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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크로노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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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편집]
아군에게는 치유가 되는 특별한 채찍을 다루는 후즈는 오랜 시간동안 은둔 생활을 하다 다시 조사단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군에게 약간의 리스크를 주는 대신 리턴이 강력한 힐러이며, 적에게 약화를 거는 디버퍼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크로노 아크의 등장 캐릭터.
이름에서 알다시피 실제 스트리머인 후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지원가 캐릭터로 후즈 본인도 처음에 출시 되었을때 잠깐 해보기도 하였다.
이는 텀블벅에서 200만원을 후원한 사람에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들어주기로 약속되었는데 그중 첫번째 캐릭터다.
여담으로 지금은 없어진 캐주얼 난이도에서 후즈를 데리고 가서 캐주얼 난이도 아이콘(계란)을 누르면 후즈 한정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했었다.
2. 능력치[편집]
3. 스킬[편집]
3.1. 패시브: 저지[편집]
자체 스피드가 빨라 선제 공격하는 적들에게 마나 1을 소비하여 행동 턴수를 늦춰두는 패시브.
아군이 스피드가 느린 템을 잔뜩 달아두거나 적들이 스피드가 빠를 경우 마나 1을 희생하여 적들에게 살짝 데미지를 주고 아군을 보호 할 수 있다.
턴 시작시 큰 데미지를 주고 시작하는 적(ex: 퍼레이드 탱크, 파로스 자매) 상대로 강렬한 공격에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
다만, 단 1명의 적만 미룰 수 있으며 마나 1을 소모하는 디메리트가 의외로 커서 전체 캐릭터들의 패시브들 중에서는 비교적 낮은 티어로 여겨지는 편이다.
3.2. 전투 스킬[편집]
3.2.1. 채찍과 당근[편집]
후즈의 기본적인 힐 기술이자 아군 버프 스킬. 아군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주는 대신 방어 관통, 회복 게이지 보호 버프를 주며, 채찍을 맞은 아군이 적을 공격하여 명중시키면 0코 7+2+@ 신속 회복기를 2번 주는 스킬. 총 회복량은 9*2-5=13으로 낮지 않은 편. 당연하지만 빈사 상태인 아군이 명중당하면 그대로 사망하니, 그럴땐 다른 힐 스킬을 쓰거나 힐량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아군을 쓰는 편이 좋다.
보통은 치유채찍이나 사랑의 채찍, 공용 힐이 우선되나, 자해 팟에서는 자주 기용된다.
3.2.2. 휘감기[편집]
적의 방어와 치명타를 다소 긴 시간동안 낮춰주는 방해 스킬.
스킬 셋상 한 대상에게만 지정이 가능하고, 발동 중인 동안은 2장이상이 아닌 이상 이 스킬은 사용한 스킬 창으로 가지 않고 사용 종료 혹은 실패시 바로 핸드로 회수된다는 점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대놓고 보스 전용 디버프기이다.
일단 겉보기에는 심심해보이는 효과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어도 -9%는 즉 아군 스킬의 공격력 +9%와 거의 같은 효과이고, 해당 몹 대상 치확 +5가 붙어 아군의 치명타도 5만큼 높이는거와 거의 같다. 이는 낮은 등급의 공템을 아군 전체에게 둘러준 거와 마찬가지인 효과인데, 치유력 기반이라 수치가 좀 더 높아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 효과는 4턴이나 누릴 수 있고 1코스트이기에 부담없이 쓸 수 있다.
대신 상대가 회피할 경우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이 소멸한다는 점은 뼈아프다.
3.2.3. 사랑의 채찍[편집]
후즈의 주력 힐 기술. 아군 1명에게 즉시 큰 량의 회복시켜주고 치유의 상처 디버프겸 버프를 제공하는 기술.
치유량은 평범한 편이나 치유의 상처에 스택당 제거시 6을 치유하는 초과치유가 붙어있다. 언뜻보면 중첩을 지우지 못 하면 4씩 데미지를 받는 안 좋은 힐 기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4데미지를 받고 녹색 회복게이지는 유지시키고 빈 피통을 6만큼 추가 치유하는 살짝 복잡한 매커니즘이라 그렇지 체감 치유량은 낮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체력이 0이하로 내려갈 시 적에게 빈사까지 이어지는 공격을 받을 경우 즉시 스택을 지우고 지운 스택당 6이 회복되기에 조건부 간이 빈사방어 기술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치유의 상처가 엄연히 고통 디버프이므로 아이템 '독이 담긴 병'의 옵션인 고통 디버프를 거는 스킬의 코스트 1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아래의 치유 채찍과 라이프 배리어도 마찬가지.
