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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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lanetary System
행성계란 한 항성, 혹은 항성계 주위를 핵융합 반응을 통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행성, 왜행성, 소행성, 혜성 등의 천체가 공전하고 있는 체계를 말한다. 지구 역시 태양을 중심으로 형성된 행성계의 구성원이다.
행성계의 구성원에는 항성의 중력에 영향을 받는 모든 천체가 포함되기 때문에 행성과 그에 부속된 위성 및 띠뿐만 아니라 우주에 떠다니는 조그마한 유성체 등도 모두 포함한다. 태양계를 기준으로 하면 카이퍼 벨트, 산란 분포대, 오르트 구름까지 모두 해당된다.
일상이나 나무위키 등에서 행성계를 항성계라 잘못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1] 항성계는 항성이 2개 이상인 다중성계를 뜻하는 말로 항성끼리 서로 중력으로 엮여 있는 체계를 뜻한다.
2. 상세[편집]
2.1. O형 주계열성의 행성 형성[편집]
광증발효과(photoevaporation effect)가 큰 O형 항성 근처에서는 원시행성의 형성이 힘들어 행성계가 발생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2.2. 떠돌이 행성[편집]
떠돌이 행성(rogue planet)의 경우 독자적인 위성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데 아직 관측적 증거는 없다.
2.2.1. 사유[편집]
2.2.1.1. 형성 초기[편집]
떠돌이 행성은 주로 형성 초기 또는 별이 죽어 탈출하는 경우로 나뉜다. 형성 초기에는 미행성이 너무 많아 서로 중력간섭을 하게 되는데, 이들의 경우 서로 스윙바이를 하여 튕겨져 나간다.
2.2.1.2. 모항성의 죽음 이후[편집]
모항성이 백색 왜성이 된 이후 행성들은 모항성의 중력이 감소함에 따라 행성계 밖으로 탈출하게 된다. 이 경우엔 위성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2.3. 진화[편집]
2.3.1. 형성 과정[편집]
2.3.2. 죽는 과정[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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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 기사에서도 빈번히 잘못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