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 하르페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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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나는 P-22 하르페이아. 스카이 나이츠의 주력기야. 그동안의 경험과 여러 시험기들을 이용해 쌓인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제작됐지. 당연히 제작단가와 운용비는 엄청나게 올라갔지만, 우리의 성능을 확인한 인간님들은 실전투입을 망설이지 않았어.
결과는 당연히 대성공~ 우린 당대의 최강의 전투기로써 블랙리버 사가 2차 연합 전쟁까지 제공권만은 놓치지 않는 원동력이 됐어. 우리의 우수한 스텔스 성능과 통합정보 처리 능력앞에 적기들은 공격당한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 채 격추됐지.
사실... 조금 수수한 외형이었다면 스텔스 성능을 더 끌어올릴 수도 있었겠지만, 인간님들은 우리에게 상징성을 부여하고 싶었었나봐. 그래도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먼저 보고, 먼저 쏴서, 먼저 죽인다. 우리의 전투방식은 철충들에게도 유효해. 상공의 안전은 맡겨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기동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캐릭터 소개
2020년 1월 3일 패치로 추가됐다.
이름인 하르페이아는 하피의 그리스식 표기에서 따온 듯.[2] 넘버링 및 날개, 노즐 형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F-22 랩터가 모티브이다. 자기소개 마지막 부분인 '먼저 보고, 먼저 쏴서, 먼저 죽인다.'는 랩터의 홍보문구인 "First look, first shot, first kill"에서 따온 것이다[3] . 스토리에서는 하르페로 불린다.
스텔스 전투기지만 B-11 나이트 앤젤과 달리 빵빵한 흉부 사이즈를 얻었는데, 본인의 소개로는 자신을 만든 인간님들이 상징성을 부여하고 싶었다고. 나이트 앤젤이 속한 둠 브링어와 달리 하르페이아가 속한 스카이 나이츠는 홍보 목적도 갖고 있어서 그런 듯 하다. 슬레이프니르가 인기인이라는 설정이 있는 것처럼.
풍성한 웨이브 금발에다 쭉쭉빵빵한 몸매, 윙크와 펼친 팔의 포즈까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샬럿과 좀 많이 비슷하게 생겨서 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플라잉 샬럿이나 짭럿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
가슴이 크고 금발인 미녀는 머리가 나쁠 것 같다는 편견을 정면에서 깨부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게임 내 공식 바보들이 샬럿처럼 바보인줄 알고 왔다가 어려운 말을 듣고는 도망간다는 대사가 있고, 7지역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블랙하운드가 슬레이프니르를 찾기 위해 조언을 구하려다가 하르페이아가 머리가 좋다는 걸 까먹는 등 하르페이아가 편견과는 다르게 머리가 좋다는 게 자꾸 언급된다. 오르카 5대 바보인 샬럿과 비슷하게 디자인된 것도 의도된 것.
겉보기에는 노는 걸 좋아할 것 같지만, 책 이야기를 무척 많이 하며 순진한 면모도 있는 독서소녀다. 이 때문에 호감도 대사중에는 연애도 글로 배우려는 듯한 숙맥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호감도가 매우 높을 때는 사령관과 책 한권으로 같이 본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등 의외로 꽤나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승리 시에는 머리에 올려놓은 선글라스 비슷한 바이저를 내려서 쓴다. P/A-00 그리폰과 같은 종류의 HMD 장비인 듯 하다.
2020년 4월 17일 하르페이아의 제조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4]
상당히 오랜 기간 드랍으로 등장하지 않았다가 6월 5일 드디어 6-8Ex 드랍으로 풀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제7구역[편집]
7지역 B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했다.
P/A-00 그리폰과 P/A-8 블랙 하운드가 인간 발견 이후 잠적해버린 전대장 P-49 슬레이프니르를 찾으려고 하는데, 블랙 하운드와 만나 잠적 직전 행적을 증언한다. 증언에 따르면 마지막 인간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전대장에게 이런저런 자료[5] 를 주었고 그것이 마지막이었다고. 당시 본부 인트라넷에 저장된 열람 기록을 통해 어떤 기록을 보고 슬레이프니르가 잠적한 것인지를 추론하기로 하는데, 슬레이프니르가 남긴 메모들을 통해 슬레이프니르가 갔을법한 곳을 정확히 추리해내는 비범한 지력을 보인다.
