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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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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조경 건축가이자 화가이다. 브라질에 모더니즘적인 조경을 소개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45년간 가꾸었던 근대 열대정원인 시치우 호베르투 부를리 마르크스는 2021년 7월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 시치우 호베르투 부를리 마르크스[편집]
2.1. 개요[편집]
브라질의 2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최초의 근대 열대정원이기도 하다. 약 3,500종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들이 서식하는 40.53 헥타르 규모의 정원이다.
1949년 호베르투 마르크스와 그의 형인 길례르미가 목장을 매입하여 자신만의 조경으로 꾸민 정원으로 가꾸었다. 1985년 연방 정부에 기부하였고 1994년 6월 마르크스가 사망하고 브라질 국립역사예술유산연구소(IPHAN)가 인수하여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1973년부터 이곳에 거주하며 수많은 식물들을 수집하였다. 시치우 호베르투 부를리 마르크스는 브라질 원산 식물을 이용한 최초의 정원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만 30종의 새로운 식물이 발견되었고 모두 호베르투 마르크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