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츠 하인리히(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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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나치 독일의 페이퍼플랜 중 하나인 P급 장갑함을 의인화한 캐릭터다.
2. 설정[편집]
"지휘관군이 찾고있는 서류는 여기 있다고 감이 알려주었어... 어라? 아니야?"#
거대한 의장 '아이젠군'[3]
을 거느리는 철혈 소속의 P급 장갑함.걱정거리가 있어도 다음날에는 홀가분하게 잊어버리는 낙천적인 성격.
누구든 금방 마음을 터놓으며 친한 상대는 '군'을 붙여 부르는 경우도 많다.
3. 성능[편집]
프린츠 오이겐과 비교시 순수탱킹능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좀 더 넓은 전탄발사와 범위공격 스킬을 가지고있다. 상당히 밸런스가 잘잡힌 중순이다.
어뢰함이지만 특이하게도 한계돌파시에 유사 부포함 능력을 가지게 된다. 중순으로서는 희귀하게 360도를 커버 가능하며 탄종은 철갑탄. 전탄은 철갑탄으로 범위가 매우 넓고 고성능이다.
1스킬은 철혈함 관련 버프와 주포공격력 상승, 2스킬은 특수탄막과 실드 스킬로 매우 희귀하게도 어뢰 방어 능력이 붙어있다. 다만 확정이 아니라 탄 실드, 어뢰 실드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동한다.
같은 철혈 중순인 오이겐과 비교하면 방어능력과 어뢰보정은 낮은 대신 주포를 비롯해 공격 성능이 압도적으로 높다. 주포 160%의 보정치는 그 론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50%확률로 25%의 주포 화력 상승까지 붙는다. 물론 주포 1포좌라 실질적으로는 론보다 떨어진다. 물론 론은 장전버프가 있어서 최상위권 딜을 가질뿐이지 프리츠 하인리히도 압도적인 포격 스텟과 보정치 그리고 부포의 존재로 2포좌 중순만큼 딜이 가능하다. 대신 어뢰보정은 바닥을 긴다. 뇌장치 자체는 나쁘지 않은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전탄스킬은 SP해역에서 보스로 나올 때 쓰는 그 빨간 별탄을 사용한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생각보다 지속딜이 괜찮다. 스킬이 아닌 일반 전탄발사도 상당히 강력하다.
설계상 도이칠란트와 같은 포를 장착하기로 예정되었기에 283mm SKC/28 3연장포(일명 또치포)를 장착할 수 있다. 금딱 203mm SKC 연장포보다 DPS가 조금 높기에 장비가 여의치 않다면 이걸 껴주는 것도 생각해 봄직하다. 물론 DPS로는 개발로 얻을 수 있는 시제203mm 등이 더 강하지만 283mm의 경우 범위 공격 가능+실드 관통이라는 장점이 있다. 중순양함은 한 방 한 방의 위력이 강한만큼 실드에 막힐 때의 손해도 막심하니 상대에 따라 포를 바꾸는 것도 좋다.
3.1. 능력치[편집]
3.2. 한계돌파 효과[편집]
3.3. 스킬[편집]
4. 스킨[편집]
4.1. 불꽃 찬란한 봄 에마키[4][편집]
프린츠 하인리히의 신규 스킨이다. 기본 일러와 달리 이쪽은 윗가슴을 드러내고 있다. 팬티가 보이지 않는 것은 덤이다."중앵 사람들은 정월에 재미난 행사가 많다고 들었어! 이런 건 함께 즐기자고 지휘관군!"
4.2. 세이프티 래빗[편집]
"거기, 조심해! 지휘관 군도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 체조를 제대로 해주세요!"
4.3. 뒷세계의 번장?[편집]
뒤에 걸린 현수막의 내용은 천상천하 유아독존."모항학원을 뒤에서 지키는 번장이니까 지휘관은 내 말을 들어! 그대신 지휘관을 지켜줄게! 하하하♪"
4.4. 무대 독점·Heinrich[편집]
"그러면 다음으로 하인리히의 노래를 한 곡 들을 시간——!재즈와 성숙함이 가득한 miss·하인리히, 설렜어? 아하하!"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함명은 벽람항로의 최초 오리지널 캐릭터명 이며, 실제 역사속에 있는 네임쉽 'SMS 프린츠 하인리히' 와는이름만 빌려온것 일 뿐 계보상 아무상관이 없는 가상의 함선명이다.