3.2.4. 치유 채찍[편집]
후즈의 광역 힐 기술. 모든 아군에게 소랑 회복시켜주고 치유의 상처 디버프겸 버프를 제공하는 기술. 체력이 찬 아군은 포함되지 않지만 애초에 그런 아군은 치유가 필요없으므로 상관없는 패널티다.
사랑의 채찍과 마찬가지로 초과치유가 붙어있는데다, 무려 신속 힐 스킬이라 위급할 때 아군 전체에게 치유의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잡몹정도의 공격정도는 빈사방어가 가능해주게 한다.
단일 힐러로 갈거면 무조건 1장 이상은 챙겨야 한다.
3.2.5. 제압[편집]
후즈의 짤딜기이자, 디버프기 겸 도발제어기. 다음 막에도 손에 남아있으면 도발 전환 효과가 추가된다. 3턴 후 버려지는 패널티를 가져온 대신에 사용 후 또 같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신속 2코스트 피해량 16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적 도발제어기는 실버스틴, 프레셀 아니면 후즈만이 가지고 있는데다, 잊혀진 왕의 보호 석상같은 도발유무로 성가시게 만드는 형태의 적들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 종 하나다. 아쉬운 점은 즉발 효과로 도발제어 효과를 누리기 힘들다는 점. 또한 회피율 감소라 큰 이득을 보기 어렵다.
현재 이미지가 바뀌었는데 묶여있는 대상은 파로스 교단 힐러다. 그것도 가면에서 눈물이 나오면서(...)
3.2.6. 살짝 따끔할거야![편집]
한 명을 희생하여 나머지를 치유하는 스킬. 그보다 핵심은 코스트 감소이다. 최대 포텐셜로 8*3-5=19 치유를 하고, 마나를 총합 1 아낄 수 있다. 있는 덱이 묵직하다면 하나쯤 챙길만하지만 꼭 상처 입힌 아군을 치유할 다른 즉발 치유 스킬은 있어야지 안정적으로 쓸만해진다. 반대로 말하자면 덱이 무거운 실버스틴 같은 캐릭터를 가져가지 않을 거면 애매한 스킬. 특히 치유의 상처를 전혀 걸어주지 않는다는 게 크다.
3.2.7. 찰싹찰싹[편집]
후즈의 공깎 디버프 겸 공격 기술. 대상에 약화 디버프가 걸려있다면 광역으로 공깎 디버프를 걸어준다. 약화 디버프는 기본적으로 후즈에게도 있고 다른 캐릭터들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건 만족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적 공격력 감소량도 적지 않은 편이고, 데미지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약화 디버퍼로 운용할 경우 뽑아두는 편이 좋다.
3.2.8. 라이프 베리어[편집]
후즈의 아이덴티티. 아군의 피를 대가로 방벽을 생성해주는 기술. 배리어 생성후 깍인 피는 사랑의 채찍으로 바로 채워주는 형식의 콤보로 이용하는 편이다. 치유력 기반이기 때문에 치유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아이언하트만큼은 아니더라도 꽤나 방벽이 두꺼워져 지원 캐릭터 치고는 높은 아군 보호 능력을 보여주기도한다. 이 스킬의 효과를 다른 말로 정리하자면 "적의 다음 공격을 맞을 대상을 정하고, 그 대상에게 치유의 상처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그 공격의 피해량이 일정량 이하일 경우 회복게이지가 감소되지 않습니다." 이기 때문.
아군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서 치유의 상처를 즉시 해제하기 위한 용도로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의 회복 게이지를 방벽으로 보호해줄 수 있기에 밸류가 매우 높다. 높아진 회복 게이지를 바탕으로 쉽게 대상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을뿐더러 심지어 까다로운 방해디버프까지 해제시켜준다. 대신 자체적인 회복 능력은 적기 때문에, 이 스킬을 사용하고 무조건 회복 스킬을 써줘야 자신의 밸류를 다한다.