블랙 하운드와 대화할 때의 묘사를 보면, 같은 스카이 나이츠의 대원들도 하르페이아가 머리가 좋다는 사실을 자주 잊어먹는 듯 하다.
3.2. 요정 마을의 아리아[편집]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 [6]
오르카에서 나온 사령관과 마주쳤고 저번에 발견한 해안가에서 책을 읽으면서 쉬려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사령관이 같이 가자고 했다가 일이 생겨서 먼저 가서 자리잡고 기다리다가 럼버제인과 엘븐 시리즈가 말다툼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사령관, 럼버제인과 같이 숲으로 들어간 엘븐 시리즈를 따라가던 중, 럼버제인의 어깨에 앉은 거대한 장수풍뎅이를 보며 놀라워한다. 결국 럼버제인은 벌레에 놀라 기절해 다프네가 데려가고, 하르페이아만 사령관과 동행한다. 숲으로 들어가 삼림욕을 하던 엘븐 시리즈와 만나고, 도중에 블랙 웜의 초대를 받게 되어 엘프 마을에 가게 된다.
1부에서 주요한 비중을 엘븐/다크엘븐이 가져가긴 했지만, 스노우 페더가 갇힌 감옥이 블랙리버에서 만든 것임을 파악하기도 했고, 그 외의 몇몇 장면들에서 상술한 똑똑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나름 괜찮은 비중을 부여받았다.
2부에선 사령관의 명령으로 금란과 함께 끌려간 마을 주민을 추적하다 낯선 생체 실험 시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분명 비명을 지르며 끌려간 주민이 멀쩡하게 다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기이한 장면을 목격한다. 하르페이아는 끌려간 주민의 귀에 귀걸이가 다시 걸려 있음을 확인하고, 그 귀걸이가 그냥 평범한 장신구가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게다가 신인류 프로젝트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도 있었다.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된 후 사령관에게 향하나, 그 무렵 사령관은 정체불명의 AGS들에게 습격당해 쫓기는 몸이었다. 다행히 늦지 않게 합류에 성공했고, 자신들이 발견한 것에 대해 알려주어 사령관이 현재 상황 및 일련의 사태가 벌어진 원인을 추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종 작전에서도 당연히 함께 했으며, 중간에 칼리스타가 부상으로 임시로 정비를 하는 동안 스프리건과 함께 화력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3부에선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해변가에 누워서 책을 보다가 사령관과 만나고, 같이 누워서 책을 읽는다.
3.3.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편집]
파일:projectorcastageinstarrynight_practice.png
2스킬에서 곡예 비행을 하는 모습과는 달리 몸치임이 드러났다. 아이돌 안무를 연습하는데 혼자서 안무를 따라가지 못해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컷신으로 그려졌다. 이후 사령관이 유닛 활동을 제안하자 슬레이프니르가 흐레스벨그와 함께 멤버로 끌어들이는데, 춤을 추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슬레이프니르의 밴드 컨셉을 따라가기로 했다.
자신의 의상이 나오자 입어보고 잘 어울려서 기뻐하고, 나중에 뮤즈가 복원된 이후 사령관의 지시로 뮤즈의 오르카 호 적응을 도와주러 그리폰과 함께 방문한다. 책 이야기를 했다가 뮤즈가 책에 관심을 보이자 오르카 호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서 책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 그런데 이미 뮤즈는 관능 소설을 잔뜩 다운받은 상태였고, 그리폰과 하르페이아는 당황하다가 음악 이야기로 말을 돌린다.
파일:projectorca_bloomingheartband.jpg
이벤트 2-4B에서 숙소로 가면 하르페이아를 만날 수 있다. 둘이서 신음 소리를 내면서 아프니 뭐니 하는 대사를 치는데 옆에서 그리폰이 한 소리 한다. 왜 마사지를 하는데 그런 소리를 내냐고. 2부 메인스토리에서 보련이 해줬던 마사지를 사령관이 배워서 써먹은 것. 마사지가 끝나고 하르페이아는 사령관의 머리를 잡아서 자기 가슴에 파묻는데, 책에서 봤는데 이러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한다. 사령관은 좀 더 있어봐야 알겠다고 하고 이렇게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이벤트 개별 스토리가 끝난다.
