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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 스타즈리그 with 콩두에서 넘어왔습니다.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with 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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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16강 조 편성
- 우승: 박성균, 준우승: 한상봉, 3위: 김명운, 4위: 조일장
- 중계진
- 스타걸 겸 리포터
- 특이사항
- 총상금 4,000만 원, 우승 상금 2,500만원, 준우승 상금 1,000만원. 콩두컴퍼니가 헝그리앱과 손을 잡고 주최한 리그.
- 기존 KeSPA 공인 맵 이외에도 자체 맵 2개를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 9차 소닉 스타리그 우승자인 김택용은 동 시기에 열린 10차 소닉 스타리그인 스베누 스타리그에는 불참했지만 콩두 리그에는 참가했다.
- 철구의 참가로 인해 말이 많아서 철구의 참가를 재고해달라는 의견도 나올 정도였다. 특히 서경종 이사가 인터뷰에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 서경종의 과거 이야기까지 거론되면서 비판을 듣게되어[4] 결국 철구는 빠지고 대신 한상봉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 김택용의 참가, 홍진호의 후원 등으로 처음에는 앞서나가는 듯 했으나, 온게임넷 송출이라는 압도적인 호재를 등에 업은 스베누 스타리그에 화제성이나 흥행 측면에서 많이 밀렸다.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with 콩두 공식 사이트
1.1. 신규 맵[편집]
이번 리그를 위해 2개의 신규 맵이 사용되었다.
2. 16강[편집]
안기효는 안준호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회 관련 페이지에서는 안기효로 이름을 올렸다. 애초에 맛집으로 이름을 날린 안기효와 박지호의 부진은 예상된 결과였으나 김택용을 상대로 한 한상봉의 승리가 이변이었던 조. 한상봉은 다른 둘도 잡아내며 3승이라는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5경기 직전 김택용의 A조 2위가 확정되자 조 1위가 되면 김택용과 맞붙게 되었고, 박성균과 박준오의 져주기 의혹이 풀풀 풍기는 경기가 펼쳐졌고 해설진들의 드립도 조합되었다. 인터뷰도 두 명의 승자가 같이 하는 걸로...
3. 8강[편집]
예전의 스타리그처럼 분리형 3전 2선승제로, 각 조 1경기는 1월 31일, 2, 3경기는 2월 1일에 치러졌다.
박성균은 2경기에서 BBS를 사용해 노게이트 뒷마당 더블을 시도한 김택용을 제압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게이머 8년 하며 BBS는 처음 해 봤는데 너무 떨린다. 한상봉 선수같은 선수는 어떻게 경기하나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프로토스였던 윤용태가 탈락함에 따라 4강은 저그 셋, 테란 하나로 확정되었다. 김택용은 박성균에게 패함으로써 곰TV MSL 시즌3에 이어 또 한 번 중요한 곳에서 박성균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
4. 4강[편집]
한상봉의 역스윕.
박성균이 조일장을 가볍게 셧아웃시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5. 3,4위전[편집]
6. 결승전[편집]
결승은 3월 1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치러졌다. 당신은 골프왕 MSL 이후 9년 정말 오랫만에 7전제로 치러진 개인리그 결승이다.
박성균은 한상봉에게 2판을 내준 뒤 내리 4판을 승리하며 우승했다. 2세트에서 5세트까지 4연벙 작렬... 비록 더 이상 현역은 아니지만, 박성균에게는 곰TV MSL 시즌3 이후 최초의 우승이다.
홍진호는 준우승한 한상봉에게 시상식에서 벙커링에 당하는 모습을 보니 남 일 같지가 않다., 콩라인 가입을 축하한다. 등의 명언을 남겼다.
7. 기타[편집]
4강에서 4경기 이후 한 경기 남았을 때 인터뷰를 진행해서 까였다. 16강이나 8강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은 그 이후의 경기가 당장 없기 때문인데, 괜히 인터뷰를 진행해서 긴장감을 빼고 선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렸다는 지적을 받았다. 아무래도 헝그리앱이 스타리그 진행 경험이 부족해서이기 때문인 듯하다.
8. 관련 문서[편집]
[1] 콩두 컴퍼니가 ASL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는 하지만 다른 대회로 봐야한다.[2] 아발론과 데미안은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자체 맵이다. 맵 이미지 파일은 아래 참조.[3]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지만 일부 팬들에게는 진행과 게임을 읽는 능력이 부족하여 비판을 많이 받았고 결국 결승전때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4] 하지만 서경종은 훗날 더 큰 비판을 듣게 된다. 이것 때문에 잠시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슬그머니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