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가야 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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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쟈니스 사무소 소속 6인조 아이돌 그룹 Kis-My-Ft2의 멤버. 앞열 3인중 한명으로, 이니셜은 F.
쟈니스에 들어오게 된 건 타인이 후지가야의 이름으로 원서를 넣었기 때문인데, 누가 어떻게 원서를 넣게 되어 쟈니스에 들어왔는지는 데뷔를 한 지금까지도 본인도 모른다. 오디션을 보러가서 탈락했다고 생각하고 이름표를 반납하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 후지가야가 말을 건넨 그 사람이 마침 쟈니상이었다. 그런 후지가야를 본 쟈니상은 "YOU! 나한테 말을 걸다니 대단해!" 라며 후지가야를 합격시켜주었다.
키타야마와 함께 팀 내 메인 보컬로 가장 많은 파트를 맡고 있고, 솔로곡도 많이 가지고 있다. 키타야마가 좀 더 날카롭고 확실한 느낌의 음색을 보유한 보컬이라면, 후지가야는 좀 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음색을 보유한 보컬. 얼굴 표정을 잘 쓰는 편이고 대체적으로 모든 능력치가 고르게 좋은 편이라 대부분의 컨셉을 잘 소화하나 특히 섹시한 컨셉의 곡을 잘 소화한다. 솔로곡도 대부분 섹시한 스타일의 곡들.
팀의 에이스이자 연기 라인 중 한 명으로 드라마 활동이 많아 지명도도 가장 높은 편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데뷔 당시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3] 를 통해 알려진 경우가 많다. 심야 시간대부터 골든 시간대까지 주연과 조연 가릴 것 없이 차근차근 드라마 출연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중. 목소리 톤이나 연기 톤에 대한 평이 괜찮은 편이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고 있다.
참고하면 좋은 링크 : 후지가야 타이스케 10000자 인터뷰
2. 성격 및 캐릭터[편집]
2.1. 키스부사의 킹[편집]
그룹의 레귤러 방송 '키스마이 부사이쿠'에서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특별한 주제가 아닌 이상 언제나 상위권에 랭크된다. 여성의 심리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거의 매번 1~2위를 하는 수준. 가끔 보기엔 여자가 봐도 대단한 수준의 매너를 보여준다. 키스부사에서 2~6위를 발표한 후, 1위와 7위만 남았을 때 다른 멤버와 후지가야만 남는다면 백이면 백 후지가야가 1등이다. 지금까지 '부사이쿠 랭킹'에서 7위를 해본 적 없는 유일한 멤버다. 비슷하게 상위권을 자주 차지하는 타마모리도 가끔 7위를 하곤 하지만 후지가야는 단 한번도 7위를 한적이 없다. 최하기록은 6위.
190412 방송에서 처음으로 7위를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깊은 성격 때문에 여성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도 이런 모습이 드러나는 듯 하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이런저런 예절교육을 많이 받아 왔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레이디 퍼스트'가 몸에 배어 있었다고.
2.2. 다정한 남자[편집]
첫 인상으론 날카롭고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처음 후지가야를 접하는 사람들이 첫인상만 보고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칭타칭 도S에 츤데레라고 말하고 츤츤대는 모습도 볼 수 있지만 방송이나 메이킹 등에선 동생들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또 어린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키스마이의 방송이었던 'Kiss My Fake'에서 어린 아이와 함께 방송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후지가야의 모습을 보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한다
그 좋아하는 어린 아이 중 하나가 바로 후배인 Sexy Zone의 마리우스. 마리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으며,
미야타 토시야 왈, 완벽한 척 하는 바보. 의외로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줄때가 많다.
2.3. 베스트 지니스트 출신 패셔니스타[편집]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청바지를 매우 좋아한다.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청바지를 구입하며, 꽤 오래된 청바지부터 50장 한정판인 청바지를 얻은 적도 있고 하나에 100만엔 하는 청바지도 가지고 있다고 (!). 이런 청바지에 대한 사랑 덕분에 2014년부터 2015년, 2016년까지 3년 연속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에게 주는 상인 베스트 지니스트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베스트 지니스트상을 수상한 후 블로그에 상패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본인 말로는 아마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면 아마도 패션 쪽에 종사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맘에 드는 패션 아이템이라면 성별을 가리지 않고 구입하는 편이다. 그래서 여성용 아이템을 들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향기나는 제품도 매우 좋아해서 향수나 향이 좋은 입욕제 등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듯. 실제로 앨범 FREE HUGS! 영상 특전 도중 타마모리-센가의 생일 축하 파티에서 타마모리에게 직접 고른 29개의 입욕제가 들어간 박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여하간 키타야마의 말로는 후지가야에겐 언제나 좋은 향기가 난다고.
3. 멤버 및 대인관계[편집]
나이 순서로는 셋째지만 형들보다 주니어 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팀을 이끄는 위치에 있다.
키타야마와는 주니어 시절 신메[4] 로, 함께 선두에서 키스마이를 이끌어온 관계다. 다른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서로만의 유대감을 느낀다고 한다. 각자 서로를 최고의 동료로, 라이벌로 인정하는 관계이다. 후지가야의 인터뷰에서 키타야마가 없는 자신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후지가야가 유일하게 '아이카타'라는 표현을 쓰는 멤버가 키타야마다.
