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진네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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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프레드 진네만으로 잘못 굳어진 것 같지만 독일어로는 프레트 치너만, 영어로는 프레드 지너먼이다.

할리우드에서 거장급 활약을 한 미국 영화 감독.

오스트리아에서 살던 유태인 이민자의 후예로, <지상에서 영원으로>, <파계>, <하이 눈> 등을 감독한 걸로 유명하다.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과 <사계절의 사나이>(1966) 연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번 수상했으며, <사계절의 사나이>는 제작까지 했기 때문에 아카데미 작품상도 챙겼다. 1973년 영화 <자칼의 날>도 연출했다.

90번째 생일을 한달 반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2.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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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생은 말과 이야기한다 (1948년)
• 사나이들 (1950년)[1]
  원제: The Men. 말런 브랜도의 영화계 데뷔작이다.
• 하이 눈 (1952년)
• 지상에서 영원으로 (1953년)
• 오클라호마 (1955년)
• 빗물 가득 (1957년)[2]
  에바 마리 세인트, 앤서니 프랜시오서 출연.
• 파계 (1959년)
• 사계절의 사나이(A Man for All Seasons) (1966년)
• 자칼의 날 (1973년)
• 줄리아 (1977년)
• 파이브 데이즈 원 썸머 (1982년)