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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홍련의 봉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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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누야샤의 네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일본에서 2004년 12월 23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2007년 7월에 방영하였다.
2. 시놉시스[편집]
봉래도는 한때는 인간과 요괴가 서로 어우러져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섬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고, 바깥세상으로 나갔던 반요들이 인간에게는 따돌림을 당하고 요괴들에게는 멸시당하는 일이 빈번해진다. 그러자 봉래도를 지키던 수호 무녀 카나데는 반요들이 상처 입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섬을 봉인해서 바깥세상과 차단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50년에 한 번씩 섬이 바깥세상과 연결되는 시기를 틈타서 요괴들이 수시로 침범해서 약탈과 살육을 서슴지 않는데, 급기야는 4투신을 자처하는 사악한 네 요괴들이 습격해 와서 봉래도를 아예 지배해 버리려 한다. 처음에는 4투신과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역부족임을 깨달은 수호 무녀 카나데는 자신의 몸과 맞바꿔서 4투신의 힘의 원천인 힘 구슬을 상자 속에 봉인한 뒤, 그 상자를 들고 스스로 '명동의 가마' 안에 갇혀 버린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그 가마 속에 반요들을 산 제물로 바치면 자기들이 빼앗긴 힘이 한정적으로나마 되돌아온다는 걸 안 4투신은 50년에 한 번 봉래도가 바깥세상과 연결이 될 때마다 가마가 열리는 틈을 타서 반요들을 산 제물로 바치는데...
― 네이버 영화 소개
3. 등장인물[편집]
3.1. 이누야샤 일행 및 관계자[편집]
- 이누야샤(CV. 야마구치 캇페이 / 강수진)
- 히구라시 카고메 / 유가영(CV. 유키노 사츠키 / 정미숙)
- 미로쿠 / 미륵(CV. 츠지타니 코지 / 구자형)
- 산고(CV. 쿠와시마 호우코 / 우정신)
- 싯포(CV. 와타나베 쿠미코 / 이선호)
- 키쿄우 / 금강(CV. 히다카 노리코 / 서혜정)
3.2. 셋쇼마루 일행[편집]
3.3.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 사투신
- 카나데(CV. 반 토미코 / 서혜정)
- 아사기(CV. 오리카사 후미코 / 윤여진)
- 다이(CV. 코바야시 유우 / 김현심)
- 로쿠(CV. 키우치 레이코 / 김보영)
- 시온(CV. 시미즈 카오리 / 안영미)
- 모에기(CV. 마스다 유키 / 이소은)
- 아이(CV. 모토이 에미 / 김현지)
- 쿠자쿠(CV. 최승훈)
- 세이텐(CV. 진나이 토모노리 / 김영찬)
4. 줄거리[편집]
여행 도중 이누야샤는 우연히 만나서 돕게 된 반요 소녀로부터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사실 50년 전에 이누야샤는 키쿄우와 함께 갔던 불로불사의 땅인 '봉래도'에서 그 소녀와 만났었으며, 그 소녀를 계기로 이누야샤 일행은 물론이고 셋쇼마루도 과거의 인연으로 인해 봉래도를 실제로 다스리는 사투신(四鬪神)과의 싸움에 휘말린다.[1]
마지막에는 카고메의 화살과 이누야샤의 금강폭류파로 합체한 사투신을 쓰러트린다. 이로 인해 마지막 남은 상처(각인)이 사라지고 아이들과 함께 섬을 나온다. 결국 봉래도는 사라지며 끝이 난다.
5. OST[편집]
엔딩 테마는 Do As Infinity의 《楽園》[2] , 국내판은 장리인의 《Heaven》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