파일:tmzskwjfqksrhddus.png
파일:tmzkdlskdlcmrhddus.png
3부에서는 개별적으로 큰 비중은 없는 편. 다른 스카이 나이츠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뮤즈의 수색을 돕고, 그녀를 데려온 뒤 무대를 마친다. 이후 다른 부대원들, 뮤즈와 함께 사령관과 밤을 보낸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파일:하르페이아_상세정보.png
4.2. 스킬[편집]
4.3. 패치노트[편집]
2020년 1월 17일자 패치로
- 1액티브 NARAAK 미사일의 AP 소모가 9→8로 감소했다.
- 1패시브 스텔스 기동의 추가 회피가 10레벨 기준 80% → 90%로 증가했으며, <위장 공격>에 의한 추가 공격력을 얻는 조건이 회피 성공시 2라운드 동안 적용 → 라운드 개시 시 <스텔스 위장>이 활성화되어있을 경우 적용으로 완화되었다.
4.4. 평가[편집]
세팅에 따라 3구역 거지런 및 이벤트 저난도 구역 재화런부터 5-8Ex 초스피드 쫄작까지 가능한 오토런 특화 딜러. 스카이나이츠 패치 이후 스카이나이츠 덱 주요 딜러
액티브 1은 RF87 로크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열광역기다. 8이라는 높은 AP 소모 때문인지 스킬 위력도 225%로 준수하고, 그리드 지정 방식이라 중간에 적이 없어도 양옆의 적들을 무난히 타격할 수 있다. 다만 피해 증폭 조건은 나쁜 편인데, 이동불가는 에키드나라는 걸출한 디버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다른 추가 피해 조건인 기동형과는 충돌하며, 표식은 기본적으로 적에게 표식을 찍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특히 광역 딜러에게는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피해 증폭량도 높은 편이 아니라 상황을 많이 탄다. 보호무시가 없다는 것도 약점이고, 1.x 시절에는 완전 랜덤으로 타겟을 찍기 때문에 열광역기라는 사실 자체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액티브 2는 고데미지 보호무시 단일공격이다. 치명타 증폭에 사용하는 대 타입 OS를 강화해주기 때문에 타입만 맞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가할 수 있고 적중 보정도 있다. 문제는 보호무시 단일공격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보호받는 적은 대부분 생존력이 낮기 때문에 광역 보호무시 공격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며, 마침 기동 공격기 중에는 광역 보호무시 공격을 가진 전투원이 많다. 세인트 오르카 챌린지2에서 단일 보호무시가 활약하는 기믹이 나왔지만 그 시점에 하르페이아를 얻은 사람도 적었고, 어차피 없어도 무관한 난이도였다.
패시브 스킬은 1패시브의 피해 무효화를 제외하면 스탯 버프에 치중되어있다. 1패시브로는 회피와 피해 무효화로 생존력을 얻는 동시에 피해 무효화 스택이 남아있는 동안 추가 공격력을 얻고, 3패시브로는 공행 버프 및 방관에 더해 사거리 감소 해제 효과로 강화형 칙 디텍터 등에 의한 변수를 최소화하며, 2패시브로는 십자범위로 적치 및 회피 버프를 주는 동시에 기동형 한정으로는 전투개시시 주유 기능으로 덱의 흐름을 더 빠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1액티브가 열광역기인데다 AP 소모 대비 스킬 위력이 높은 편이고, 단독 기용시에도 자력으로 공적치 버프를 모두 얻을 수 있어 스탯 분배에 여유가 많으며, 4.7이라는 높은 행동력과 자체 행버프 및 전투 개시시 추가 AP의 조합으로 자력 0턴을 잡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데다, 피해 최소화 덕분에 한두대까지는 맞아줘도 스테이지를 도는 데에 별 영향이 없는데, 하르페이아의 이런 특성은 솔로 오토런에 매우 적합하다. 1.x 시절에는 열광역기라는 점 때문에 5-8Ex와 같은 극소수 케이스만 시험적으로 적용되었음에도 훌륭한 효율을 냈으며, 2.0에 와서 광역기가 가능한 한 많은 적을 타격하게 됨으로써 3구역 Ex 등지에서 거지런 주자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현존하는 정형화된 공략만 해도 아르망 및 메이와 함께하는 5-8Ex 2라운드 2쫄작, S승급 LRL 및 메이와 함께하는 5-8Ex 2쫄작, 3-2Ex 1링크 솔로런 등등. 특히 201214 패치로 계수가 버프되어 322 1링크 쌍행베 세팅이 가능하게 되어 압도적인 효율을 발휘한다[7] . 거기에 이벤트 구역에서 레아로는 역부족인 구역을 돌기에도 적합하다. 자원비에서도 기동 공격기라 제일 남아도는 전력을 우선적으로 소모한다는 것 또한 플러스 요소.
