아가 우승했다. 배구 우승은 남자부는 독일, 여자부는 튀르키예가 차지했으며, 농구는 남녀 모두 러시아가 금메달.

• 농구는 특이하게도 일반농구경기가 아닌 흔히 길거리 농구라 불리는 3X3 농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태권도, 유도, 가라테와 더불어 삼보가 정식종목이 되었다. 삼보같은 경우 당연하지만 러시아가 최다 금메달을 받았다. 태권도는 아제르바이잔이 금메달 3개, 영국이 2개를 차지하며 각각 1, 2위.

• 아제르바이잔과 적대관계인 아르메니아가 참가 의사를 밝혔으며[1]
  물론 유럽올림픽위원회(EOC) 총회에서 바쿠의 개최지 선정은 반대했다.
  , 대회기간에 한해 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을 포함한 아르메니아인들의 입국이 허용되었다.[2]
  소련 붕괴 이후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 공화국 여권소지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