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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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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다장조(C) → 가장조(A) → 다장조(C) → 가장조(A)
- 최고음 : 진성 최고음 3옥타브 레(D5)/가성 최고음 3옥타브 미(E5)
정규 7집 UNVEILING에서 그대가 분다와 더불어 난이도 투톱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를 달리는 곡. 벌스부터 2옥타브 초중반을 넘나들어 체력이 깎이고 하이라이트 내내 2옥타브 라(A4)~시(B4)가 난사되며, 잦은 성구전환이 성대에 피로를 쌓이게 하는 건 물론이고 숨쉴 틈을 주지 않는다. 1절과 2절 사이에 간주가 20초 정도 있긴 하지만 2절 후렴구가 끝나고 나서 이어지는 브릿지 부분에서 숨쉴 구간을 단 3초밖에 주지 않는다.
또한 브릿지에 들어가서는 '혼자 이별하며 살고 있어' 부분에서 3옥타브 레(D5)를 어려운 발음으로 찍고 3옥타브 도♯(C♯5)~레(D5)로 음을 꺾고 가성으로 3옥타브 미(E5)를 끌어야 하며, 브릿지 이후 간주 없이 3절로 진입하면서 숨쉴 틈을 철저히 없앤다.[4]
결론적으로 성구전환과 음 끌기가 잦은 상태에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며, 그만큼 상당한 음역대와 호흡량을 필요로 하는 곡이다. 일각에서 어디에도보다 어렵다고 평가되기도 할 정도의 난곡으로, 실제로 이수도 콘서트에서 그대가 분다보다 조금 더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디에도의 심각하게 긴 러닝타임+질질 끄는 고음폭탄에 다른 한 편에서는 어디에도가 더 어렵다는 얘기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두 곡 다 비슷하거나 동급의 난이도다.
티어로 나누기 상당히 애매한 곡이다. 일단은 바라보기, 끝없는 사랑, 어디에도, 그대 그대 그대, 너의 흔적, 안녕을, 그대가 분다, 처음처럼, Returns와 함께 1.5티어로 보는 게 맞다.
5. 여담[편집]
- 이수도 이 노래가 버거웠는지 그대가 분다와 마찬가지로 2014년 이후 이 노래를 봉인하고 있다.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37911이고, 금영에서는 77854이다.
- 여타 M.C The Max 곡들과는 달리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가 주축이 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