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돌핀 바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덤프버전 :
영국의 종마에 대한 내용은 고돌핀 아라비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등장 인물. 모티브는 서러브레드 삼대 시조 중 하나인 고돌핀 아라비안.
2. 작중 행적[편집]
2.1. 애플리케이션[편집]
그랜드 마스터즈 클래식에서는 다른 세 여신 AI와 마찬가지로 거리 적성 A와 경기장 적성 A를 공통으로 지니고 나오며, 각질적성은 선행 A의 선행마로 등장한다.
2.2. 기타[편집]
2.2.1. 비밀[편집]
2.2.2. 1컷 만화[편집]
3. 기타[편집]
- 모티브가 되는 말은 주로 '고돌핀 아라비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기서는 달리 아라비안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선지 다른 이름인 '고돌핀 바브'[2] 로 표기되었다. 원본마 이름의 고돌핀은 마주인 제 2대 고돌핀 백작 프랜시스 고돌핀의 성, 아라비안은 아랍 종 말을 뜻한다.[3]
- 원본마의 행적이 매우 파란만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로코의 술탄이 루이 15세에게 선물로 보냈으나 원래부터 체구가 작은 편인데다 장거리 여행으로 더 비루먹은 외모가 된 것을 보고 탐탁찮게 여겨 마차 끄는 말 등 짐말로 쓰다가 영국에 팔아넘겼고, 거기서 만난 3번째 주인(영국에서는 2번째)인 고돌핀 백작도 이 말을 그리 가치있다고 보질 않아서 당초엔 다른 종마들을 위한 시정마로 썼다. 그러던 중에 백작이 아끼던 암말인 '록사나'라는 암말이 원래 교배가 예정되어 있던 '홉 고블린'이란 씨수말과의 교배를 거부하고 고돌핀에게 강한 호감을 보여, 하는 수 없이 고돌핀 아라비안을 대타로 교배시켰더니 거기서 태어난 첫 자식인 '라스'(Lath)를 비롯한 3마리의 자마들이 전부 경주마로서 대성하여 이 일을 계기로 고돌핀의 주력 종마가 되는 신분상승을 이룩한다. 이러한 일화를 토대로 각색한 전기소설 '바람의 왕 고돌핀 아라비안'(원제는 'King of the wind: The story of the Godolphin Arabian')도 있다.
- 서러브레드 삼대 시조라곤 하나 프리티 더비에서 우마무스메로 등장한 원본마들은 달리 아라비안, 그리고 바이얼리 터크[6] 의 직계후손들은 존재하는 반면 고돌핀 바브의 직계는 전무하다.[7]
[×] 데이터마이닝으로만 확인 가능.[1] 원본마도 엄청나게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림에는 늘 고양이도 함께 그려져 있다.[2] 고돌핀 아라비안이 아라비안종이 아닌 바브종이라는 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브(Barb)는 바바리사자나 바르바리 해적처럼 북아프리카 지역을 뜻하는 Barbary에서 이름을 따온 품종이다. 최근에는 고돌핀 아라비안이 아랍종이나 바브종이 아닌 터크종(튀르키예 지역 품종)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3] 유럽으로 보내지기 전 현지에서의 이름은 '샴'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이클립스의 후손이 일본 서러브레드계 99%에 달한다.[5] 오구리가 선행/선입 A, 에이스가 도주/선행 A로 겹치는 A는 선행 뿐이다.[6] 우마무스메로 실장된 심볼리 루돌프(와 녀석의 자마들인 토카이 테이오&츠루마루 츠요시)와 메지로 맥퀸, 다이타쿠 헬리오스는 제벨(Djebel, 1937~1958)을 공통조상으로 둔 헤로드계 즉 바이얼리 터크의 직계후손이다.[7] 고돌핀 바브의 후손인 매첨계가 맨 오 워 직계를 포함해서 미국에서만 한정적으로 번성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해당 혈통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일본도 최근까지 고돌핀 바브의 직계중 메첨계의 유력한 자마들을 구매해오긴 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보이진 못하고 있고, 21세기 들어 고돌핀 바브의 직계중 일본에서 그나마 성공한 최근의 말은 네임 밸류(2003 제왕상 우승), 써닝 데일(2004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우승.), 칼스톤 라이트 오(2004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우승) 정도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