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에서 넘어왔습니다.
2013 FIFA U-20 월드컵 튀르키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3년 FIFA U-20 월드컵은 튀르키예의 7개 경기장(7개 도시)에서 치러졌다.
프랑스가 사상 첫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폴 포그바가 골든볼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유망주로써 완벽하게 검증을 마쳤고, 알퐁스 아레올라, 퀴르트 주마, 사뮈엘 움티티, 루카 디뉴 등 향후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급으로 성장하는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활약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FIFA 주관 남자 축구 대회 5개를 모두 제패해본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1][2]
또한 우루과이도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락살트 등으로 짜여진 수비진을 바탕으로 1997년 대회 이후 16년만에 결승에 올라 선전했다. 사상 최초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강자가 나란히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번 대회에서 남미 국가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올라 스페인과 이라크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남미의 자존심을 세웠다.
아시아 팀이 상당히 선전한 대회이기도 하다. 중동의 이라크가 대회 4강에 오르며 놀라운 성과를 거뒀고,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이 8강에 오르는 등 아시아 팀이 세 팀이나 8강에 올라간 대회였다. 특히 이라크와 대한민국은 8강전에서 맞붙어 명 경기를 만들어냈다.[3] 대한민국 입장으로써는 이라크를 1년 전 아시아 대회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했고, 1983년 이후 30년만에 다시 한번 대회 4강 진출을 이룰 찬스를 놓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원래의 에이스 문창진의 부상으로 인한 명단제외, 그리고 권창훈이 부상 직후로 폼이 올라오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유망주 류승우가 등장한 것이 최대 소득이었다. 류승우는 조별리그 1차전 쿠바전 결승골과 2차전 포르투갈전 원더골로 일약 유럽 클럽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았고,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를 노린다는 기사까지 나올만큼 엄청난 관심이었다. 결국 대회 이후 류승우는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 후 완전이적 조건을 포함한 임대 형식으로 독일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진출한다.
2. 본선 진출국[편집]
3. 개최지[편집]
4. 조편성[편집]
이전 대회와 달리 톱시드 배정을 전력 차이를 고려한 우승후보급 팀이 아니라, 각 대륙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팀에게 톱시드를 부여했다. 그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팀이 톱시드를 부여받은 대회이다.
또 이 대회는 전통의 강호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남미 지역예선에서 동반 탈락한 대회이다.
5. 참가팀 정보[편집]
-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참가팀 정보 문서 참조.
6. 조별리그[24강][편집]
- 유럽과 남미를 뺀 유일한 아프리카 나라로 2009년 대회를 우승한 가나는 일찌감치 2패를 당해 16강 직행은 좌절됐다. 다만 마지막 상대인 미국을 크게 이겨 조 3위에 오르면서 16강에 올라가더니만 아프리카 나라에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으나 프랑스에게 1-2로 패해 결승은 좌절됐다. 2011년 대회에서도 한국은 1승 2패를 거두고도 올라갔다.다만 다른 조 3위가 1승 1무 1패를 거두는 경우가 많거나 골득실에 앞서면 탈락한다. 2001년 대회에서 1승 2패로 3위를 거둔 이라크가 이런 점에서 밀려서 탈락한 경우. 그 이라크는 2013년 대회에선 2승 1무, 조 1위로 쉽게(?) 16강에 올라갔다.
- 한국도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E, F조 경기와 상관없이 다른 3위팀들이 모두 1승 2패이기 때문에 1승 1무 1패를 거둔 한국이 3위에게 주어지는 16강 한자리를 일찌감치 확보했기 때문이다.
6.1. A조[편집]
6.2. B조[편집]
6.3. C조[편집]
6.4. D조[편집]
- 그리스와 파라과이는 승점, 골득실, 다득점, 상대전적까지 모두 동률이 되었다. 페어플레이 점수를 따지지 않는 이번 대회 규칙상, 두 팀의 순위를 가리기 위해 동전 던지기 방식이 적용되었고, 결과에 따라 그리스가 1위, 파라과이가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6.5. E조[편집]
6.6. F조[편집]
6.7. 조 3위 간 경쟁[편집]
7. 16강[편집]
-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3팀이나 8강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우즈베키스탄은 그리스를 3:1, 이라크는 파라과이를 1:0, 한국은 콜롬비아를 승부차기에서 8:7로 이겼다.
8. 8강[편집]
- 한국과 이라크의 8강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3:3으로 승부차기 끝에 3번째 이라크전 대결은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4:5로 울어야 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이라크 선수들이 나이를 속였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에 가서야, 이 대회에 참가한 바 있는 이라크 선수단이 여권에 실수로 실제 나이를 기재하며 출전이 정지되어 나이를 속였음이 사실로 밝혀졌다.
9. 준결승[편집]
- 한국을 이기고 처음으로 이 대회 4강에 올라간 이라크는 4강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종료 몇 분을 남겨두고 동점골을 허용했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6:7로 패하고 만다.
10. 3, 4위전[편집]
11. 결승[편집]
- 이라크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올라간 우루과이도 결국 결승에서 프랑스에게 승부차기로 4:1로 패하면서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 프랑스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2. 최종 성적[편집]
[24강] A B [1] FIFA 월드컵 - 1998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2001년, 2003년
올림픽 축구 - 1984년
FIFA U-20 월드컵 - 2013년
FIFA U-17 월드컵 - 2001년[2] A B 이 중 올림픽 축구는 FIFA와 IOC의 공동 주관 대회다.[3] 전후반 2-2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고 연장 막판 이라크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두나 싶던 순간에 대한민국의 정현철이 버저비터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5-4로 이라크가 승리하며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4] 대회 기준으로 19세, 즉 본선 대회에 20세 이하가 되는 선수들이다.[5] 유럽 대회에서는 예선라운드 탈락.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2001년, 2003년
올림픽 축구 - 1984년
FIFA U-20 월드컵 - 2013년
FIFA U-17 월드컵 - 2001년[2] A B 이 중 올림픽 축구는 FIFA와 IOC의 공동 주관 대회다.[3] 전후반 2-2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고 연장 막판 이라크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두나 싶던 순간에 대한민국의 정현철이 버저비터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5-4로 이라크가 승리하며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4] 대회 기준으로 19세, 즉 본선 대회에 20세 이하가 되는 선수들이다.[5] 유럽 대회에서는 예선라운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