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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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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면. 남한 최북단인 고성군에서도 가장 북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남한의 읍/면/동 중 최북단 지역이며, 미수복영토를 제외한 대한민국 영내의 최북단 지역인 대강리가 속해있으며[2] , 북한과 붙어있다. 면사무소 소재지인 대진리는 북위 38.49°에 위치해 있다. 과거 이 일대에 열산현(烈山縣)이 있었는데, 그 현의 중심지라 하여 현내면(縣內面)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대진'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군사분계선에서 현내면만 돌출되어 있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현내면과 같은 위도의 다른 한반도는 전부 북한 영토이다.[3] 때문에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모골이 송연한 느낌이 들며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가장 먼저,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입는 지역 중 하나이다.
2. 관할 행정구역[편집]
† 표시는 마을 전체가 민통선 이북에 있어서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다.
구 고성읍에서 편입된 지역은 XX리 뒤에 (고)를 붙인다.
2.1. 대진리[편집]
1920년에 면사무소 소재지가 된 이래 지금까지 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름과 달리 이 곳에는 대진시외버스터미널이 없고, 바로 아래 철통리에 있다.
2.2. 초도리[편집]
대진고등학교, 초도항이 있다.
2.3. 철통리[편집]
대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2.4. 죽정리[편집]
2.5. 산학리[편집]
1920년까지 전통적인 열산현-현내면의 중심지였다. 1914년 열산리와 산학리가 합하여 산학리가 되었다.
2.6. 화곡리[편집]
2.7. 마달리[편집]
2.8. 마차진리[편집]
마차진해수욕장이 있다.
2.9. 명파리[편집]
명파해수욕장이 있다. 민간인이 자유롭게 입장하거나 입주할 수 있는 남한의 최북단 지역이며, 우리나라에서 민간인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이다. 남한 최북단 버스정류장[4] , 대진초등학교 명파분교[명파분교] 도 이곳에 있다.
2.10. 배봉리[편집]
2.11. 검장리†[편집]
2.12. 사천리†[편집]
7번 국도가 동쪽을 지나가며, 남한 최북단 철도역 제진역과 동해선철도남북출입사무소가 있다.
2.13. 송현리†(고)[편집]
본래 고성읍에 속했다. 사천리와 명호리 사이에 있다. 7번 국도가 동쪽을 지나간다.[5]
2.14. 명호리†(고)[편집]
본래 고성읍에 속했다. 통일전망대가 있다.
2.15. 송도진리†(고)[편집]
본래 고성읍에 속했다. 명호리 북쪽에 있으며, 7번 국도와 동해북부선이 지나간다. 통일전망대에서 육안으로 잘 보인다.
통일전망대에서 북쪽 해안 멀리 보이는 반도처럼 튀어나온 곳이 이름의 유래가 된 '송도'로, 현재 대한민국령이다.
2.16. 제진리†[편집]
이름과 달리 이 곳에는 제진역이 없다. 제진역은 인근의 사천리에 있다.
2.17. 대강리†(고)[편집]
본래 고성읍에 속했다. 현내면의 최북단 법정리이자 고성군의 최북단, 더 나아가 남한의 최북단 지점[* 이곳의 위도는 북위 38.6°이다.]이다. 비무장지대 지역이며 바로 북쪽에 휴전선이 있다. 7번 국도(동해대로)와 동해북부선이 지나간다. 북쪽으로 북한 고성군 고성읍과 접한다.
3. 관광지[편집]
4. 교통[편집]
철통리에 대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이곳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가 운행 중이다.
철도는 없다. 사천리에 동해북부선 제진역이 있기는 하지만, 선로가 북한 방향으로만 나 있기 때문에 여객 영업을 하지 않는데다 민통선 이북이라 민간인의 출입도 제한된다. 그러나 2027년까지 동해선 복원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므로, 향후 철도가 들어올 예정이다.
5. 교육[편집]
- 대진초등학교
- 대진초등학교 명파분교[*명파분교 ]
- 대진중학교
- 대진고등학교
6. 출신 인물[편집]
- 이경일(명파리)
7. 기타[편집]
대진우체국, 대진등대 등이 있다.
[1] 2023년 5월 주민등록인구[2] 대강리 22번지.[3] 현내면은 북한의 사리원시와 같은 위도에 위치해 있다.[4] 고성군 마을버스 명파리행 노선 102, 103, 104번의 종점[명파분교] 대한민국(남한) 관할 내 학교(분교 포함) 중 가장 최북단에 있는 학교이다. 1959년 대진국민학교 명파분교였다가 1963년 명파국민학교로 승력 분리해 지속되어 오다가 학생 수 감소로 2019년 3월 다시 분교장으로 격하되었다. 2023년 현재 학생 수가 3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이다. 만약 폐교된다면, 본교인 대진초등학교가 '남한 최북단 학교' 타이틀을 넘기게 된다.[5] 구 고성읍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하위 4리(송현.명호.송도진.대강) 중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 소속이 아니라 민통선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