게임상에선 구현된 월드오브워쉽 PR함 '론'과 같은 P급장갑함을 모티브로 만든 자매함 캐릭터이다. 그리고 6차 콜라보에서 워쉽 함장으로 추가되었는데 워쉽에선 동명의 7티어 순양전함의 함장으로 구현되었다.[5]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과 연관성이 없는 P급 장갑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임에도 은발, 거유, 함명이 '프린츠'를 공유하는 등 프린츠 오이겐과 공유하는 특징이 적지 않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면 실제 오이겐의 자매함인 히퍼보다도 이쪽이 더 자매 같다고 여겨질 정도. 아예 홍보 애니메이션에서도 둘이 같이 나오기까지 한다.
전체적으로 딱딱한 경향이 강한 철혈 내에서 카를스루에, U-556의 뒤를 잇는 밝고 장난기있는 캐릭터다.
일러스트의 밑가슴 노출로 인해 남반구쨩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정월 스킨의 경우 노출된 위치가 정반대라 하여 북반구라고 불렸다. 일러스트레이터 본인도 노리고 그린 것인지 아예 남반구 vs 북반구 드립을 치기도 했다. 좌우가 노출되어있는 오이겐이 동서반구라 불리우게 된 것은 덤. 또한 작가 공인 노팬티라고(...).#[6]
첫 데뷔가 이루어졌던 '부상한 작전' 이벤트의 SP해역 보스로 나오는 프린츠 하인리히가 끔찍하리만치 강하다. 초고적중+탄소거불가+다단히트의 빨간탄막은 정면에서 맞으면 100레벨 이상의 론, 오이겐마저 순식간에 삭제당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그동안 팬아트만 올리던 벽람항로에서 정식으로 일러를 올릴 수 있던 것에 대한 영향인지 몰라도 종종 하인리히의 팬아트를 직접 올리고 있다. 예를 들면 2021년 1월 19일 일러스트레이터 본인 트윗에 하인리히 교복 버전의 자작 팬아트를 그려 올렸다. 아쉽게도(?) 노팬티 버전, 노출버전 등은 후원을 해야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16일에는 간호사 코스프레를 한 하인리히, 3월 22일에는 파티 드레스 하인리히를 올렸다. 6월 7일 새벽에는 바니걸 모습도 올려 팬덤에서 얼른 추가 일감을 왜 안 주냐는 말이 나왔다.
5월 15일에 설정원화를 공개했다.
공식 코믹스인 퀸즈오더 134화에서 밝혀지길, 전화인 133화에서 벨리언트 주위를 에워싸던 의장은 하인리히의 의장인 아이젠군이다. 하인리히가 장난을 치려고 혼자 놔두고 가버렸다.
그러다가 136화에서 항공모함인 페터와 함께 같이 등장했다.[7] 의외로 감이 좋은지, 론의 현재 상태가 조금 화가 나있는 것을 알아챘다.
2021년 8월 11일 글섭 3주년 기념방송이 나오기 전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윗으로 방송이 기대된다는 식의 발언을 남겨 이를 새로운 스킨이나 담당 캐릭터가 나오는 거라고 확대해석한 유저들도 있었지만 방송에는 섬네일에 하인리히와 소비에츠키 벨로루시아가 함께 있는 일러스트와 관련 상품 안내만 있었다. 그런데 하인리히와 벨로루시아가 같이 친하게 있는 모습이 흡사 독소 불가침조약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왔다.
2021년 12월 29일부터 2022년 1월 13일까지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 '소망과 홍채의 탑'에서는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자매함 프린츠 아델베르트가 나온다.
7. 둘러보기[편집]
[1] 일명 식기세척좌라는 별명을 가진 베트남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벽람항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고퀼리티 벽람항로 팬아트를 그려온 것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미등장한 야마토나 아이오와를 자신이 창작해 그리는 등 인기가 꽤나 있었다. 국내 해외 불문하고 벽람 일러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드디어 활동하게 되었다.[2] 한 사건에 대해 그림과 설명을 긴 두루마리 종이나 비단에 연속적으로 배열하여 그리는 일본의 그림인 에마키모노(繪卷物)의 줄임말로 한자로 직역하면 화권이나 회권으로 부른다.[3] 글섭에서는 Eisen이라고 자막이 나오는데, 독일어로 철을 뜻한다. 철혈 특유의 용을 연상시키는 의장 디자인을 감안해서 한국어로 부른다면 "강철이" 정도로 부르는 것이다.[4] 한 사건에 대해 그림과 설명을 긴 두루마리 종이나 비단에 연속적으로 배열하여 그리는 일본의 그림인 에마키모노(繪卷物)의 줄임말로 한자로 직역하면 화권이나 회권으로 부른다.[5] 워쉽의 프린츠 하인리히는 에르자츠 요르크급 순양전함이라 중순양함인 벽람의 프린츠 하인리히와는 체급부터 다르다.[6] 아예 속옷 자체를 안 입는 것 같다는 의심을 들게 만든다.[7] 이때 의장인 아이젠이 엄청 그리웠는지 하인리히에게 엄청 들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