패시브에 방어관통, 2스킬에 보호무시도 있지만 피해 감소 무시가 없다는 게 단점. 이는 메리를 붙여주면 해결할 수 있다.
2021년 4월 19일 패치로 대대적 상향을 받았다. 1스킬 사용 시 슬레이프니르의 2스킬 협공을 유도하고, 이동불가/표식 상태의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29%에서 45%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2스킬은 적중 보정과 방어관통이 붙고, 적중한 적에게 이동불가/표식을 걸게 되었다. 패시브들도 전반적으로 상향되어 1패시브와 3패시브의 공격력 자가버프 수치가 늘고, 2패시브의 치명타 버프 수치는 12.5%에서 25%로 무려 2배로 늘었다. 이때의 패치로 무려 3-2ex 노링 거지런이 가능해졌다.
원래도 무난한 서브 딜러였지만 전반적으로 강화되면서 블랙 하운드와 협동공격이 생겨서 공격지원 딜러인 그리폰과 같이 스카이 나이츠 조합의 딜러를 맡는다.
4.4.1. 2023년 4월 18일 재조정[편집]
우로보로스 출시 이후 스카이 나이츠 인원 전체에 대한 재조정이 진행됐다.
* 액티브 스킬 1 : NARAAK 미사일
- 회피 감소 효과가 적중 여부에 관계 없이 적용되며, 수치가 소폭 조정됩니다.
- 표식 / 이동 불가 상태인 대상에 대한 피해량 증가 수치가 소폭 조정됩니다.
- 대 기동형 피해량 증가 / <P-49 슬레이프니르> [한계돌파] 협동 공격 기능이 제거됩니다.
* 액티브 스킬 2 : 풀 버스트
- 치명타 시 피해량 증가 수치가 소폭 조정됩니다.
- 대 타입 피해량 / 방어 관통 증가 기능이 제거됩니다.
* 패시브 스킬 1 : 스텔스 기동
- 라운드 개시 시 회피 증가 수치가 소폭 조정됩니다.
- 라운드 개시 시 대 기동형 피해량이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스텔스 위장>을 통한 피해 최소화 효과가 기본 2회로 변경되며, 대기를 통해 재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스텔스 위장> 상태의 공격력 증가 수치가 소폭 조정되며, 지속 라운드가 1 증가합니다.
* 패시브 스킬 2 : 통합 항전 정보처리
- 효과 범위가 고정됩니다.
- 라운드 개시 시 치명타 / 적중 / 회피 증가 수치가 소폭 조정됩니다.
* 패시브 스킬 3 : NVEL 시스템
- 라운드 개시 시 공격력 / 방어 관통 증가 수치가 소폭 조정됩니다.
- 공격 적중 / 협동 공격 시, 해당 라운드 동안 자신이 장착한 대 타입 피해량 증가 장비 효과가 증폭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조정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효과의 재배치와 회피, 공격력, 치명, 피해량 증가의 버프가 대부분이다.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은 2패시브가 흐레스벨그처럼 중앙에 十자로 고정되며 1패시브의 피해최소화 기능을 대기를 이용해 다시 획득이 가능하다는 부분이다. 스카이 나이츠 주 딜러치고는 파워밸런스가 상당히 높아진 시점에서 낮은 편이었기에 이번 패치로 기본 스펙도 빵빵해져서 다시금 강력한 딜링 능력을 보여주게 되었다.
