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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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你好~叫我夜烟,我喜欢轻松的工作氛围,以及一个不对我问这问那的雇主。
안녕~ 난 헤이즈, 가벼운 일터 분위기를 좋아하고,나한테 이것저것 캐묻는 고용주는 싫어해.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빅토리아 출신의 필라인족 여성. 유독 모자에 애착을 품고 있다.
직업은 로프와 마찬가지로 도둑. 이 때문에 로프처럼 과거에 감옥에 간 적도 있는 듯 하다. 로도스에 들어와서도 도둑질을 버릴 수 없는지 다른 오퍼레이터들 몰래 도적질을 일삼는다. 로프 역시 처음 입사할 때 박사의 ID카드를 훔쳐서 돌려주는 등의 도벽을 보여준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인프라 기능[편집]
3.6. 모듈[편집]
3.7. 평가[편집]
강력한 딜을 가진 대신 안정성을 포기한 4성 코어 캐스터.
더 상위 레어도 캐스터인 아미야가 기본 지급인 데다,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2차 정예화가 필수라 좋든 싫든 키워야 하므로 보통은 굳이 헤이즈에 투자하는 것보다 어차피 키워야 할 아미야에 투자하는 것이 권장된다. 게다가 3성 스튜어드 역시 1차 정예화 인프라와 통합전략 용도로 아미야와 궤는 다르지만 '어차피 키워야 하는' 캐스터에 해당하며, 같은 4성 클릭이 운용상에 페널티가 없으면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래저래 추천되지 않는다. 마딜 자체는 높고 모듈과 재능 효과 덕에 방어력과 마저 모두 높은 적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어서 4성 콘셉트 덱에서는 종종 쓸 일이 있지만, 4성덱에서도 클릭에 비해서는 기용률이 떨어진다.
재능
은 공격한 적의 마법 저항을 1초간 깎는 것이다. 풀잠 2정예화 기준 -23%의 마법 저항 감소는 적폐 캐릭 에이야의 2스킬에 달린 마법 저항 감소를 자신은 상시로 적용받는 것과 같아서 상당히 우수한 재능이다. 한 유저의 실험에 따르면 데미지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적용되기 때문에 이전에 작성되어있던 내용과 달리 자신의 공격속도와 무관하게 항상 재능을 적용 받을 수 있어서 1스킬, 2스킬 선택에 있어서 재능 적용 여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1스킬
은 평범한 공격력 증가 스킬이다. 보통 캐스터들은 공격 속도 증가가 많은데 헤이즈는 공격력 증가를 받았다. 2스킬보다 공격력 증가 배율이 높지만 대신 2스킬은 공속도 엄청나게 올라서 딜량은 2스킬이 당연히 더 좋다. 2스킬
은 공격력 증가와 동시에 공속 증가를 준다. 2스킬 활성화시 dps는 2.56배, 1,093까지 올라가니 살아남기만 하면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거기에 공속이 1초로 줄어들어 공격 대상에게 상시 재능 효과가 발동하게 된다.그러나 스킬 발동 중에는 체력이 1/4으로 감소하여 적의 공격에 무척이나 취약해진다. 일단 살아남아야 힐러가 치료를 할 텐데 다 키워도 방어력이 110, 저항이 20, 체력이 400을 웃도는 수준이라 조금 약한 공격이라도 연타 당하면 힐러가 힐 해줄 틈도 없이 퇴각당한다. 무엇보다 스킬 레벨을 올리더라도 최대 체력 감소 페널티는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안 맞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맵에서나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데, 건설재료 파밍용인 SK-5처럼 일방적으로 때리는 상황이 이상적이다. 물론 그런 맵은 상당히 적으므로 대부분의 경우는 배치를 잘하는 것 정도밖에는 대처 방법이 없다.
분명 딜량이 높기는 한데, 같은 4성 클릭의 2스킬 DPS가 1081까지 올라간다. 심지어 초보자들이 쓰게 될 1차 정예화 만렙 기준으로는 헤이즈의 DPS는 716인데 클릭의 최대 DPS는 835이다. 메카 캐스터 직군의 공격력 버프 중첩이 최대로 된 상태가 기준이고 재능과 모듈의 마저 디버프도 있으니 실전에서는 차이가 좀 벌어지기는 하지만, 클릭의 스킬은 헤이즈와 달리 최대 체력 감소도 없고, 기절 덕분에 어느 정도의 제어력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떨어지는 사용 편의성만큼의 리턴이 있다고 볼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
인프라
는 꽤 좋은 편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조소 스킬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1차 정예화 이후에 주어지는 무역소 스킬도 성능은 우수한 편이지만 보통 제조소에 투입할 오퍼레이터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조소 대신 무역소에 쓸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탈옥과 관련된 오마주가 많다. 증표의 경우 숟가락과 책 속에 숨겨둔 끌을 이용해 땅굴을 파 감옥을 탈출한 쇼생크 탈출의 오마주이고, 대사 중 자기가 가진 지도를 언급하는데 원문을 직역하면 '몸에 새겨진 지도'로서 프리즌 브레이크의 오마주이다. 이와 별개로 수감되었던 감옥이 보통 감옥이 아니었는데 그 감옥의 유일한 탈옥수인지라 빅토리아 경찰이 눈에 불을 키고 잡을려고 하는 중이다.
