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깔=꿀색 (2012) Approved for Adoption, Couleur de peau: Miel |
|
장르 |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
감독 | |
각본 | |
원작자 | |
제작 | 토마스 슈미트 |
주연 | |
촬영 | 레몬 프로몬트 |
편집 | 에빈 릭카르트 |
애니메이션 | 로랑 브왈로, 테아 마틀랑 |
음악 | 지크프리트 칸토, 리틀 코멧 |
제작사 | |
수입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obj-sg.the1.wiki/svgs/d/46/24/b6082839d41b9765db8f11321e954047f3320b1190507af10e1e8192c20834fb.svg) 미루픽처스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78:1 |
상영 시간 | 75분 |
월드 박스오피스 | $89,801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656명 |
상영 등급 | |
공식 홈페이지 | |
한국계 벨기에인
융 헤넨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가 섞인 작품이다.
헤넨 감독은 1965년생으로, 5살 때 고아가 되어 고아원에 있다가 벨기에의 4남매가정에 입양되었다. 그는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 영화는 그의 내재적 고민을 풀어내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어디서도 나는 이방인 누구와도 다른 어른아이 국적 벨기에, 서양인 양부모 밑에서 자란 한국인. 같이 사는 엄마에게 ‘썩은 토마토’로 불렸던 반항아. 부모의 관심을 잃고 자신의 존재가 잊혀질까 두려웠던 소년 ‘융’. <피부색깔=꿀색>은 버림받은 아이,라는 상처를 안고 살았던 그의 가슴 저린 성장기다. 마음에 고인 말도 하지 못한 채 세상 어디에도 정 붙이지 못하는 이들을 대신하여 감독은 어떻게 그 먼 곳까지 보내지게 되었는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해서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는지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성공한 만화작가와 감독이 되어서도 떨치지 못하는 마음 속 깊은 곳의 그리움. 중년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벨기에에서도, 이곳에서도 이방인이다. |
어디서도 나는 이방인 누구와도 다른 어른아이 국적 벨기에, 서양인 양부모 밑에서 자란 한국인. 입양 어머니에게 ‘썩은 사과’로 불렸던 반항아. 부모의 관심을 잃고 자신의 존재가 잊혀질까 두려웠던 소년 ‘융’. <피부색깔=꿀색>은 버림받은 아이,라는 상처를 안고 살았던 그의 가슴 저린 성장기다. 어디에도 속할 수 없어, 삶이 가로막혔다고 느끼는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해 감독은 어떻게 그 먼 곳까지 보내지게 되었는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해서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는지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성공한 만화작가와 감독이 되어서도 떨치지 못하는 마음 속 깊은 곳의 그리움. 중년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벨기에에서도, 이곳에서도 이방인이다. |
네이버 영화 |
본인 역.
세드릭 목소리 역.
융의 입양 어머니 목소리 역.
융의 입양 아버지 목소리 역.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obj-svg.the1.wiki/d/2a/8f/d2bee626d604cf450928eab4721153fed05c1d2148706402e6171536ddfc6690.svg)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5762| | 기자·평론가 6.80 / 10 | 관람객 8.92 / 10 | 네티즌 8.92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