패치 노트의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무엇보다도 삶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라는 문장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소설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 따왔다.
4.5. 육성[편집]
공격기이니만큼 공치적(공격, 치명타, 적중)을 올리게 되는데, 패시브 2스킬이 치명타, 적중을 25%씩이나 올려 주기 때문에 이 버프를 포함한 수치로 계산해야 한다. 치명타는 만랩 기준 상향 전 87,5%, 현재는 75%만 올려도 게임상에서 장비 없이 100%를 달성할 수 있다. 적중은 보통 버프 포함 190%(거지런 사양), 혹은 200% 정도를 맞추며 나머지는 공격력에 올인한다.
풀링크 보너스는 거지런용은 출격 비용 감소, 공략용은 스킬 위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거지런을 할 때 풀링크는 하지 않기 때문에 2링크짜리 2호기를 키우는 것이 대세.
4.6. 전용장비 : Sogno di volare OS[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한여름의 마이애미[편집]
2020년 7월 20일 여름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하르페이아의 수영복 스킨. 이 바닥에서 프랑스 컨셉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 대사인 봉쥬르, 러시아 컨셉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 대사인 하라쇼만큼이나 전형적인 미국 컨셉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 의상인 성조기 디자인의 비키니이다. 다만 19금 게임 답게 노출도는 상당한 편으로 상의나 하의나 천의 면적이 상당히 작아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리는 노출도를 자랑하는데, 잘 보면 상의는 어깨끈이, 하의는 허리끈이 달려있지 않다. 즉 하의는 그냥 C스트링만 입고 있는 것.
검열판은 상의와 하의 모두 천의 면적이 늘어났으며 무엇보다 하의에 허리끈이 붙어서 제대로 된 비키니 수영복 모양이 되었다.
8월 6일 패치노트에 따르면 원래 가격이 182참치여야 정상인 것을 159참치에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도치 않게 2주 넘게 세일을 하고 있었고, 이걸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것.
5.3. 프로젝트 오르카: 하르페이아[편집]
이벤트 스토리 1부 후반에서 실제 출시일보다 먼저 공개되었다.
스노우볼 작가가 2021년 3월 19일자 스마트조이 퇴사와 함께 밝힌 마지막 작업물로써 암시되었던 것이 바로 이 스킨으로 밝혀졌다.[8]
2021년 5월 3일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이전 추가된 민트초코쉐이크처럼 Blooming Heart의 외로운 별의 노래, 성우가 직접 부른 솔로곡, 그리고 전체 스킨을 다 사면 스카이 나이츠의 러버러버와 프로젝트 오르카의 전체인원을 세울 수 있는 배경을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11월 Spine으로의 L2D 툴 변경 이후 CS 페로에 이어 두번째 L2D 이펙트 추가가 예고되어 있었으나, 뻣뻣한 움직임과 어색한 손가락 움직임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한여름의 마이애미[편집]
6.3. 프로젝트 오르카 : 하르페이아[편집]
6.4. 서약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1] 스노우 페더와 중복. 출처[2] 정확하게는 하르퓌아, 하르퓌이아 등으로 표기하는 게 더 가깝다. 외래어 표기법대로라면 '하르피이아'.[3] 고성능 레이더와 스텔스 기능의 조합으로 적을 먼저 공격해서 잡을 수 있다는 말.[4] 며칠 전인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4100자원을 배포하는 것에서 실수로 41000자원으로 보내진 헤프닝이 있었는데, 이 확업에서 대부분의 사령관들이 41000+@의 자원을 도로 빼앗겼다고 한다.[5] 책과 신문기사 등의 잡다한 것들[6] 공교롭게도 다른 주역인 엘븐과 다크 엘븐까지 전부 스노우볼 캐릭터들이다.[7] 행베타가 없다면 일반 행칩으로도 가능하고 쓰레기통이 없다면 초콜릿으로도 가능하다. 다만 이럴 경우 적의 모션을 1~2회 더 보게 되어 클리어타임이 느려진다.[8] 이를 두고 아카라이브의 라스트오리진 채널에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인 전투조류의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최후 장면을 패러디한 게시물이 당 채널 개념글을 넘어 아카라이브 베스트 라이브에도 등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