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에 준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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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모티브가 된 동일 인물인 일본의 경마 평론가 및 해설가에 대한 내용은 호소에 준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애니메이션에서 경마 경주때 아카사카 미사토와 함께 해설을 맡고있는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애니메이션 스태프롤에선 해설로만 표기되었으나, 1기 8화에서 TV 방송의 자막으로 풀네임인 호소에 준코(細江純子)가 나온다. 캐릭터 모티브는 이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호소에 준코로 JRA 최초의 여성 기수로 활약한 유명인이다. 현재는 경마 해설 및 평론가로서 활약중.[1] 작중 해설의 외모는 호소에의 실제 모습을 많이 반영했다고 한다. 사실상 본인 그 자체가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셈.
2022년 2월 하순 추가된 신규 육성 시나리오 Make a new track!! ~클라이맥스 개막~에서 패덕과 레이스 도중의 중계를 담당한다. 작중에서는 해설이라고 표기되며, 패덕에서 원래 남성 해설자들끼리 해설하는 장면에서 남성 해설과 같이 해설하며, 레이스 중에는 실황(아카사카 or 남성)과 함께 해설을 한다.
3. 기타[편집]
- 모티브가 된 인물이 원래 전문 성우가 아니다 보니 성우 연기가 다소 어색한 편. 이 때문인지 대사량도 적고 감정이 실리는 대사도 거의 없다. 다만 애니 1기의 사일런스 스즈카의 복귀 레이스에서는 침묵의 일요일의 비극을 경험했던 세대로서 감정이 복받쳐 오른 건지 감정이 실려서 살짝 울먹이는 대사가 있는 등 뒤로 갈수록 점차 나아지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2기에 가서는 대사량도 제법 늘어난 편.
- 우마무스메 출연 이후 우마무스메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사일런스 스즈카와 골드 쉽 성우랑 만나 인터뷰 영상을 찍기도 했다.
- 원래는 아카사카 미사토와 마찬가지로 인게임에서는 이름이 드러나지 않고 중계/실황이라고만 등장하였으나, 2022년 5월 4일자를 기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둘의 인게임 이미지[2]가 추가되면서 원 항목에서 분리되었다.
- 우마유루에 BAR 호소준(細純)[3]의 바텐더로 등장했다. 이 때 나래이션이 호소에 마마라고 불렀다.
- TVA 3기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오프닝에서도 호소에 준코 대신 야마모토 마사히로가 해설로 등장하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하차한건지, 아니면 초반 한정인지는 불명.
[1]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하는 모두의 경마(みんなのKEIBA)에서 나온다. 다만 동시간에 방영하는 칸사이/토카이 테레비의 KEIBA BEAT라는 경마 방송에서도 특별 리포터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둘이 동시에 겹치는 경우는 KEIBA BEAT쪽이 우선시되는지라 모두의 경마에서 미리 녹화해두는 경마 예측 코너에서만 얼굴을 비추게 된다.[2] 애니메이션 모습을 인게임 식으로 다시 그렸다[3] 기린 카와시마가 진행하는 경마 프로그램 "기린 카와시마의 말이 좋은 이야기(麒麟川島の馬いい話)"의 패러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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