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르제트

파일:tai-hurjet-1-mf.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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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TAI가 개발한 고등훈련기 겸 경공격기.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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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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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공군의 T-38과 곡예비행대 소속 F-5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의 시초는 2017년,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에서 자체 재원을 사용하여 시작한 것이다. 2018년,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목업이 전시되었으며 같은 해에 튀르키예 공군이 TAI 측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개발 시기가 겹치면서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휴르제트와 5세대 전투기인 칸을 동시에 개발하게 되었다. 항공산업 기반이 미약한 튀르키에가 단기간에 도전적 개발에 나선 것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에르도안 대통령의 치적을 위한 성과가 불투명한 급조 프로젝트라는 회의적 시각도 있다.

튀르키예의 F-35 도입이 무산되면서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에 F-35B 대신 탑재할 고정익 유인 함재기로 사용하고자 함재기형의 개발이 제안되기도 했다.

2020년 9월에는 첫 번째 테스트 시뮬레이터를 완료했는데, 이 과정에서 휴르제트 270이라 명명된 인공 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활용되어 비행 제어 알고리즘과 전자 공학 소프트웨어, 통신 등이 테스트되었다.


2023년 4월 25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1차 생산분 16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2025년에 튀르키예 공군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총 7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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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중량이 1.2t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슷한 크기의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6.5t)이나 T-7A(3.2t), M-346(4.6t)과 비교하면 자체 중량이 이상할 정도로 가볍다.[3] 그렇지만 F404 엔진 자체의 무게만 해도 1t인 점을 들어 잘못된 제원이라는 의견이 있다. 현재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에서 공개된 자료에서는 무장 탑재와 관련된 페이로드(2.7t)만 나와있을 뿐, 기체의 중량에 대한 제원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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