요코오와는 그룹에서 가장 친한 사이다. 후지가야의 웹일기에선 거의 매번 요코오의 얘기를 볼 수 있고, '와타타이[5] 일기'라고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일들을 매번 보고했던 적도 있다. 잡지나 인터뷰에서 심심치 않게 '나의 와타루(俺の渉)' 라고 하거나 요코오가 어떤 말을 하면 '귀엽다'라고 외치는 등 요코오에 대한 애정을 엄청나게 드러낸다. 후지가야에게 요코오는 '연인'이라고 한다.
미야타와는 자칭타칭 그룹 내 S와 M 사이. 후지가야에게 미야타란 어떤 의미냐고 물어봤을 때 후지가야가 한 대답은 아는 오타쿠. 또한 후지가야가 미야타에게 '미야야'라는 별명을 붙여준 적이 있다.
타마모리와는 요코오, 후지가야까지 셋이 밥을 자주 먹으러 다니며 여름에는 서핑도 하러 다닌다고. 특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함께 찍으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타마모리가 처음 주연을 맡아서 부담감에 힘들어 할 때 후지가야가 여러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니카이도, 센가는 귀여워 하는 동생들이다. PV나 메이킹에서 두 사람에게 장난을 치는 후지가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성격처럼 동생들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센가가 처음 드라마를 찍을 때 후지가야가 이것저것 도와줬다고.
그 외 친한 쟈니스로는 키스마이와 주니어 시절을 함께한 A.B.C-Z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Sexy Zone의 마리우스 역시 후지가야가 좋아하는 쟈니스. SMAP의 기무라 타쿠야는 후지가야가 가장 존경하는 쟈니스 선배이다.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역시 존경하는 쟈니스라고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다. 특히 기무라와는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어느 정도 가까워진 것 같다. 최근엔 오구리 슌,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과 함께 술을 마시기도 했던 듯.
4. 여담[편집]
- 콘서트 메이킹에서 한국어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하고, 드라마 메이킹에선 아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잠깐 한국말을 해 한국팬들을 설레게 한 적이 있다. 다만 왜 한국어를 배웠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 성씨인 후지가야(藤ヶ谷)는 굉장히 희귀성씨라고 한다. 연예계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로 봐도 희귀성이다.[6]
- 몇 개의 작사곡의 명의는 'T.Fxxx' xxx는 '키스'를 뜻하는 말인데, 후지가야는 웹 일기 마무리 인삿말로 Thanxxx 같은것을 붙일 정도로 xxx를 좋아한다. 솔로곡 중에도 키스 부분은 'xxx'라는 가사로 대체. 참고로 '아이노 비트' 락 버젼 PV 촬영 시에 눈 밑에 그리기도 했다.
- 주니어 시절에는 남 웃기기를 좋아했던 까불까불 캐릭터였다. 'YOU에게 편지' 코너에서는 키타야마가 '목소리도 높고 시끄럽다'고 했을 정도. 묵었던 호텔 복도에서 중요부위를 베개로 가리고 뛰어다녔다고 한다.
- 집에서는 첫째. 동생인 '유스케'는 아주 잠깐 쟈니스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 가풍 자체가 배려심(특히 여성)을 중시하는 모양.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종종 그 교육의 일환이 엿보여진다.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상대를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탕을 골라 화이트데이에 보답하라는 부모님의 말이 있었다고 한다.
- 피부가 까맣게 타고났다. 원래 피부가 까만 사람인데도 여름엔 그것보다 더 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체의 신비 - 몸에 비해 손이 쬐끄맣다고, 키타야마가(!) 말했다. 실제로 키도 크고 섹시한 이미지임에 비해 손이 작은 편.
- 그림을 정말 못 그린다. 쟈니스웹 웹일기에서 미야타와 함께 그림코너 'T2~백문이불여일견~'을 연재중인데, 후지가야의 남다른 예술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코너를 연재하며 자신감이 생겼는지 최근엔 굿즈화도 꿈꾸는 중! 참고로 위의 사진은 말을 타는 사람을 그린 것...
5. 출연작[편집]
그룹활동 이외의 개인활동 위주로 적어주세요.
5.1. 드라마[편집]
5.2. 영화[편집]
5.3. 버라이어티[편집]
5.4. 라디오[편집]
5.5. 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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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나카마루 유이치, A.B.C-Z의 츠카다 료이치와 입소 동기이다.[2] 이 기록은 A.B.C-Z가 데뷔하며 고세키 코이치에 의해 깨진다.[3] 이 때 후지가야가 맡은 역할은 원작에서 정용화가 맡았던 캐릭터. 연극판에서는 우치 히로키가 맡아 연기했다.[4] 대형에서 좌우 대칭에 서는 관계[5] 후지가야와 요코오 두 사람을 부르는 애칭[6] 쟈니노 채널에서 쟈니스 소속 탤런트의 성씨로 게임을 했는데 약 610명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 기준 더 희귀한 성씨로 시메카케 류야(약 330명)와 야오토메 히카루(약 140명)가 있다.[7] 첫 방송 날짜가 CD 데뷔 이전이다. 드라마 방영 중 정식 데뷔한셈.[8] 시즌1 (2019.04.06 ~ 2019. 05.25) [9] 시즌2 (2019.06.08 ~ 2019. 06.29). 2020년 6월부터 후지 테레비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13이 코로나 19로 인한 촬영 중지로 방송이 연기되어, 대체 작품으로 같은 해 7월부터 지상파 방송되었다.[10] 1인 2역[11] 18년에 한 동명 무대를 영화화[12] 프로그램 개편 이전엔 부사이쿠 멤버들도 출연했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이젠 출연할 수 없는 상태[13] 1인 2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