덤으로 스킬의 설명이 다소 오해할 여지가 있는데, n만큼의 고통 피해를 주고 n만큼의 방벽을 생성하는 스킬이 아니라 n만큼의 고통 피해을 주고 그 아군이 받은 고통 피해만큼의 방벽을 생성하는 스킬이다. 즉 피닉스의 '난 전설의 피닉스다' 스킬이나 아이언하트의 '절대 방어' 스킬, 후즈 자신의 '고통은 곧 행복' 스킬을 통한 피해 무효화가 발생할 경우 방벽을 생성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2.9. 밀고 당기기[편집]
모든 아군을 대상으로 광역 힐을 하고 위험한 상황이나 장기전에서 유사 예언을 시전해주는 스킬. 총 회복량은 치유의 채찍보다 낮지만 즉발성은 이쪽이 낫고, 부가 효과도 괜찮은 편이라 있으면 나름 도움은 된다. 그러나 그 외에는 다른 효과는 없으므로 덱 밸런스를 위해 많이 집지는 않는 편이 좋다.
3.2.10. 토끼 인형의 활약[편집]
후즈의 조건부 다수 공격기.
후즈를 디버퍼 지원 캐릭터로 운용한다면 채용여지가 있는 스킬로, 약화 디버프 기반 지원 캐릭터인 후즈 특성상 다수의 적에게 약화 디버프를 묻히기 쉬운편이라 사용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이미 약화 디버프에 걸린 적을 때리는데다 치명타 보정도 높아 표기 딜량 대비 실제 딜량도 꽤나 높은 편.
3.3. 유니크 스킬[편집]
3.3.1. 고통은 곧 행복![편집]
고통 패널티를 완화하는 능력.
설명이 다소 오해할 여지가 있는데, 고통 피해를 받고 그 피해의 절반만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피해를 받지 않고 그 피해의 절반만큼 치유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자해팟에서는 오히려 역시너지가 날 수 있다. 이 스킬을 사용한 상황에서는 카론의 '영혼 낙인' 스킬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통해 카론의 '사악한 환영' 스킬을 활성화하는 것 또한 불가능해진다.
덤으로 이 스킬을 사용한 상황에서는 후즈의 라이프 베리어가 발동되지 않는다. 라이프 베리어는 아군에게 입힌 고통 피해만큼의 방벽을 생성하는 스킬이기 때문.
애매했던 이전과 달리 코스트가 줄어들었기에 희귀스킬 다운 성능을 보여줄 수 있지만, 자해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후즈의 존재의의인 자해팟에서는 배제되는 아이러니한 스킬.
3.3.2. 구속 치유[편집]
현재 스킬 이미지가 변경되어 나르한이 묶여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귀갑묶기를 당해 얻어맞는 와중에도 평온한 표정이 압권이다(...). 타 캐릭터에게 회복량 50% 추가+ 방어력 50% 버프는 나쁘지 않지만 늘 그렇듯 다른 성능 좋은 유니크 스킬에는 밀린다. 그 자체로만 보아도 1코스트 초과회복 8로 성능이 좋다고 말하긴 애매한 편. 구속이기에 행동이 불가능해진다는 점도 단점이다.
3.3.3. 처벌[편집]
카론의 '소울 스트라이크'처럼 디버프 1중첩당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적 전체의 고통 디버프의 수당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이라면, '처벌'은 방해 디버프, 약화 디버프, 고통 디버프를 포함하여 단일 적의 디버프 1중첩당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는 스킬이다.
딜 후즈라면 필수로 가져가야 할 사기 카드이니 꼭 가져가자.
3.4. 루시 스킬[편집]
3.4.1. 통제 불능 인형[편집]
캐릭터 드로우 스킬중 유일하게 복불복 드로우 스킬이며,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밸류는 전 캐릭터 드로우 카드중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투 외 적 요소인 골드 수급이 존재하며, 4장 드로우, 디버프 제거 등 유용한 효과들도 많은 편이다. 다만 그럼에도 모든 캐릭터 드로우 카드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 원하는 효과를 얻어올 수 없는 랜덤성이 크다는 점과 심지어 디메리트인 기절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소 꺼려지는 편.
4. 평가[편집]
아군에게 약간의 자해딜을 안겨주는 대신 프레셀에 버금가는 독보적인 힐량과 힐에 붙어 나오는 초과 치유로 전선을 유지하고, 아군의 체력을 희생시켜 방벽 탱킹을 해주거나 소소한 짤딜과 약화 기반의 디버프 지원으로 적들을 약화시켜주는 다재다능한 상급자 지원 캐릭터.
