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덴부르크(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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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철혈 소속 중순양함이며, 월드 오브 워쉽의 힌덴부르크를 콜라보한 캐릭터다.
2. 설정[편집]
지루함을 달래주지 않는다면, 당신의 그 몸을 사용하겠습니다.
철혈 소속 특별계획함, 게으른 악마
당신을 '계약자'라고 칭하며 힘을 보태준다
때때로 심심풀이가 될 무언가를 요구하지만 오랫동안 싫증을 내기는 어렵다. #
3. 성능[편집]
매우 높은 포격수치와 주포 보정률, 쉴드를 무시하는 포격 등으로 완전 극딜형 중순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스탯도 대공을 제외하면 드레이크보다 높은편으로 보다 높은 딜링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6차 개발함이 다 그렇듯 30강을 한 유저가 아직 없기에 정확한 실성능은 확인불가능한 상태이다.
3.1. 능력치[편집]
3.2. 강화돌파 효과[편집]
3.3. 스킬[편집]
4. 스킨[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하쿠류에 이은 월드 오브 워쉽 출신의 2번째 정규 트리 10티어 함선이다.[1] 힌덴부르크는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의 설계를 기반으로 한 가상의 후속함으로, 크릭스마리네의 중순양함 계보는 히퍼 - 론 - 힌덴부르크로 이어진다. 이중에서 특별계획함 1기생이자 바로 이전 티어의 함선인 론과는 같은 함대에 편성해서 출격시 "위험한 냄새가 나네"라고 담백하게 평가하는 특수 대사가 있는데, 모나크처럼 월드 오브 워쉽의 원본과 관련한 네타를 적극적으로 대사에 반영하진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 이전 티어의 론이 겉으로 보기엔 무해하나 사실은 얀데레 전투광이라는 캐릭터성을 가진데 비해 반대로 힌덴부르크는 겉으로 보기엔 위험하나 사실은 나른하고 나긋한 태도가 부각되는 함선인데, 재미있게도 월드 오브 워쉽의 론은 뉘른베르크처럼 대다수의 주포가 후미부에 위치한 후방집중형 구조를 가진 탓에 적함과 거리를 두고 수비적으로 운용하기 좋은 반면, 힌덴부르크는 균형잡힌 스펙과 전천후로 활용가능한 무난한 성능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적함과 교전하는 공격적인 운용이 주가 되는 함선이다. 둘 다 원본과는 정 반대의 캐릭터성을 가진 셈.
- 누가 철혈함 아니랄까봐 대사중에 지휘관에게 커피를 부탁하기도 하는데, 힌덴부르크의 취향은 의외로 외형과 달리 설탕을 넣어 달게 마시는 편이다. 이전급 함선인 히퍼도 쥬스타그램에서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히퍼급의 주포 변경 설계안을 기반으로 한 마인츠는 우유도 설탕도 용납하지 않는 블랙커피파이다. 아쉽게도 이와 관련한 상호작용 대사는 없다. 바리스타 컨셉 스킨을 가지고 있는 키로프와도 마찬가지.
- 철혈함의 의장을 군함이 아니라 도이치 메탈릭 드래곤(...) 비스무리한 무언가로 그리는 최근의 기조에 따라 힌덴부르크도 전형적인 철혈다운 의장을 데리고 다니는데, 힌덴부르크의 의장의 형태는 날개가 없는 대신 앞다리가 달려있고 꼬리가 짧아 몬스터버스의 스컬크롤러를 닮았다. 10티어 함선은 10티어인지
탈경순양함인레겐스부르크나 대형순양함인 에기르에 맞먹는 거대한 사이즈가 특징으로, 분명 등에 주포가 달려있지만 전투시에는 쏘라는 함포는 안쏘고 입에서 브레스를 내뿜는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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