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구륭버스 P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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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구륭버스 (KMB)에서 운행하는 프리미엄노선으로, 윈롱(Yuen Long)에서 틴하우(Tin Hau)까지 운행하며 운행거리는 약 37.2km이다.
해당 노선이 운영하기 시작한 첫날부터 프리미엄 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가 투입되어 '다운그레이드' 논란을 이르켰다. 비싼 운임을 내면서 기존과 다를 바 없는 서비스를 제공 받는 말 그대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논란이 뉴스에도 보도되자 홍콩구륭버스는 황급히 '기계 고장 등 문제가 생기면 다른 버스를 투입하나 투입되는 다른 버스도 프리미엄 버스와 비슷하게 넓은 다리공간을 제공한다'고 해명을 했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홍콩구륭버스 (KMB)에서 운행하는 프리미엄노선으로, 윈롱(Yuen Long)에서 틴하우(Tin Hau)까지 운행하며 운행거리는 약 37.2km이다.
3. 역사[편집]
- 2017년도 5월에 홍콩운송국장이 튄문구 의회를 방문했을때 장거리 버스를 탑승하는 입석 승객의 안전문제가 거론되었고, 한달 후인 6월 7일에 대중교통정책연구보고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버스가 등장하였다. 해당 아이디어에 따라 2개의 프리미엄 버스 노선 투입이 확정됐다. 그 중 하나가 해당노선인 P968이다.
- 2018-19년도 홍콩버스노선계획에서 기존 노선을 다니는 프리미엄 버스 개설이 추진되었고, 해당 계획이 실행되어 2021년 7월 18일날에 프리미엄 노선 P968번이 신설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4. 특징[편집]
- 프리미엄 버스답게 의자 간격이 더 넓고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좌석, 창문 커튼 및 USB충전 제공한다. 입석은 금지된다.
- 2021년도의 보고에 따르면 출퇴근대 탑승률이 100%에 달하지만, 다른 시간대의 이용률은 20-30%에 그쳤다.
5. 사건 사고[편집]
5.1. 다운그레이드 문제[편집]
해당 노선이 운영하기 시작한 첫날부터 프리미엄 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가 투입되어 '다운그레이드' 논란을 이르켰다. 비싼 운임을 내면서 기존과 다를 바 없는 서비스를 제공 받는 말 그대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논란이 뉴스에도 보도되자 홍콩구륭버스는 황급히 '기계 고장 등 문제가 생기면 다른 버스를 투입하나 투입되는 다른 버스도 프리미엄 버스와 비슷하게 넓은 다리공간을 제공한다'고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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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기준 요금이 HKD$36.9으로 올랐다. 한화 약 62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