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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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로비스트, 기업인이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로 유명하다.
델라웨어 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뒤 조지타운대 로스쿨에서 1년간 수학하다가 예일대학교 로스쿨에 편입, 졸업하였다.
1996년 졸업과 함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투자회사에 취직해서 아버지인 조 바이든을 직접 후원했다. 1998년 경영부문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가 퇴직하고 약 3년간 상무부에서 전자상거래 정책 담당관으로 일했다.
2001년 투자회사인 바이든&벨에어를 세우고 약 8년간 로비스트로 일했다. 2006년 백부인 제임스와 함께 헤지펀드 회사를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직후에 5년 임기의 암트랙 이사직을 받았고 약 2년6개월간 재직하였다.
2009년에는 정치인 존 케리의 아들 크리스토퍼와 투자회사 로즈몽 세네카를 설립했고 로펌인 보이스 실러 플렉스너에서 잠시 일하기도 했다. 투자 회사 유도라 글로벌을 공동설립했으며 중국 기업인 BHR 파트너스 이사회와 우크라이나의 석유 회사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2023년 8월 11일 , 연방 법무부는 헌터 바이든의 범죄사항을 수사중이던 델라웨어주 연방검사 데이비드 C. 웨이스를 특별검사로 임명하여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헌터 바이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에 본처와 별거하던 와중에 미망인이던 형수 할리 바이든(Hallie Biden)과 연애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조카와 관계가 있다는 건 대선 당시 극우 진영에서 퍼뜨린 루머이고 증거는 전무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여성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으며 인종차별 단어 사용, 스트리퍼와 성매매를 하여 사생아를 낳는 등 사생활에 문제가 많다. 그 외 중국과의 비리 논란[5] 등 여러가지 정치적인 논란 또한 많아서 아버지 조 바이든의 임기 내내 트러블메이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1. 개요[편집]
미국 변호사, 로비스트, 기업인이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델라웨어 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뒤 조지타운대 로스쿨에서 1년간 수학하다가 예일대학교 로스쿨에 편입, 졸업하였다.
1996년 졸업과 함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투자회사에 취직해서 아버지인 조 바이든을 직접 후원했다. 1998년 경영부문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가 퇴직하고 약 3년간 상무부에서 전자상거래 정책 담당관으로 일했다.
2001년 투자회사인 바이든&벨에어를 세우고 약 8년간 로비스트로 일했다. 2006년 백부인 제임스와 함께 헤지펀드 회사를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직후에 5년 임기의 암트랙 이사직을 받았고 약 2년6개월간 재직하였다.
2009년에는 정치인 존 케리의 아들 크리스토퍼와 투자회사 로즈몽 세네카를 설립했고 로펌인 보이스 실러 플렉스너에서 잠시 일하기도 했다. 투자 회사 유도라 글로벌을 공동설립했으며 중국 기업인 BHR 파트너스 이사회와 우크라이나의 석유 회사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2023년 8월 11일 , 연방 법무부는 헌터 바이든의 범죄사항을 수사중이던 델라웨어주 연방검사 데이비드 C. 웨이스를 특별검사로 임명하여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하였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헌터 바이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에 본처와 별거하던 와중에 미망인이던 형수 할리 바이든(Hallie Biden)과 연애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조카와 관계가 있다는 건 대선 당시 극우 진영에서 퍼뜨린 루머이고 증거는 전무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여성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으며 인종차별 단어 사용, 스트리퍼와 성매매를 하여 사생아를 낳는 등 사생활에 문제가 많다. 그 외 중국과의 비리 논란[5] 등 여러가지 정치적인 논란 또한 많아서 아버지 조 바이든의 임기 내내 트러블메이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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