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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제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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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의 니시노미야시(나루오무라, 카와라기무라, 본청, 코토무라-지역 번호가 0798인 지역), 아시야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다 겐지.
고베시의 동부와 인접한 베드타운이자, 효고현의 부촌으로 알려진 니시노미야시와 아시야시를 관할하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의 홈그라운드이며 일본 고교 야구의 성지로 유명한 고시엔 구장이 이 지역구 내에 있다.
한때 사회민주당이 내리 당선되었을 정도로 야당 지지세가 강했었고, 중선거구제 시절부터 일본 최초의 원내정당(일본사회당, 사회민주당) 대표이자 중의원 의장을 지내는 등 여걸 정치인으로 유명한 도이 다카코 전 의원의 정치적 기반이었다. 처음 두 번의 소선거구 선거에서도 도이 전 사회당 대표가 당선되었다. 일부는 이 지역구 내 좌파의 강세를 부유층 사이에 퍼진 진보주의적 기풍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
하지만 사민당이 몰락하고 도이 다카코도 낙선 이후 정계를 은퇴하자, 효고현의 다른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자민당 강세 선거구로 탈바꿈했다. 그래도 다른 선거구와 달리 자민당 지지율이 과반을 넘지는 않았지만, 야권 분열로 인해 자민당이 손쉽게 모두 이겼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유신회의 돌풍이 오사카부를 넘어 효고현까지 미치면서 야마다 겐지 의원이 37.5%를 득표, 유신회 후보를 가까스로 꺾었다. 향후 접전지역으로 재분류될 가능성도 크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이시이 도시로 전 의원은 2018년 니시노미야 시장 선거에 입후보해, 당선되었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하타나카 미쓰나리 전 의원은 2019년 효고현의회 의원 선거에 니시노미야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하기도 했으나 낙선했다.
현역 자민당 야마다 겐지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2019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3명을 뽑는 효고현 선거구에 출마해 아깝게 4위로 낙선한 야스다 마리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미키 케에 전 의원을 다시 공천했다.[5] 지난 총선과 달리 공산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이번에는 4파전 대신 자민당-입헌민주당-유신회의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선거 초반에는 자민당 1강에, 유신회-입헌민주당 2중으로 전망되었으나, NHK 출구조사 결과 유신회 미키 케에 후보가 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개표결과, 출구조사를 가까스로 뒤업고 자민당 야마다 겐지가 0.6% 차이로 신승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 비해서 7%나 득표율이 줄었고, 초반에 쉽게 이길것이라는 전망이 보기좋게 뒤집어졌다. 지역구에서 0.6% 차이로 접전패한 유신회 미키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당선, 7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입헌민주당 야스다 마리 후보는 2023년 스기나미구 의회 의원 선거에 입헌민주당 공인으로 입후보해 당선되었다.
현역 자유민주당 야마다 겐지 의원이 재출마한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석패율 비례대표 미키 케에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스기나미구 의원이 된 야스다 마리 대신 경제지 기자 출신인 오카다 고씨를 옹립하였다#.
1. 개요[편집]
효고현의 니시노미야시(나루오무라, 카와라기무라, 본청, 코토무라-지역 번호가 0798인 지역), 아시야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다 겐지.
2. 상세[편집]
고베시의 동부와 인접한 베드타운이자, 효고현의 부촌으로 알려진 니시노미야시와 아시야시를 관할하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의 홈그라운드이며 일본 고교 야구의 성지로 유명한 고시엔 구장이 이 지역구 내에 있다.
한때 사회민주당이 내리 당선되었을 정도로 야당 지지세가 강했었고, 중선거구제 시절부터 일본 최초의 원내정당(일본사회당, 사회민주당) 대표이자 중의원 의장을 지내는 등 여걸 정치인으로 유명한 도이 다카코 전 의원의 정치적 기반이었다. 처음 두 번의 소선거구 선거에서도 도이 전 사회당 대표가 당선되었다. 일부는 이 지역구 내 좌파의 강세를 부유층 사이에 퍼진 진보주의적 기풍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
하지만 사민당이 몰락하고 도이 다카코도 낙선 이후 정계를 은퇴하자, 효고현의 다른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자민당 강세 선거구로 탈바꿈했다. 그래도 다른 선거구와 달리 자민당 지지율이 과반을 넘지는 않았지만, 야권 분열로 인해 자민당이 손쉽게 모두 이겼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유신회의 돌풍이 오사카부를 넘어 효고현까지 미치면서 야마다 겐지 의원이 37.5%를 득표, 유신회 후보를 가까스로 꺾었다. 향후 접전지역으로 재분류될 가능성도 크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선거에서 낙선한 이시이 도시로 전 의원은 2018년 니시노미야 시장 선거에 입후보해, 당선되었다.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선거에서 낙선한 하타나카 미쓰나리 전 의원은 2019년 효고현의회 의원 선거에 니시노미야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하기도 했으나 낙선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야마다 겐지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2019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3명을 뽑는 효고현 선거구에 출마해 아깝게 4위로 낙선한 야스다 마리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미키 케에 전 의원을 다시 공천했다.[5] 지난 총선과 달리 공산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이번에는 4파전 대신 자민당-입헌민주당-유신회의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선거 초반에는 자민당 1강에, 유신회-입헌민주당 2중으로 전망되었으나, NHK 출구조사 결과 유신회 미키 케에 후보가 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개표결과, 출구조사를 가까스로 뒤업고 자민당 야마다 겐지가 0.6% 차이로 신승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 비해서 7%나 득표율이 줄었고, 초반에 쉽게 이길것이라는 전망이 보기좋게 뒤집어졌다. 지역구에서 0.6% 차이로 접전패한 유신회 미키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당선, 7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입헌민주당 야스다 마리 후보는 2023년 스기나미구 의회 의원 선거에 입헌민주당 공인으로 입후보해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유민주당 야마다 겐지 의원이 재출마한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석패율 비례대표 미키 케에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스기나미구 의원이 된 야스다 마리 대신 경제지 기자 출신인 오카다 고씨를 옹립하였다#.
[1] 현 니시노미야시 시장[공] A B 추천[2] 추천[3] 추천[4] 효고현 연합, 효고현 연합 추천[5] 이전에는 효고 5구에 출마했다가 석패율제 구제를 받아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