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12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1집 앨범
Renaissance 12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작사가의 전 남자친구 휴대폰 번호라고 한다. 헤어진 후에 알았고,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상대편이 핸드폰 번호로 바꿔 사용한 사실에 놀랐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아 1434로 정했다는 곡 제목의 의미는 작사가의 실제 경험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한 곡이다.
많은 팬들이 꼽는 숨은 명곡이기도 하다.
김종국 솔로곡들 중 최상위권의 높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최고음:
3옥타브 파(F5)
1434 |
김종국 {{{#009E6E 또 하룰 술로 보냈어
바보같은 사랑 하기에
이렇게 힘이 들 줄은
그땐 왜 몰랐었는지
쉽게 지울 것 같아
뒤돌아선 내게 말했지
어차피 끝이 보인 우리 사랑은
더는 난 자신없다고
혼자서 말했지 너 없이 괜찮다고
괴로워 말자고 나 답지 않다고
벗어날 수 없어 피할 수가 없어
너 없는 의미없는 이 세상을
어떻게 너 하나없는 것이
그땐 힘들지 몰랐나
이젠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어
너보다 내가 먼저 보냈기에
늘 가까이에 있던 소중함 몰랐던
너를 지울 자신없어
미안해 돌아와 말하고 싶지만
더 이상 니안엔 난 없는거야
벗어날 수 없어 피할 수가 없어
너 없는 의미없는 이 세상을
어떻게 너 하나 없는 것이
그땐 힘들 줄 몰랐나
이젠 후회해도 돌이킬 순 없어
너보다 내가 먼저 보냈기에
늘 가까이에 있던 소중함 몰랐던 너를 지울 자신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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