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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호그 로드
덤프버전 :
가면라이더 아기토에 등장하는 호저를 닮은 언노운. 두부에서 침을 발사해 꽂힌 사람은 세포가 물이 되어 온몸이 용해되어 사망한다. 또한 도검 『업화의 람다오』를 무기로 싸운다.
카자야 마나를 노리다가 아시하라 료에게 막히지만 팔콘 로드와의 공격으로 츠가미 쇼이치에게 침을 쏘아 죽음 직전까지 몰아세운다.[1]
이후 폐공장에서 츠가미 쇼이치에게 맞아 그로기 상태가 된 어둠의 힘을 지키다가 아기토ㆍ익시드 길스ㆍ어나더 아기토의 필살기를 맞고 폭발사산한다.
ērícĭus는 라틴어로 고슴도치를 의미하며, lĭquor는 라틴어로 용해되어 없어짐를 의미한다.
등장 회수는 2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팔콘 로드와의 맹공으로 키노 카오루를 살해하는 데에 성공하고 츠가미 쇼이치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 세운 것을 보면 감히 중장의 보스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