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모두의마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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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깨끗하고 순수한 존재, 생명의 시초, 물의 여신이란 이름으로 이땅에 강림하다...

공식 설명 中

2. 캐릭터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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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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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템은 빛건에 미발동 시 성장하는 능력을 추가해서 나왔고, 스페셜 스킬은 블랙홀 추진기를 달고 나왔다. 최초로 성장형 건장과 블랙홀을 능력으로 달고 나온 캐릭터이다. 풀강 버프는 지급되지 않아서 처음에 저격한 유저들이 당황하기도 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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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건설장비는 매우 뛰어난 능력이지만 블랙홀 추진기 스킬과의 궁합이 영 좋지가 않다. 성장형이라서 랜드마크 확보는 쉬우나, 제건의 통행료를 증가시키는 능력이 없는데다가 파산맵 극후반전으로 가게되면 블랙홀 설치기능과 건설장비는 사실상 쓸모없는 수준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게임이 금방 끝나며, 상대의 요새를 블랙홀로 틀어막으면 승기를 가져올 수 있는 요새맵에서는 매우 강력한 캐릭터지만 그 외의 맵에서는 그다지 선호받지는 않는다.(애초에 출시 당시부터 평가는 요새맵 원맵원탑캐 정도였다. 실제로 그리하기도 했고.. 추후 화이트플레어와 슐레이만이 나오기전까지 요새맵 원탑은 유지하였다.)

스킬은 랜드마크 건설 시 블랙홀 생성으로, 사실상 플레어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봐야한다. 물론 성장형 건설장비를 보고 플레어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매턴 미발동시 성장하는 스바와는 다르게 3건설을 해야만 성장하므로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랜드마크를 짓는 순간 블랙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요새맵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 중의 하나다. 요새맵에서의 랜드마크는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기존의 블랙홀 발생기와는 다르게 자신의 랜드마크를 밟아야 설치 가능한 블랙홀이 랜드마크를 건설 시에 발동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블랙홀을 설치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블랙홀을 설치하기 위해 내 땅을 밟는 턴을 아끼게 해준다.

파산맵에서의 활용법은 딱히 좋지 않으나, 블랙홀 스킬을 이용하여 독점게임을 유도할 수 있다. 만약 플레어가 선을 잡아서 건설장비를 터뜨리기만 하면 출발지에 블랙홀을 설치해서 상대방이 랜드마크를 짓는것을 봉쇄할 수 있다. 이렇게 사실상 상대방 건설장비를 무력화하면서 독점게임으로 이끄는 것이 파산맵에서의 플레어의 주된 전략이다. 하지만 이후 파산캐들의 연속 출시로 순위가 밀려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순위가 떨어지면서도 요새에서의 차별점을 유지해가던 플레어는 블랙홀 추진기의 출시로 첫 급몰락을 겪고, 이후 3% 성장의 다크 엠마를 시작으로 여러 성장형 건장 캐릭터들이 출시되면서 플레어만의 성장건장이라는 차별점도 내주었다. 심지어 이후 블추와 더불어 블랙홀 지역 도착시 원하는 곳으로 즉시 이동하는 카라스와 블주에는 완벽하게 밀린다. 황건에 블증을 내장한 라비앙로즈에게는 아예 대놓고 하위호환.

5. 능력의 행템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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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행템인 블랙홀 추진기가 플레어의 스킬을 갖고 나오고, 제자리에서 랜드마크를 건설하여 출발지에서 자기 블랙홀을 밟을 염려가 없는 스쿨드가 등장하면서, 블추보다 확률이 5% 높다는 것만 제외하면 하위호환이 되어 버렸다. 물론 대지주로 랜마를 확보할 수도 있지만, 대지주는 플레어만 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세계여행 관련 행템이 전혀 내장되어 있지 않은 파산캐인 플레어에게 대지주가 별로 어울리는 행템도 아니다. 세계여행을 간다고 해도 프패까지 사용할 행템 공간이 있을 리 없고, 퍼호출을 행템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줄었으나 호출옵이 상당히 대중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한 스쿨드는 상대의 사힐을 의식해서 세계여행을 틀어막을 수도 있지만, 대지주를 사용하는 플레어는 이것도 불가능하다.

한편 내장 행운아이템인 소라고둥의 능력을 완전히 복사한 행템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황제의 건설장비가 성장형이긴 하지만 플레어는 시작지점으로 이동하는데 반해 황건은 그 자리에서 1단계 업그레이드라 모토가 다르다. 따라서 미발동시 성장하는 건설장비라는 타이틀은 넘겨줬으나, 플레어와 완전히 동일한 유형의 건설장비는 아직까지 단독 행운아이템으론 없는 셈.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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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마블에 먼저 출시된 캐릭터인데 한국으로 일러스트를 가져왔다. 그래서 인지 어떤 소녀 전사과 비슷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