- 대사 중에서 "까마귀가 책상이랑 닮은 건, 왜일까요?"라는 뜬금 없는 수수께끼는 『Why is a raven like a writing-desk?』로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자장수가 앨리스에게 묻는 수수께끼이다.
- 시설 배치 대사인 "코타츠~ 코타츠는 어디?" 가 꽤나 인상 깊은 편이다. 특히 제조소에 자주 들락날락하게 되므로 웬만해선 지속적으로 듣게 된다. 고양이 컨셉과 시설 배치 대사를 보고 애정으로 키우는 유저도 있는 모양.
- 2차 정예화 일러스트와 기본 일러스트 간 분위기 차이가 심한 오퍼레이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복장을 갈아엎는 건 기본에, 볼살이 쪽 빠지고 눈, 코를 비롯한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며 다리도 확 길어지는 등 신체비율이 완전히 바뀌어서 거의 나이를 먹는 수준이다. 기존의 가벼운 분위기가 완전히 사라지는건 덤.[7] 사실 외모에 비해 나이가 꽤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골든글로우보다 연장자이다. 칼라돈에서 지낼 때의 독백을 보면 꽤 많은 곳을 지나쳐 온 것으로 보이는데 5개의 도시를 지나왔고 8개의 감염자 구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잡힌건지 탈옥만 17번 했다고...
- 4성이지만 공개모집에서 가끔씩 단독 저격 태그가 등장하므로 가챠에서 얻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디버프 태그 하나로도 메테오와 함께 나올 수 있어서 디버프 태그를 고르고 9시간을 돌리다 보면 명함은 물론 잠재능력 상승도 어느새 전부 다 되어 있을 것이다.
- 겉으로 티가 나지 않지만 의외로 광석병 중증 환자다. 광석병 증세가 심각하다는 케오베보다 더 심각할 정도. 2022년에 공개된 그녀의 전용 스토리에서는 각혈까지 할 정도로 광석병이 심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8] , 혼자 죽음을 기다리던 중 우연찮게 골든글로우를 만나 살아난다.[9] 그 후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치료받으며 병세는 좀 나아진 듯.[10]
- 의도치 않게 골든글로우의 미용실이 개업 직후 화마에 휩쓸리는 원인을 제공했다. 헤이즈가 마피아들에게 쫓기던 중[11] 그녀의 가게로 숨어들었고, 헤이즈의 연막 마법 때문에 추적이 어려워지자 마피아들이 가지고 있던 군용 소이탄을 가게에 던져 통째로 불태우려고 했던 것. 헤이즈 자신도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엄청 미안해했지만, 골든글로우는 만약 그녀가 자기 가게에 숨지 않았더라도 다른 누군가의 집이 불탔을 거라며 용서했다. 하지만 헤이즈 때문에 골든글로우의 미용실이 불탄 건 사실이라 커뮤니티에서 방화범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 어 라이트 스파크 인 다크니스 이벤트에서 나온 헤이즈의 과거회상에 의하면 헤이즈는 원래 도둑이 아니라 빅토리아에 존재하는 마녀 숲의 마녀들중 한명[12] 이었다고 한다. 대마녀 그랜트 및 동료 마녀들과 함께 마녀 숲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빅토리아의 군인들이 화포로 마녀 숲을 불태우며 이들을 학살한 것으로 보인다. 도망다닐 때 본인말고 다른 마녀들도 있던 것으로 보이지만 멀리 갈수록 모두 세상을 떠났다고 하며, 도망다니던 중 살기 위해 본인의 아츠를 도둑질에 썼다고 한다. 칼라돈에 정착한 시점에서는 본인도 한계에 도달해서 곧 죽을 목숨이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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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어워치와 중복.[2] 샤마르와 중복.[3] 버메일, 시라유키, 오키드, 메테오라이트와 중복.[4] 4레벨[5] 7레벨[6] 7레벨[7] 정작 대사는 그대로라 위화감이 든다.[8] 이 와중에도 칼리돈에서 지내며 친해진 감염자 소녀에게 밥이랑 약까지 건내주고 기침 할때 걱정하자 걱정하지 말라는 등 도둑이란 이미지와는 별개로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9] 이때 골든글로우는 목돈으로 사들인 가게가 화재로 한순간에 사라지는 바람에 절망해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마침 죽을 자리에 누워있던 헤이즈가 그녀를 말렸다. 그 직후 이미 죽기 직전까지 간 헤이즈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자 골든글로우가 그녀를 데리고 가 치료를 받게 해 주었다.[10] 구성원 대부분이 감염자인 로도스에서도 몇 안되는 오리지늄 아츠 증폭단계까지 가버린 중증 환자다. [11] 앵거스 의원을 암살하기 위해 정적인 비슈머 의원이 고용한 마피아들이었는데, 지하 물류창고에서 작전을 논의하던 중 우연히 물건을 훔치려던 헤이즈를 발견하고 죽이려 했다.[12] 지내던 구역에서 떠나기 전에 한 감염자 소녀에게 모자와 반지를 선물해 주면서 하는 말에 의하면 스스로를 마녀 숲 113번째 마녀라고 한다. 그리고 이 물건들을 선물해주면서 너도 마녀라며 곧 죽을 자신을 대신해 마녀의 계보를 잇게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