4.1. 장점[편집]
스킬셋 특성상 리스크 관리만큼은 모든 힐러중 가장 우수한 편이다. 제거될 때마다 초과치유되고 체력이 0이 될 시 바로 초과치유되는 치유의 상처 덕분에 급사패턴 방지만큼은 모든 힐러중 가장 쉽게 대처하는 캐릭터다. 전반적인 힐량도 평균 이상은 되는 편이며, 후즈가 가지고 있는 방깍, 적 공격력 감소 등의 우수한 디버프 덕분에 안정성도 괜찮으며, 의외로 짤딜도 넣어주고 보호장벽 생성도 가능하여 지원 캐릭터지만 다소 공방힐 전부 담당해줄 수 있다. 체력이 상시 풀피를 못채우고 고통의 상처 때문에 회복 게이지를 동반하게 되지만 뒤짚어서 말하자면 낮아지는 체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쉽게 복구할 수 있다는 것.
턴제게임에서 급사 확률을 막아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다. 겨우 1~2코스트를 소모하여 고통딜이나 추가 턴으로 인한 급사를 막아낼 수 있다.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후즈는 사용하기 간단한 캐릭터다. 간단하게 고점이 높지 않은 대신 저점도 높은 가운데값의 힐러다.
사랑의 채찍과 찰싹찰싹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신속 스킬이고 상대의 행동을 저지하는 패시브까지 있어 턴 관리가 매우 쉽다.
4.2. 단점[편집]
한마디로 다루기가 어렵다. 시즈와 마찬가지로 스킬셋 구성이 직관적이지 못 하다보니 적재적소한 사용이 가능해지려면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편이다.
사실 치유의 상처에 의한 초과 치유라는 점에서 힐량이 좀 높은거지, 단발 힐량은 그냥저냥 평범한 편이고 프레첼이나 조이같은 더 다루기 쉽고 힐량 괜찮은 힐러의 존재 덕분에 채택률이 다소 낮은 편이다.
치유의 상처는 분명 버프지만, 게임 시스템 상 디버프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 점에서도 후즈는 아쉽다. 앞에서도 설명한 방호 가스가 그 예시이며, 리안의 앙갚음으로 치유의 상처를 주게 되는 대참사도 일어날 수 있다. 헬리아&셀리아의 태불장막의 버프 효과를 못받는 것도 덤. 대신 디버프 제거 효과가 발동할 경우 즉시 초과치유가 된다는 점은 장점이긴 하다.
5. 운용과 시너지[편집]
고통 디버프 제거기술이 있는 다른 지원 캐릭터[2] 나 트리샤는 걸려있는 치유의 상처를 일시에 제거하여 한순간에 초과치유를 얻을 수 있어 힐량 조절이 가능해진다.
헤인은 후즈에게 치유의 상처를 잔뜩 달아두고 혈액 폭발로 피가 빈사상태에 빠지게 되면 딜은 딜 대로 넣고 치유는 치유대로 한번에 다 받는 응용이 가능해진다.
피닉스는 무한한 체력으로 가지고 있으며, 배고픔 수치를 담보로 라이프 베리어를 발동시켜주는 대상이 되어준다. 좀 수치가 많이 먹긴 하지만, 생 체력을 소비하는 것 보다 리스크가 적어 사용 타이밍이 널널해진다.
6. 후즈 대사[편집]
- 일반 대사
- 상호작용 대사
- 헤인
- 조이
- 시즈
- 트리샤
- 미스 체인
- 아자르
- 리안
- 피닉스
- 프레셀
- 아이언하트
- 카론
- 실버스틴
- 헬리아
- 셀레나
- 나르한
- 요한
- 방주에서의 대사
- 잊혀진 왕 조우 전 대사
7. 운명편에서의 후즈(스포일러)[편집]
파일:운명편 후즈.png
프롤로그에서 까지는 미등장 상태.
정식 오픈이후 추가될 예정.
8. 둘러보기[편집]
[1] 스테이지 완료 후 모닥불 스테이지에서 유물함 옆에 랜덤하게 등장하며, 1회 500전씩 제한없이 기부가 가능하다.[A] A B C 치유의 상처에 한함[2] 단 조이의 방호 가스는 아예 치유의 상처가 걸리지 않게하고, 오히려 원래 막아야할 디버프를 치유의 상처로 허투루 낭비하게 만들기 때문에 해당 요소에 한하여 궁합이 좋지 않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7:01:32에 나무위키 후즈(크로노 아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